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급하게 마무리 하려고 해서 그런지 권수가 6권밖에 안되서 아쉽다.
내용이 대충 친구가 치매로 개고생하다가 가는걸 본 주인공이
불사신이 되겠다가 별 지랄을 다하다가 진짜로 불사신이 됨..
그래서 행복하게 사나했더니 집안 대가 지날수록 주인공을 곱게 못보는 사람들이 나오고
주변에는 후손들 피를 빨아 장수한다는 소문까지 돌아서 결국 집안에서 스스로 나오게 됨.
너무 오래 살아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소원이 죽는것 이 되는데
죽는법 찾기전에 자기 후손들 어찌사나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갔더니 집안 개박살 나고 남은 후손 두명도 죽기 직전이라
집안 다시 일으키는 뭐 그런 내용.
좀더 권수 늘렸어도 됐을거 같은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