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식으로 사장은 자기 음식만의 특색도 알리고, 손님과 소통이 된다고 함.
실제로 나만 해도 국밥집에 맛있게 먹는 법 써져있어서 괜히 따라먹어본 적 꽤 많음.
그런 식으로 사장은 자기 음식만의 특색도 알리고, 손님과 소통이 된다고 함.
실제로 나만 해도 국밥집에 맛있게 먹는 법 써져있어서 괜히 따라먹어본 적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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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미나가 얼마짜리팁을 주는거여 ㄷㄷ
그리고 맛있게 먹는 법 이라고 써놓는게 현명한 이유가 손님이 그걸 보고 자기 스스로 하게 한다는점임 스스로 함으로써 자기가 이 맛을 냈다 라는 기분도 내주고 사장한테 개소리하는걸 좀 막아줌 손놈이 이거 어케먹음? 해서 알려주면 에이 맛대가리 없네 사장이 잘못 알려줬네 이런식으로 개죶같은 소리하는 놈 나옴.. 왜냐면 어머니 친구가게에서 직접 목격했음...
알고 있는 거랑 가게 안내판에 써 있는 걸 보는 게 확실히 다른긴 하더라
사소해 보이지만 저런거 하나하나가 가계 수익과 연관되어 있구만
따라해보니 존맛!
맛집에서 노하우 배우려면 레시피까지 합해서 돈 2000만원 정도는 족히 듬
ㅎㅎㅎ 부페 맛있게 먹는 법은 사실상 "우리 원가 줄여주는 방법" 이지. 좋아하는 음식 많이 먹는게 최고 아니겄어
그것도 있는데 이것도 있음 저걸 적당히 저렇게 적어두고 맛있게 먹는법 저기 적혀있어요 한번정도 안내하고 이후로 참견 안하는게 좋음 맛있고 인심좋고 양도 좋은 괜찮은 맛집이 있었는데 손님 먹는것에 훈수가 심해서 두번가고 다시 안감 초반 한두번까진 좋았는데 술자리 중후반이 되도록 계속 참견하고 먹는거 지켜보고 그러니까 하던 대화가 끊기고 술잔 기울이는데 인터벌 생기고 슬슬 기분이 안좋고 술자리 분위기 깨지고 암튼 안 좋음 후에 "야 어디가서 뭘먹지?" 하면서 돌아댕기다가 눈에 보이더라도 저기..는 일단 안되겠고 하면서 바로 제외함
싫어. 고추, 오이 찍으라고 준 고추장이랑 된장 국물에 풀어서 부추 겉절이 얹어 먹을거야.
한번 해보면 자기 입맛에 따라 변형도 쉬움
따라해보니 존맛!
환불됨 군다
근데 또 해보면 묘하게 '그렇게 특별히 확 더 맛있는 건 모르겠는데?' 하는 생각도 듬 ㅋㅋ
알고 있는 거랑 가게 안내판에 써 있는 걸 보는 게 확실히 다른긴 하더라
저런 안내판 있는데를 한번도 안 가봐서 지금도 국밥 먹는 법 모름 그냥 새우젓 넣고 뜨거워서 후후 대충 먹고 어차피 잘 먹는 메뉴도 아니긴 하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서량
들깨가루 싫어해서 추어탕도 따라 주는 집만 가는 사람 봤다. 근데 들깨가루 따로 주는 게 어려운 지 별로 없음;;
저 세미나가 얼마짜리팁을 주는거여 ㄷㄷ
루리웹-5938330328
맛집에서 노하우 배우려면 레시피까지 합해서 돈 2000만원 정도는 족히 듬
사소해 보이지만 저런거 하나하나가 가계 수익과 연관되어 있구만
같은 음식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도 함 어떤집은 한집에 지역별 국밥 메뉴가 따로 있고 세팅도 다른데 어케먹으라고 설명이 다 써있으니까 한번씩 다 먹어보게 됨
매뉴얼 유무의 차이인가
싫어. 고추, 오이 찍으라고 준 고추장이랑 된장 국물에 풀어서 부추 겉절이 얹어 먹을거야.
먹는 방법 모를 때 있으면 좋음
한번 해보면 자기 입맛에 따라 변형도 쉬움
요새는 주메뉴 먹방 영상 틀어두면 될 듯
나도 냉면집가서 비빔냉면 먹는데 벽에 육수 부어서 비빔물냉면 만들어 먹으라는거 보고 따라해본적 있지
그리고 맛있게 먹는 법 이라고 써놓는게 현명한 이유가 손님이 그걸 보고 자기 스스로 하게 한다는점임 스스로 함으로써 자기가 이 맛을 냈다 라는 기분도 내주고 사장한테 개소리하는걸 좀 막아줌 손놈이 이거 어케먹음? 해서 알려주면 에이 맛대가리 없네 사장이 잘못 알려줬네 이런식으로 개죶같은 소리하는 놈 나옴.. 왜냐면 어머니 친구가게에서 직접 목격했음...
우리도 밥볶아달라면 맛있게먹는데 지가 그냥비벼놓고 맛없다는 표정으로 먹고감
치통....
그것도 있는데 이것도 있음 저걸 적당히 저렇게 적어두고 맛있게 먹는법 저기 적혀있어요 한번정도 안내하고 이후로 참견 안하는게 좋음 맛있고 인심좋고 양도 좋은 괜찮은 맛집이 있었는데 손님 먹는것에 훈수가 심해서 두번가고 다시 안감 초반 한두번까진 좋았는데 술자리 중후반이 되도록 계속 참견하고 먹는거 지켜보고 그러니까 하던 대화가 끊기고 술잔 기울이는데 인터벌 생기고 슬슬 기분이 안좋고 술자리 분위기 깨지고 암튼 안 좋음 후에 "야 어디가서 뭘먹지?" 하면서 돌아댕기다가 눈에 보이더라도 저기..는 일단 안되겠고 하면서 바로 제외함
해보고 입맛에 안맞으면 입맛에 맞는거 좀더 넣으면 되니까
제시진짜아직스틸브리딩-
꽃빵이 잡채랑 같이 먹는 거였음? 헐
꽃빵만 먹는건 맨밥만 먹는 것과 같은 상황...
헐 나는 그 빵 식감이 좋아서 그것만 질겅질겅 먹었었는데
메뉴가 좀 되는 가게는 메뉴 판매 순위 같은거 써 두는것도 좋음 순위에 없는 메뉴들 먹어 보면 사람들이 왜 이걸 잘 안먹는지 알게 됨
생각해보니 주변에 오래가는집은 다 저런거잇거나 아지매가 어떻게먹으라고 딱 한번 말해주긴하네
몇번 따라하다가 맛있게 먹는 법을 내가 찾아서 먹는
저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나처럼 저런거 관심있는 사람은 하라는대로 하니까 확실히 효과가 있긴할듯
괜히 저런거붙어있으면 왠지 맛집같아보이고 뭔가 관심이 감
다데기 안넣고 먹을건데????
하지만 부페 맛있게 먹는법보고 셀러드부터 시작하진 않지
이웃남자
ㅎㅎㅎ 부페 맛있게 먹는 법은 사실상 "우리 원가 줄여주는 방법" 이지. 좋아하는 음식 많이 먹는게 최고 아니겄어
관광지에 위치한 식당이면 영어도 추가하는게 좋음! 호주 유튜버 아재가 부산 국밥집에서 오이김치랑 된장을 국밥에 풀어먹는 영상보고 안타깝더라
나도 충격받은게 부산인가 포항인가?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더라.
은근 괜찮더라
진옥화 할매 닭할머니 맛있게 먹는법 1. 다진 마늘은 받자마자 넣어서 함께 끓인다. 2. 간장, 다대기, 식초, 겨자 를 2:2:1:1로 앞접시에 소스를 만든다. 탕에 넣으면 안 됨. 찍어 먹는 용도. 3. 김치는 퍼오지 말자.
그래서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이 항상 사장님한테 맛있게 먹는 법을 물어보는 거였군.
먹는방법 붙혀놓은게 기본상식이라 생각했는데 저것도 아이디어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