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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때문에 친구넘집에 3박4일 머물면서 친구넘 고양이 돌봐주고 온적 있었는데 두달반 지난다음에도 세탁기 돌릴때 고양이 털이 나오더라 ㅋㅋㅋ
환기는 24시간 중 25시간을 해야함
둘째돟!! 귀여움!!
난 저거때문에 알러지도있고해서 키우고싶어도 못키우겠음
짤으로도 재채기가 날수가 있구나
그리고 1년 365일 털갈이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됨.
데프픗?
난 이미 당했는데
난 키우던 고양이가 죽은지 3년이 됐는데 아직도 집에서 양순이 털이 나와서 볼때마다 너무 슬퍼..
사진으로 충분히 즐길수있으니깐 괜찮아~~
농담이아니라 환절기땐 걸어갈때 발닿는 타이밍에 맞춰서 털이 뿜어져나오는게 보인다
캐시 이팩트 처럼.... 그쵸?
좋아 다 밀어버리자
팩트) 고양이는 비교적 쉽게 털을 깎아줄 수 있는 개와 달리 한번 털을 밀려면 전신마취까지 해야 한다.
팩트) 주인의 서열이 더 높고 친근할 경우 주인이 털 미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야매미용의 폐해가 심해지나 실력은 점점 향상되기 마련. 내 얘기임 ㅠㅠ
털 밀면 안 빠지냐? 에휴
무마취 미용도 가능하긴한데, 일단 전문 고양이 미용사 불러와야하고, 보호자도 함께 깎는 거 도와줘야함.(고양이 다리 붙잡아줘야해서)
친구 고양이는 첫해 여름엔 지랄 발광하더니 다음해 여름에 더워죽으려하길래 밀어주니까 지가 더운곳 밀어달라고 대어줌 ㅋㅋㅋㅋ
저희집도요 ㅋㅋㅋㅋㅋ 이제 밀라고 배까고 보여줘요 ㅋㅋㅋㅋㅋㅋ
첫 야매미용때의 그 표정...
죽인다냥
우리집고양들은 세마리인데 츄르 입에다 조금씩 짜주면서 앉혀놓고 그냥 바리깡으로 밀면 가만히 있는데
개3마리에 고양이2마리 키웠었음
허파는 안녕하신지
최소 20년은 비염으로 살았지
난 저거때문에 알러지도있고해서 키우고싶어도 못키우겠음
알러지있지만 키운다ㅠㅠ
어휴 난 잠잘때만되면 이불에 털투성이라 늘항상 눈팅팅붔고 재채기막해대고 눈 너무 간지러워서 잠못잘때많고 진짜 고통의 연속이였음 근대도 귀여움이 용서됨
지리내 ㄷ
병원가서 면역주사맞으면 많이 좋아짐
못키울만 하네요 ㄷ ㄷ
거짓말 갔지만 한1~2년 버티면 알러지 없어지는 경우도 있음 제가 그럼 첨에 키울때는 코퉁퉁붙고 콧물줄줄줄 흘렀는뎅 이젠 코에 털들어가도 제체기나오고 끝남;
데프픗?
본인 고양이얌?
넹 울집 첫쨰에여
넘모 기엽다
킹☆갓☆불멸자
둘째돟!! 귀여움!!
우째 기여운놈만 키우니 부러운녀석
와 배 보여주는 레어냥이네 존나 부럽따
나만없어 고양이
졸귀탱
와 진짜 고양이가 원래귀엽긴 한데 이 두친구는 정말로 진짜 굉장히 엄청나게 아주 희귀할정도로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휴먼
우리집6kg뚱냥이
얼굴에 자신감이 넘치는걸?
장난꾸러기 같이 생겼다
두마리가 겹친거처럼 보인다 ㅎㅎㅎ
짤으로도 재채기가 날수가 있구나
환기는 24시간 중 25시간을 해야함
1시간 덜해서 이렇게 털이 많은거였군
막짤 저넘 일부러 아이패드옆에서 하는거지?
난 이미 당했는데
뚜앗뚜앗몬
뽑보감촉은 검은맛이 나구욤 음 그리고 털맛이 나요
개도 포메니 코기니 리트리버 끔찍하더라 ㅋㅋ
포메는 그나마 괜찮을텐데?(걍 굴러다니는기 줍기만 하면됌)
사정때문에 친구넘집에 3박4일 머물면서 친구넘 고양이 돌봐주고 온적 있었는데 두달반 지난다음에도 세탁기 돌릴때 고양이 털이 나오더라 ㅋㅋㅋ
루리웹-9302187566
난 키우던 고양이가 죽은지 3년이 됐는데 아직도 집에서 양순이 털이 나와서 볼때마다 너무 슬퍼..
떼껄룩별에서 잘 있을거야
집 청소 좀 ㅠ
거적때기 입고갔다와서 버렸어야지ㅋ
나도 5년째, 가끔씩 세탁기 안에서 옛날 고양이 털이 나온다..ㅠㅠ
흩날려라 털본앵
여름엔 밀어버림 ㅋㅋㅋ
"이 털, 감당할 수 있겠어?"
키우는 사람들은 그냥 포기하고 산다더라
5년 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울집 냥이 털이 가끔가다 보임
알아도 키우고 싶은 데스
갸아아악
데프픗
앞발 넘귀엽네 ㅋㅋㅋ
털갈이 때만 유독 심한거야 아니면 항상 심한거야?
털갈이때만 유독 심한거임.
ㄱㅅㄱㅅ
ReiRin
그리고 1년 365일 털갈이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됨.
앜ㅋㅋㅋㅋㅋㅋ
항상 심한데 털갈이 때 더 심해짐
너-혹은 보통사람들이 대충 생각하고 잇을 털갈이를 털갈이 시즌뿐만 아니라 대충 1년내내 하고 잇다고 생각하면 됨 실제 털갈이 시즌엔 더 하고
실내에서 키우는 집고양인 털갈이 시즌이 따로 없어 걍 계속 빠진다고 보면 됨
가끔 청소기 소리에 반응 안하는 축냥이들 있음 이런애들로 뽑아서 이불 청소기로 몸 구석구석 밀어주면 덜하더라
스핑크스가 최고다 이말이야
스핑크스도 털은 날린대
그거 암? 365일 24시간 중 366일 25시간을 빗질해야함.
요즘 털 뿜뿜 시즌임.
털없는 고양이도 있음(정확히는 솜털같은것만 있는)
파괴신님
비루스 사마
스핑크스 고양이
난 그래서 일년에 두번정도는 털을 짧게 밀어버렸었는데..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양이 키우는 집은 절대 입장컷 당함 시밤...
대학교 후배 중에서 자취하며 고양이 네 마리 기르는 후배가 있었지. -_- 맨날 그 놈 안성 집에 놀러가면 앉을 자리도 없어 청소해주는 것이 일이었어. ㅆㅂ 컴퓨터 팬에 먼지 + 고양이 털에 집은 사하라 사막에 흩날려라, 털본앵...
이런거 보면 확실히 털이 무거워서 안날리는 동물들이 키우기 좋은듯
근데 기숙사 가서 살아보니까 사람 털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나오더라고 그 후론 울집 고양이 털날리는 것도 걍 그러려니 하고 있음
그러니까 고양이를 기르거면 제 1종 환기시설을 갖추고 기르라 이거지?
털뿜뿜보소
출근이나 외출할려고 옷입을때 묻은 털뭉치좀봐야 아 무섭구나 하지.
진짜 어지간히 청소 좋아하고 깔끔하고 바지런한 사람 아니면 쉽게 키우지 마 일상이 털 치우기가 됨...
민들레 씨앗 이냐?
https://youtu.be/BVcXEkVJMA4 개키우고 싶을때 보면 좋은 영상
와~ 쿠션만들어 팔아도 되겠다 개사진 붙여서
사모예드 인가
친구네가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놀러갈때마다 새끼냥이 한마리 분량 털 테이크아웃해옴
고양이 키우다보면 고양이가 드나들지 않는 공간이나 손대지 않은 물건에도 고양이 털이 있는 경우가 있음.
민들레 홀씨되어 노래 부르지마 뚱아 저건 다른거야
어제 개휼륭에서 강형욱이 생명체를 키운다는건 행복한 것만 있는게 아니란말 확실히 감내해야 될게 많은거 같음
???: 그럼 털을 짤라! 그리고 털 깎여서 화난 고양이 짤 소환.
지금 환절기라 털 미친듯이 뿜어져나옴 ㄷ ㄷ
냥냥
왤케 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