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TS 스킨이 새로 나온 캐릭터
항마사
(안티 메이지)
이 캐릭터는 유저들이 상당히 싫어하는 캐릭터인데... 그 이유가...
Q(패시브)
일반 공격시 상대 마나의 64 + 적 최대 마나의 4% 만큼 마나번하고
불탄 마나의 50% 만큼 물리피해
때문에 잘 큰 항마사가 두들겨패면 스킬도 제대로 못 쓰고 두들겨맞아야 한다.
W
범위 1150
대상 지점으로 점멸합니다.
쿨 6초
쿨 6초짜리 점멸.
범위 1150 은 1920*1080 기준 가운대에 영웅이 있으면 대충 화면의 80%
양심터진 생존기 + 점멸기술.
판정은 더럽게 좋은 편.
E(패시브)
받는 모든 마법피해를 45% 감소시킵니다.
E(액티브)
1.2초간
자신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적대적 스킬/아이템을 무효화 하고 반사시킵니다.
쿨 3초
실력이 있으면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스킬을 튕겨내는 양심 터진 스킬.
1인대상 누킹기 잘못쓰면 X된다.
심지어 쿨이 3초라 몇번이고 튕겨나간다.
R(액티브)
대상의 (최대마나-현재마나) * 1.1 만큼의 마법피해를 500 범위에 준다.
뭐? 적이 누커야? 그럼 마나번 미친듯이 갈기고 궁 쓰면 됩니다.
이런 양심 터진 스킬셋으로 무장했기 때문.
Q 는 마나 없지 에베베베 하면서 사람을 놀리고
W 는 양심이 터져서 범위는 더럽게 넓은 점멸이 쿨도 짧고
E 는 타겟팅은 모조리 튕겨내는데다가 패시브로 받는 마법피해 감소도 있다.
R 은 조건부로 한타를 터칠 수 있는 광역기.
그야말로 충캐의 대명사라 할 수 있을법한 유틸리티로 무장한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는 스텟이 븅신이라 30분씩 파밍만 하다가 게임 끝내러 왔다 하는 성향을 보인다.
롤로 따지면 옛날 섬광마이충을 생각하면 될 것.
심지어 세계대회에서도 본진 털리는 와중에도 정글에서 파밍하다가
귀환타자마자 다굴처맞고 게임 터지는 유머가 나올 정도.
대충 마이가 미녀스킨 얻었다보면됨
앙마사
비슷한 취급 받는 캐릭터로 군단 사령관이 있다 적 군단은 200스택 쌓고 돌아댕기는데 아군 군단은 안나와
대충 마이가 미녀스킨 얻었다보면됨
답은 침묵과 단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