[유머] 고증따윈 개나 줘버린 갑옷

[유자킨]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좋아함.

물론 작성자도 좋아죽음.

[시간의관계자]

[브륭브륭]

자궁파워는 고증인데여?

[루리웹-1704271377]

방어를 위함이 아니라 꼴림을 위함이니라

[마츠나가]

어차피 자아아아아아궁 파워로 막을 수 있는부분이라 괜찮음

[y@ng]

자구우웅 파워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디자인인데

[WaitingForLove]

회피 올인이라 그럼
최고의 방어는 한대도 안맞는것

[김고은]

방어력 무엇..

[Day_By_Day]

걱정마라 저 여전사들에게는 신성한 자아아아아궁파워가 있기때문이다!!

[브륭브륭]

[ㅇrㄱlㅅr]

과학적이군!

[지라스]

[앙베인띠]

응 아니야

[푸레양]

와 근데 진짜 멋있다 이 갑옷

[쀼잉뽀잉]

존멋

[무명인생]

최고다 진짜

[Genexia]

위쳐3 그리핀교단 리텍모드깔면 이런느낌이던데 멋짐

[루리웹-0548655099]

지금 고증이 문제냐 내 꺼츄가 섯는데

[똥개 연탄이]

검투사나 야만전사는 비키니 아머가 고증 아님?

[아이사카르]

검투사 시합은 오히려 고증이 맞을 수도 있음. 검투사 복장 보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기 보다, 피가 더 잘 튀게 헐벗은 복장들이 많음.

[파리아]

나름 검투사간 밸런스 맞추려고 유리한 무기 든 애는 갑옷을 덜 입히거나 안입히기도 했다고 하니

[요리해드릴께요]

검투사는 요즘으로 치면 프로레슬러에 가까운 직종임. 잘 싸우는거 외에도 얼마나 자신을 관중들에게 어필할수 있느냐도 중요 덕목이였거든

[49호]

닥터스톱이 없는 프로레슬링이었지.

[루리웹-2035657341]

어디까지나 엔터테이너에 가까운 직종이다 보니

[파리아]

[샤메이마루]

알게뭐야

[메르시위도우궁댕이]

고증이뭐냐 내 ㅈㅈ가 꼴리는데

[스타코라삿사]

카이니스는 고대 그리스잖아.
저시대 여전사/전사면 알몸이 맞다. 저건 그런 의미에서 고증을 어긴 거임.

[로보사피엔10]

검투사는 충분히 가능할걸?
물론 착용자 마음에 든다고는 안했음

[잘생김이없다]

방어력이 좋아보이는군

[지나가는 지네]

난 살짝 불호다

[파멸의루리]

판타지 세계인데 고증을 어떻게 알아
갖다온 분 있음?

[저글링 긔엽긔]

내가 입을것도 아니니 고증따윈 안맞아도 좋다
물론 맞아도 좋다

[무의미4]

빠요엔 켈트전사

[서부던전탐색자]

다크소울 케릭터임?

[N guage]

토르핀 내놔 내꺼라고!!

[파괴신힐다]

아무리 빠요엔짓 해도 장비 세팅 잘된 적은 못이긴다

[무의미4]

고대 고인물 켈트전사. 자기 실력에 자신있어서 다 벗고 싸움
로마애들이 갈리아원정 갔을때 저 ㅅㅋ들 뭥미 ㅋㅋ 하다가 팬티맨들한테 다 털림

물론 나중엔 팬티맨들만 쩜사해서 컷하지만

[루리웹-2035657341]

로마 제국 후기땐 야만족이 머릿수나 무력으로 씹어버리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서 로마군도 전술에 변화가 오긴 했지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검투사는 철저하게 오락용이라 싸우는 사람 안전은 개나주는거고

[따따쀼]

게임사 : 너흰 고증 따져라. 난 돈이나 쓸어담을테니...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둘중 하나다.

적이 여기사를 포로로 삼기위해 망설인다.
Vs
여자가 어디서 전쟁을 우습게 아냐고 바로 베어버린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이치를 벗어난 갑옷들

[무의미4]

[버블제이]

[흡연하는 다즐링]

으으, 졷든

[레미펜타닐]

생존한 기사들의 상처를 분석한 결과
팔 다리에 자상을 입은 기사들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팔과 다리는 보강하고, 비교적 상처가 적은 흉복부즌 가볍게 만들었다

[49호]

나 이거 폭격기썰에서 본 거 같아. 날개하고 엔진에만 탄흔이 없어서 다른 데만 보강하려다 그게 오류라며 지적했던 그거.

[지라스]

[leaf]

6,7번째는 고증 맞음
쟤들 도바킨이라 저런거 입어도 됨

[淸狼]

으 야해

[foo@bar]

소드 앤 소서리는 판금 갑옷 나오기 한참 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대충 가린 사슬 갑옷이 고증에 맞다

[그냥 평범한 닭]

부연 설명 : 비키니 갑옷은 로버트 E. 하워드가 쓴 코난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다.

그리고 코난 사가를 비롯해서 이와 비슷한 세계관을 차용하는 작품을 통틀어 [히로익 판타지] 또는 [소드 엔 소서리] 라고 부른다.

그리고 옷만 녹이는 슬라임 역시 코난 사가에서 처음 등자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전까지의 슬라임은 상대를 순식간에 녹이는 공포의 괴수였다.

[그냥 평범한 닭]

소드엔 소서리 에선 갑옷 따윈 나약한 자나 입는 것이지

극한까지 단련된 육체는 마법에 맞먹는 힘을 가진 것이 소드엔 소서리의 세계

[하사 제인도우]

고대 캘트족은 발가벗고 싸웠다

[사완]

뭔 고증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추는 잘 맞추는듯

[베니아츠]

이게 안 잘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