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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마참내
그냥 센서 죽인다는 개념인줄 알았는대. 본체를 태워 버리내. 전에 보니까 순항 미사일의 연료 부분을 노려서 터트린다는 개념도 있더만. 아주 불가능은 아닌가 봄.
저걸 떨구기 위한 탄약값보다 싸대
저거보가 난 자력의 힘으로 물리적 타격을 주는 미사일이 더 무섭던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격추도 못한다고 함
팔이 아무리 강해져도 피하면 실효성 없음. 몽둥이가 아무리 길어도 방패 들면 실효성 없음. 창 들어도 전열을 세우면 실효성 없음. 총 들어도 탱크 타면 실효성 없음. 탱크 타도 비행기 띄우면 실효성 없음. 레이저 무기 나와도 내열차단하면 실효성 없음. 암튼 없음.
사기 떨어뜨리는댄 직빵일듯 쉬바 적이 저런거 쓴다고 생각해봐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씹덕 씨.
드론 레벨에서 레이저 막기는 쉽지 않음. 내열차단같은거 해도 레이저쪽이 출력 올리고 지속시간 늘리면 바로 뚫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선 항상 방패가 불리했다는걸 잊으면 안 됨
르에이저건!!!
레이져가 힘든게 산란때문에 수km 이상은 효력이 떨어져서죠. 본문의 레이져 무기도 탄약보다 훨씬 싸서 쓰는거죠. 맞을지 안맞을지 모를 골키퍼 연사보다 레이져 한방이 훨씬 경제적이니까요. 저거 한번 조사하는데 전기는 만원대도 안들어갈껄요.
요거 좀 된거 아닌가
1주일도 안된 뉴스임. 실험적으로 고출력 레이져는 있었지만, 실전 배치용으로 테스트 성공은 처음.
기사는 그런데 저거 레이저 무기 나온건 좀 되었지
와 이제 저걸로 뭐 뚫을려나 아니면 과시용으로 쓸려나
루리웹-3177122023
사기 떨어뜨리는댄 직빵일듯 쉬바 적이 저런거 쓴다고 생각해봐
존씨나 빠른거 요격용
포탄이나 어뢰는 돔, 반응장갑이나 어뢰는 기억 안나는데 결국 물리적인 무기는 물리적인 대응책이 많았는데 저건 그런 물리적인(대신 한번 맞아주는) 무기에 강력할거 같음
쓸 때 많은 무기네
거의 사우론의 눈급 임팩XM
ㄹㅇ 인디언들 총기 처음봤을때 말하는 벼락을 뿜는 지팡이랑 동급이자너
일반적인 요격용 미사일보다 저렴하고, 전력 시스템이 멀쩡하면 약간의 연료로 잔량 걱정 없이 쏴재낄 수 있음. 다만 저것도 연속 발사 주기나 1발 요격에 필요한 시간이 있다보니 수직발사 셀에 쟁여놨다가 한번에 잔뜩 쏴재낄 수 있는, 능동시커 달린 미사일들에 비해 유리한 것인가는 아직 결론내기 어려움
요즘 비교적 저렴한 드론으로 정밀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일이 몃번 있다 보니 무슨 국밥충마냥 '왜 비싼 순항미사일이 필요함? 저렴하고 한방있는 드론을 쓰면 되지?' '왜 전투기가 필요함? AI 통제 기능을 쓴 저렴한 드론 수십대를 쓰면 되지?'등의 뭐든지 드론만 들이밀면 그게 답인줄 아는 드론충들이 점점 미국의 높으신 분들의 귀에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해서 미군도 슬슬 드론 대응 체제를 선보일 필요가 있었음. 현존하는 드론이야 탐지가 문제지 탐지 되기만 하면 충분히 40~76미리 구경의 포탄으로 격추 시킬수도 있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고에너지 무장도 고려할만 하지.
쓸 때 -> 쓸데 ;)
감사합니다!
마참내
파넬
르에이저건!!!
드디어 시대가 메탈슬러그를 따라잡는건가
르에이즈어거언
저거보가 난 자력의 힘으로 물리적 타격을 주는 미사일이 더 무섭던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격추도 못한다고 함
레일건?
레일건 말하는거 같은데
그냥 레일건이잖아.
레일건은 애초에 추진체가 아니라 포 쏘는거임
음속의 7배
레일건 같은건 못 막겠다. 그냥 철 덩어리 날아오는건데 뜨거워지기 밖에 안하겠네
출력이 ㅈㄴ 쌔지면 녹여서 어떻게든 할수있지않을까
타겟에 철 녹은물이 뿌려지는거 아니냐 용광로마냥 아예 소멸할정도로 지질려면 으마으마 해야댈거 같은대
아예 기체로 기화시키면 브라운운동 정도로 흩어질테지만 녹이는 정도로는 쇳덩어리 전체를 녹이기도 힘들거고 그렇다 해도 걍 날아올거 같은데 걍 쇳덩이 보다 뜨거운 쇳물 맞는게 더 아플거 같아 ㅠㅠ
레이저 병기가 경제성이 없는걸로 결론난 이유가 레일건 때문임. 상용화하려면 비슷한 레벨의 기술력이 필요한데, 레일건이 나오고 나면 레이저는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
마하7로 날아오는 강철의 미사일니뮤...
루리웹-9999999
레이져가 힘든게 산란때문에 수km 이상은 효력이 떨어져서죠. 본문의 레이져 무기도 탄약보다 훨씬 싸서 쓰는거죠. 맞을지 안맞을지 모를 골키퍼 연사보다 레이져 한방이 훨씬 경제적이니까요. 저거 한번 조사하는데 전기는 만원대도 안들어갈껄요.
레일건도 경제성없는거 아님? 에바마냥 플러그꼽고 도시전기 다끌어와야 가능한거아닌감?
레일건 탄두를 증발시킬정도의 출력이 나오면 레일건 궤적을 기존 타격원에서 이탈시키는건 가능.
레일건은 고출력으로 단숨에 날리지만 레이저는 계속 지져야 하기 때문에 레이저보다는 낫다고 하는 거임
요즘은 선박 엔진 출력으로 가능할 정도임
많이 쏜다고 생각하면 얘기가 좀 달라짐. 기존 화약 포탄은 위력에 제한이 있고 미사일은 발당 가격이 비쌈. 레일건은 장비 자체는 비싸지만 일단 장착하고 나면 발당 가격이 저렴함.
만원이라니 갑자기 솔깃
탄두에 거울 코팅같은거 하면 어떻게 됨?
열은 반사를 못하니까 녹지않을까
빛이 와서 그걸 흡수해서 뜨거워지는거면 그 전에 반사하니까 아니지 않을까? 근데 그정도는 확인했겠지?
반짝이지 않을까?
오
내부 구조가 단순해서 유폭 일으킬 건덕지가 없고, 비행 속도도 빨라서 노출 사간도 짧다면 완전 극상성이지
https://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weapons/a28636854/powerful-laser-weapon/ “Ammunition” is basically the cost of generator fuel, or about $10 per shot.
600g의 탄두를 날리기위해 시카고에 공급되는 전력의 절반을 투입해야 한다는...
미국에는 배에다가 핵발전을 함
우와 싸네 레일건은 다른걸로 막고 드론공격만 막는데 써도 되겠다
그 줌왈트에 넣겠다던 레일건 출력이 25M = 6.94 kWh 정도 밖에 안됩니다. 출력만 보자면 3구 인덕션 두세트 풀로 1시간 틀어놓는 정도죠. 이걸 10초에 한번씩 발사하려고 해서 대용량 발전기가 필요한거죠.
레일건이 10초에 한 방씩 날아오면 그거 막을 방법은 진짜 마땅치 않겠네요 선제공격으로 레일건 포탑을 먼저 무력화시켜야 하는건가..
가만, 근데 지금 레이저하고 레일건이 이야기가 섞여서 좀 헷갈리네요 ㅠㅠ
K9 도 3연사 같은걸로 같은 지점을 타격하는 전술이 있죠. 단발로 줄 수 있는 피해가 한정적이라 짧은 시간에 여러발을 투발하는게 효과적이라 그런 것 같더군요. 게다가 지상군과 다르게 줌왈트는 몇대 배치 못하니까 연사력까지 떨어지면 무쓸모죠. 게다가 1000km 밖에서 전장 전역에 투발하겠단 멋진 개념을 시도했던건데 실전 테스트도 못하고 배치 미뤄진거 보면 망한 것 같습니다.
그냥 센서 죽인다는 개념인줄 알았는대. 본체를 태워 버리내. 전에 보니까 순항 미사일의 연료 부분을 노려서 터트린다는 개념도 있더만. 아주 불가능은 아닌가 봄.
예전부터 전투기 연료통 부분만 쏴서 떨어트리는 레이저병기 연구하긴 했어 전쟁분위기로 가면 순식간에 개발 될 듯 ㄷㄷㄷ
조준만 되면 피할 수는 없으니...
비용은?
배틀범버
저걸 떨구기 위한 탄약값보다 싸대
한번 쏘는데 1000원 정도 든다고 들음
엄청 싸네 ㄷㄷㄷ
가챠 연차하면 몇발을 쏘는거야 ㄷㄷ
간지터진다
미쿠루 비이이이이임~!!!!
두루랄민
원자로
두루랄민
출력에 따라 전통적인 내연기관 돌려서 나오는 전기 쓰는 수도 있음.
두루랄민
AAA배터리 10만개
저게 소형화가 되어서 보병도 사용가능해지면 반동없이 총을 쏘게 되는건가?
빛도 운동량이 있다
...잠깐만 그거 40k의 라스건이잖아
대신 배터리가 존ㄴㄴㄴㄴㄴ나 큼
루리웹-6065419678
저거 무인기랑 대인용이라고 밝힘. 저걸로 사람쏜다구 소형이 아니라.ㅎㅎ
cthulhu
소니 : 진동은 구 시대의 유물!
라스건!
소형 핵융합로 개발 되기 이전에는 좀...
오오 라스건
미국 풀전력 보고싶다
레이져 무기 실효성이 없는게, 드론에 내열차단이 필수로 들어가면, 거의 무의미해짐.
비용싸움인데, 저정도 레이저를 방호하기 위해 내열차단을 넣어서 얼마나 가성비가 나오냐의 문제겠지.
뿌우!
팔이 아무리 강해져도 피하면 실효성 없음. 몽둥이가 아무리 길어도 방패 들면 실효성 없음. 창 들어도 전열을 세우면 실효성 없음. 총 들어도 탱크 타면 실효성 없음. 탱크 타도 비행기 띄우면 실효성 없음. 레이저 무기 나와도 내열차단하면 실효성 없음. 암튼 없음.
내열차단에 스텔스까지 동시에 되는 도료가 있나?
그걸 위해 드론의 가격과 비행거리가 줄어들면 나름의 가치가 있지.
가격이라네. 가성비
그런걸 만들란 말입니다 이과
뿌우!
드론 레벨에서 레이저 막기는 쉽지 않음. 내열차단같은거 해도 레이저쪽이 출력 올리고 지속시간 늘리면 바로 뚫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선 항상 방패가 불리했다는걸 잊으면 안 됨
현대무기 나와도 미노프스키 입자 개발되면 실효성 없음
초고출력 레이저는 내열로 힘듬 아예 핀포인트로 녹는점까지 올려버리는 거라 반사율 높이는 게 제일 쉬운 방법
태글
그 주장은 조금 갸우뚱한게 실용성 있는 분야가 한계까지 발전하다가 실용성 없는 분야에서 확보한 발견을 통해 한계를 돌파하는 경우가 제일 흔함. 물론 쟤는 건담밖에 모르는 바보같음.
내열 차단이 아니라 열 차단 아닌가?
진짜 히트스캔 무기네 ㄷㄷㄷ
이제부터는 미사일들이 반짝반짝 빛나겠구만
http://mn.kbs.co.kr/news/view.do?ncd=4453127 그나마 신뢰성있는 케브스 기사
저거있으면 대포동 같은거 날아와도 격추 가능?
탄도 미사일은 포착 자체가 힘들어서 아마도 힘들거라고 봐.
고체 레이저라는게 뭔말이야 ㄷㄷ 빛이 아니라 발광 입자를 쏜다는 건가
레이저 방식 중 하나임. 다른건 가스 레이저, 반도체 레이저 등이 있음
쉬운 예로 루비를 써서 만드는 레이져가 고체 레이저
레이저를 만드는데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일반 빛을 정렬해서 레이저로 만든다. 2. 레이저를 쏘는 반도체(LED)를 만든다. 반도체는 크기도 작고 효율이 짱짱맨이지만 출력이 약함. 열 쫌만 받으면 LED가 녹아버리거든. 빛을 정렬하는 방식에는 정렬하는 필터(?)가 기체/액체/고체로 나뉨. 이중에서 고출력을 버틸 수 있는건 고체임.
레이저포라니...
데스스타 같다...
이제 시즈에서 저거로 하드 브리쳐 하나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