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6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으스스한 마스크

[칼반지]

비자드(visard/vizard) 마스크.

탄 피부=야외 노동=하위층이라는 당시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하얗고 타지 않은 피부가 미의 기준이 되어 유행한 피부 타는거 방지용 벨벳 마스크.

참고로 이 마스크는 끈 같은걸로 고정하는게 아니라 입 부분에 달린 구슬따위를 입에 넣어서 마스크를 잡고 있는 식임. 그래서 이 마스크를 쓰면 말 못함.

참고로 얘네들 이름도 여기서 따왔음.

[벌꿀유자]

에반게리온 사도가 저런거 쓰자나

[심넬]

왜 저렇게 불편한 방법으로 쓰고 있었던거지

[개작두]

??? : 그래야 마누라가 밖에서라도 좀 닥치지.

[페오니즈]

끈이 보이면 뽀대가 안살아서?

[anjk]

끈으로 고정하면 얼굴에 자국나잖아
귀족놈들이 그게 거슬렸나봐

[흡연하는 다즐링]

의도적이었음.

[당근맛 쿠키]

버자드?

[EVOLATOHS]

검은 피부가 싫어서 검은 마스크를 쓰는건 뭔

[G・리모어]

킹치만 검은색이 아니면 빛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은걸

[카라멜빵17]

검은색이 빛흡수하고 흰색이 반사 아님?

[칼밥]

암막 블라인드 보면 검은색에비해 흰색이 빛 차단 효과가 떨어짐

[카라멜빵17]

아하

[Дурак]

오 뭔가 기괴하네

[모뢰반지]

ㄹㅇ 블리치 최대 단점요소중 하나가, 상하위 호환 관계가 아닌 다른 세력 힘들간의 밸런스가, 마지막판에 가서 사신이랑 퀸시 빼고는 인플레를 못버티고 다 구데기급으로 추락함 ㅋㅋ

[루리웹-9530537332]

아이젠 잡고 그냥 끝냈어야 했음.
뇌절 좀 있긴 했어도 나름대로 깔끔한 완결이었는데 덕지덕지 설정이나 붙이고 걸레같아짐.

[아라키 히로히코]

석가면이네?

[깊은바다나미]

[루리웹-6246129970]

입으로 드는 양산

[나르디안]

흰색이면 헤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