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MST+NFC로 범용성 끝판왕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는 넘쳤는데
국내에서 깡패급 비접촉 결제시장 점유율을 갖고도 서버 유지비때문에 광고를 달고
(솔직히 이건 삼성 탓은 아니고 국내 신용카드 결제구조를 대응하느라 필요 서버 규모나 망사용료가 너무 비대해져서 그럼)
실물카드가 아닌 신용카드로 해외승인을 마그네틱으로 내는게 사실상 신카 도용 방지 차원에서 전세계적으로 안되는 추세라서
장점인 MST의 해외결제를 지원하기도 힘듬
이런 상황에서 삼페의 추후 방향성을 NFC로 한정을 짓게 되면 아무런 경쟁력이 없고
(실제로 그래서 NFC로만 동작하고 타사 단말에서도 사용 가능한 삼페미니는 최근에 접음)
미래를 생각하면 MST는 특허만 보유하고 실제품에선 접는게 맞는데 이제와서 빼면 욕만 먹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