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해머 40k 라일라너 스토리 감동적이네

[Black One]

반신불구 되어서도 드레드노트 안에서 제국에 복무하다가

임페리얼 칠드런 전원이 카오스에 타락했는데 깨어나서 데몬 프라이마크가 된 펄그럼 잡겠다고

1만년이나 매복하면서 같은 반란군 행세 함.

카오스식 유지보수 받으면 타락할까봐 모두 거절하면서 스스로 썩어가는 고통을 견뎠다는데

펄그럼과 자폭하려던 계획이 사우전드 썬 소서러에 의해 실패하지만

그의 행적에 감동 받은 칠드런 소속 카오스 소서러들이 펄그럼에게 경멸감을 느끼고 폭탄을 작동시켜줘서 산화했다는 내용임.

카오스 소서러마저 막판에 전향시키는 충성심 무엇? ㅜㅜ

[오메가 나나치]

임페리얼 칠드런이 아니구 엠퍼러스 칠드런

[흡연하는 다즐링]

완벽하게 복제된 펄그림: 이거 맞다.

[Black One]

https://m.dcinside.com/board/miniaturegame/29337

[Black One]

https://m.dcinside.com/board/miniaturegame/12042

[이안의76가지 신음소리]

따흐흑 제가 의심을 했군요 ㅠㅠㅠㅠㅠㅠ

[루리웹-2705960350]

펄그럼이 아니라 펄그림(Fulgrim).
또 소서러들도 같은 엠칠 소속이 아니라 전혀 다른 군단인 사우전드 선즈 소속 소서러들. 그것도 펄그림이 있는 것도 모르고 온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