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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점심시간에 감동글이라니 반칙이네
리빙 세인트...
종교인들의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찐-
이거 영화로도 있슴
수녀라고 알려져있지만 그냥 평신도 간호사고 자의로 파견와서 봉사하신거
사람의 헌신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같은 범인은 절대 이해못할 경지인듯하네..
결말 왜이래....
하늘에서 천사가 다녀갔다
참된 종교인... 신.천지나 대순 진리회 같은 사이비들만 보다가 참된 종교인들 보니까 눈물이 난다
점심시간에 감동글이라니 반칙이네
찾아보니 이게 다큐로도 있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리빙 세인트...
진짜 성모시네...;;
종교인들의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찐-
인싸와 아싸의 대화방법이라는 글이 생각난다.
웃긴 웃었지만 개그를 칠땐 아닌거 같아
븅신새끼아녀 빡통안에 똥만 쳐넣고다니는 새끼니 말하는거도 똥만 튀어나오네
이거 쓴 놈이구만?
현세에 강림하신 천사님들
천사시여....
하늘에서 천사가 다녀갔다
참된 종교인... 신.천지나 대순 진리회 같은 사이비들만 보다가 참된 종교인들 보니까 눈물이 난다
저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성자다
사람의 헌신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같은 범인은 절대 이해못할 경지인듯하네..
수녀를 넘어서 성녀 이시구나..
추천박고간다
ㅠㅠ
천주교에서 자체적으로 파견한거야? 아니면 저 수녀님들이 그냥 알아서 봉사 왔다가 계속 그냥 머물게 된거야??
거짓말사냥꾼
수녀라고 알려져있지만 그냥 평신도 간호사고 자의로 파견와서 봉사하신거
보통 "봉사"라는거 자체가 자발적이니깐 후자가 맞지 않을까?
소속 수도회에서 파견한 케이스일 걸?
원래 카톨릭에서 오지로 파견하는 분파가 있는데 거기에 지원해서 오시게 된거 간호학교도 카톨릭계였을 거 같음
본국으로 돌아가시고도 봉사를 이어나가셨지만 병으로 고생하시고 계신다고 함 그리고 평생순결서원은 했지만 수녀는 아니고 평신도라고 함
최근에 올라온글 보니깐 한분이 치매걸리셨다고 봤는데 잘못본건가??
맞음. 나도 찾아봤는데 저글은 저분들 막 떠나셨을때 올라왔던글 같고. 한분은 지금 치매 걸리셨다네. 얼마전에 다른 한분이 소록도에 왔다가 가셨다고함
마리안느 할머님은 대장암, 마가렛 할머님은 치매라시네
403 Forbidden
결말 왜이래....
이런거 보면 참 신은 없는 거 같기도 해
그저 아픈것도 아니라 타국에서 가진 것 없이 힘들게 얻어간 추억 하나밖에 없는 분들일텐데 그걸 앗아가게 하고 또 그걸 나눌 친구를 잃게 하니 참 신을 믿는 분들에게 과연 신이 있을까 하게 만드는 상황이라니...씁슬하다
나는 저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용기 없는 내가 부끄럽다
정말 위인이 따로없다 ㅠ
20대에 와서 70대에 돌아가면 진짜 오스트리아에서 어떻게 사냐..
아 울컥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곳에서 병자들 돌본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남은 여생 편히 쉬시면서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이거 영화로도 있슴
ㅜㅜ 저런 숭고한 삶은 어떤 삶일까? 감히 상상하기도 힘들다
교황청은 뭐하냐. 빨리 두 분, 성녀 지정해라.
내가요즘 갬성에 젖었나..글만봐도 눈물나냐
ㅠㅠ 잊지 않을께요
천사가 있긴있구나..
어떻게, 저렇게 남을 위해 온 생을 받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아니 ㅅㅂ 그냥 놀러왔는데 왜 눈물나오게 하냐 진짜.
위대하다
정말 천사와 같은 분들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