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솔져를 만들기 위해
한 사람의 기억을 다 날려버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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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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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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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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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대량으로 하기때문에 국물은 진짜 ㄹㅇ 밖에서 못먹는 맛이었지 진짜....맛있었는데 참
솔직히 삼계탕 나오는 날은 진짜 좋긴했음
대량으로 저렇게 고아내는건 맛있겠지
엄마도 해주는 음식을
아...아니 너무 좋아하는거 같길래 그냥 물어봤지... ;;
다시 가고 싶어 ??
조류독감나오면 닭값이 폭락하기때문에 농민들 살리기위해 축협에서 닭을 국방부에 납품해서 뿌리는시스템 ㅋㅋㅋㅋㅋㅋ
머리를 깎으면서 기억도 날아감
병든거 짬처리 하는건 절대 아니고 멀쩡한것도 소비심리가 말라버리니깐 군에서 싸게 구매하는 것들임. 군대가 먹을거로 장난질 칠만큼 그렇게 썪지는 않았음. 아직까진...
이건 너가 잘못했다 ㅋㅋ
엄마도 해주는 음식을
솔직히 삼계탕 나오는 날은 진짜 좋긴했음
어쨋든 닭이고...삶는거라 조리법이 크게 맛이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니고 간만 잘하면 뭐....웬만하면 맛있지
우리부대는 삼계탕 나오면 기근의 저주받은 노계가 튀어나와서 싫음
군대밥과 급식밥은 ㄹㅇ 고깃국물이 끝내줬음
근데 노계가 국물은 최고야
ㄴㄴ 국물도 지랄맞았음. 그냥 다 맛없어서 나오면 부대원 다 안먹음
걍 ㅈㄴ 못끓인거네
그 맛날걸 ㅈ노맛으로 만든 취사병을 탓하셈
그건 취사병들 욕해야될게 많다. 저런 곳 보면 찬모님들 계셔서 ㅈㄹ맛있음. 나때 사단 본부에 기동대식당 간부식당 정비대 식당있었는데 기동대 찬모님 솜씨가 대단하셔서 가끔 사단장님이 영광급식사에서 따로 빠지셔서 기동대식당에서 찬모님이랑 얘기하면서 드셨음.
몰랐음? 다 재사회화 한 번 거치고 들어가잖아
대량으로 저렇게 고아내는건 맛있겠지
머리를 깎으면서 기억도 날아감
모두 기억 안나 훈련소때 뭘 보여줬다고! 모두 기억읍읍
한번에 대량으로 하기때문에 국물은 진짜 ㄹㅇ 밖에서 못먹는 맛이었지 진짜....맛있었는데 참
태미 에이브러햄
다시 가고 싶어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아...아니 너무 좋아하는거 같길래 그냥 물어봤지... ;;
엥념
이건 너가 잘못했다 ㅋㅋ
여름에 아버지 학교 총동창회인가 동문화인가 모셔다드렸는데 닭 수십마리씩 백숙하고 통참치 썰고있고 돼지통구이로 돌아가고있는데 그런자리있으면 먹을수있을듯
닭은 끓여서 육수에 소금간만 해도 맛있어
괜히 치킨스톡이 있는게 아니지
복날같은거 챙겨주는건 좋았음 그 땐 좋았어
옆에 비웃는거 봐 ㅋㅋㅋㅋㅋㅋ
오른쪽에 있는 애는 하도 어이 없으니까 쪼개네
조리병들 실력 차이겠지만 내가 근무하던데는 별로였음... 오히려 닭 하루종일 끓이느라 한여름에 식당이 습기로 가득차서 어영부영 몇술 뜨다가 버리고 라면먹음
생생좉보통 ㅋㅋㅋ
국물이 진국이였음
초코바 반개
고로 기억은 머리카락에 저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저거 국물은 밖에서 먹기 힘들지
저때 조류독감 유행한거 아니냐...?
우리부대 삼계탕 진짜 맛있었는데ㅋㅋ
이상하게 조류독감 터지면 그 주는 백숙주더라 왜일까
흐룃
조류독감나오면 닭값이 폭락하기때문에 농민들 살리기위해 축협에서 닭을 국방부에 납품해서 뿌리는시스템 ㅋㅋㅋㅋㅋㅋ
뒤지라고여ㅅㅂㅋ
흐룃
병든거 짬처리 하는건 절대 아니고 멀쩡한것도 소비심리가 말라버리니깐 군에서 싸게 구매하는 것들임. 군대가 먹을거로 장난질 칠만큼 그렇게 썪지는 않았음. 아직까진...
계란때는 한번 장난질 한걸로 ㅋㅋㅋ
그랬구나... 그럼 거의 안한다고 하자
사실 6.25때 횡령해서 아사했던거 생각하면 아직까진 안 썩은게 아니라 그 정도로 썩었다가 그나마 지금 수준으로 끌어올린거지 ㅋㅋㅋ
그럼 썪긴 썪었는데 약간 썪었다고 하자
아... 나는 삼계탕이라고 나오는게 닭찌찌살 몇개 찢어놓고 맑은국물에 둥둥띄어놓은게 다였는데 .... ㅠㅠㅠ
우리 아부지 47년생이신데 군대밥이 밖에보다 맛있었다거 한다 음....인정
옆에 빵터진거봐 ㅋㅋㅋㅋ
솔찌 나 있던 부대 취사병은 생각보다 간도 잘 맞추고 요리도 곧잘해서 나름 음식 괜찮았었음ㅋㅋ 그래서 저런거 나오면 진짜 맛있었음
엄마가 삼계탕 한번도 안해주디?
유게에 아는척하는 미필은 제쳐두고 알바들이냐? 베스트꼬라지 시발ㅋㅋ
옆에 있는분은 기억삭제가 덜됫네
뭐 그 특유의 군대 국은 밖에서 못먹긴하지
삼계탕 빼곤 다 쓰레기였지
가끔 닭 남는거 근무자 배식할때 튀겨줬는데 겁나 맛있었다
옆에놈 비웃는거 보소
인터뷰는 좀 과장되었고 진짜 군대밥치고는 맛있음
진하게 끓여서 국도 좋고 인당1인 전복, 인삼좀 썰어 주고 닭도 엄청 영계라 부드러움 그러니깐 로리콘임
우리는 반닭이였는데..맛나는데 뭔가 아쉬움.
솔직히 맨날 김치랑 이상한 생선조각 튀김 같은것만 나오다가 닭1마리 통째로 주는데 눈돌아 가긴 했지
저거 다리없는 이상한 닭이잖아 다리를 본 기억이 없네
북한군 찍었나보다 ㅋ
ㅋㅋ
저때 맛있게 먹는건 둘째치고 뼈랑 뒤처리하는게 ㄹㅇ 헬임
군인아저씨들 고생 하는데 먹을거로 위로 좀 많이 해줬으면....
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지네..
취사병 출신인데 삼계탕 짬통 버릴때 기름 때문에 미끄러져서 손가락 중지 절단되서 봉합함
다시봐도 빡치네 삼계탕 ㅅㅂ
대민지원으로 양계장 죽은닭치우고 저녁에 삼계탕 나온적 있냐? 수고했다고 막걸리 한잔이 수고비의 전부였다.
군시절 조류독감 덕분에 삼계탕이랑 치킨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