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게 중요한게 한 4~5살 쯤 자아가 성립하기 시작하기 전 까진 아이들은 자기 감정보다 주변 사람 감정에 더 쉽게 전염되고 동조함.
당장 넘어졌어도 부모가 괜찮다고 넘어가면 그냥 지나갈걸 호들갑 떨면 애들이 더 놀래서 더 심하게 울고 그렇지.
애 안심시키는거 만큼 부모 안심시키는게 중요함
그게 중요한게 한 4~5살 쯤 자아가 성립하기 시작하기 전 까진 아이들은 자기 감정보다 주변 사람 감정에 더 쉽게 전염되고 동조함.
당장 넘어졌어도 부모가 괜찮다고 넘어가면 그냥 지나갈걸 호들갑 떨면 애들이 더 놀래서 더 심하게 울고 그렇지.
애 안심시키는거 만큼 부모 안심시키는게 중요함
신경과 관련된 후유증은 2년이 지난 지금 없는거 같네요..
단지 뼈가 부러졌다가 붙는 과정에서 담당 의사가 어린이라서 나사나 이런거 안밖고 그냥 자연 치유로 냅둬서 발 모양이 좀 휘었는데 나중에 놀림 안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ㅠㅠ
나중에 크면 뼈를 잘라서 발모양을 맞추는 수술을 할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 또 아이 몸에 칼을 댈생각하니까 마음이 좋지도 않구요..
아직도 반년에 한번씩 외래 보러가서 의사 얼굴 보면 그냥 열만 받습니다....
이것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호자분들도 긴장풀리고 ㅋㅋㅋ
저렇게 애가 다쳐서오면 애도 안심시켜야하는대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그게 중요한게 한 4~5살 쯤 자아가 성립하기 시작하기 전 까진 아이들은 자기 감정보다 주변 사람 감정에 더 쉽게 전염되고 동조함. 당장 넘어졌어도 부모가 괜찮다고 넘어가면 그냥 지나갈걸 호들갑 떨면 애들이 더 놀래서 더 심하게 울고 그렇지. 애 안심시키는거 만큼 부모 안심시키는게 중요함
저런 어린아이면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저렇게 여유있는 말도 하주는거지. 특히 초보 부모는 진짜 진료방해까지 할 정도로 안절부절 못하거든.
이거 뒤에 치료 다 받으면 딸기 약 줄게요 그러던가 암튼 뒤에 자비를 배품 ㅋㅋ
손에 상처나서 꿰매러 갔더니 .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참으라던 의사. 없어요 ...... 의사도 숙연해지고 간호사도 숙연해지고..
어머님 제 아는 사람이 중고차 사업을 하는데 연결해 드릴까요 ? ㅎㅎ
ㅋㅋㅋㅋ 애가아니라 부모를 안심시키는거네요 ㅋㅋ
환불됨 군다
엄마도 못참고 웃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호자분들도 긴장풀리고 ㅋㅋㅋ
저렇게 애가 다쳐서오면 애도 안심시켜야하는대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야 규
그게 중요한게 한 4~5살 쯤 자아가 성립하기 시작하기 전 까진 아이들은 자기 감정보다 주변 사람 감정에 더 쉽게 전염되고 동조함. 당장 넘어졌어도 부모가 괜찮다고 넘어가면 그냥 지나갈걸 호들갑 떨면 애들이 더 놀래서 더 심하게 울고 그렇지. 애 안심시키는거 만큼 부모 안심시키는게 중요함
ㅋㅋㅋㅋ 애가아니라 부모를 안심시키는거네요 ㅋㅋ
나중에 울일 있다고 계속 하다가 결국 그대로 끝나버리는거 예상했는데
딸기 약...
이거 무슨 캐릭터들임?
이것도 웃겼는데
서울 사이버맨
이거 뒤에 치료 다 받으면 딸기 약 줄게요 그러던가 암튼 뒤에 자비를 배품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
ㄹㅇ ㅋㅋ
어머님 제 아는 사람이 중고차 사업을 하는데 연결해 드릴까요 ? ㅎㅎ
저런 어린아이면 보호자도 안심시켜야해서 저렇게 여유있는 말도 하주는거지. 특히 초보 부모는 진짜 진료방해까지 할 정도로 안절부절 못하거든.
노리츳코미 네 ㅋㅋㅋ
저것도 라뽀지 ㅋㅋ
이야 분위기 메이커 ㅋㅋ
끝나고 나서 진짜 대형버스를 한대 사주는데....
울어라 지옥참마도
이거짤로보면 겁나 웃기겠지..근데 저런 애들오면 힘든건결국 간호사들임ㅠㅠ쉬이밤
사실 부모님 안심시키려는 목적이 더 큼. 아이들은 부모님의 감정상태에 굉장히 예민해서 부모님이 불안해하면 더 불안해함.
손에 상처나서 꿰매러 갔더니 .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참으라던 의사. 없어요 ...... 의사도 숙연해지고 간호사도 숙연해지고..
난 심장수술할때 간호사가 제모할께요~ 하면서 면도기 들고왔는데 내 몸을 보더니 제모크림을 들고오셨다...
저런 선생님 보면 진짜 전문가처럼 느껴져서 부모도 안심할 듯.
뭔선생님이 밀당을 이리 잘하시냐 ... 끌린다 이상하게
저런 의사쌤은 도데체 어디 가야 만나볼수 있는거냐 ㅠㅠ 아들 발이 스타렉스에 밟혀서 발등 뼈 다 아작나가지고 응급실 갔는데 다친거 맞아요?? 하는 개 ㅆㅅㄲ만 봤는데... 지금 생각해도 개 빡치네... 진짜..
차량에 발밟히면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신경그거 걸리기도 하다던데 괜찮아요?
CRPS?
신경과 관련된 후유증은 2년이 지난 지금 없는거 같네요.. 단지 뼈가 부러졌다가 붙는 과정에서 담당 의사가 어린이라서 나사나 이런거 안밖고 그냥 자연 치유로 냅둬서 발 모양이 좀 휘었는데 나중에 놀림 안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ㅠㅠ 나중에 크면 뼈를 잘라서 발모양을 맞추는 수술을 할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 또 아이 몸에 칼을 댈생각하니까 마음이 좋지도 않구요.. 아직도 반년에 한번씩 외래 보러가서 의사 얼굴 보면 그냥 열만 받습니다....
몇억 할텐데가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