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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맞는 말임
맞는말인게 살찐 상태로는 움직이는것 자체에서 힘이 드는데 능력없는 트레이너는 자기 기준으로 운동량이랑 식단생각해서 하라고 함
그래서 살 똑같이 찌워서 같이 트레이닝 해주는 프로그램 있었자너
그리고 낮지않은 확률로 트레이너가 뚱뚱이들에게 동화된다며
맞는거 같음
ㅇㅇ 그거해본트레이너가 왜못빼는지 이해간다고 그랬었지
그렇지 , 게다가 지들은 하루종일 거기서 쇠질할수있으니깐 몸만들기가 더 쉽고 퇴근하고 와서 쇠질을 해봐라 일하다 와서 그럴 체력이 남아있나 당장 대충 옷 집어던지고 침대 드러눞고싶을껄?
근데 또 트레이너들은 기본 근육량과 신진대사량이 매우 높아서 파오후 되도 금방 빠짐 ㅠ. 나같은 덕후 파오후랑 결이 다름.
당장 헬창들도 지보다 몸도 구린 트레이너가 와서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면 존나 웃기겠지
근데 그뿐만 아니라 비만이라는 질병의 증상에 '나태'가 있음. 정상체중보다 끈기를 갖는데있어서 사람의 성격을 떠나서 비만의 증상이라 그걸 극복시켜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함
근데 맞는 말임
루파루파
맞는거 같음
루파루파
당장 헬창들도 지보다 몸도 구린 트레이너가 와서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면 존나 웃기겠지
일리있네
설득력이 있어 짤
그래서 살 똑같이 찌워서 같이 트레이닝 해주는 프로그램 있었자너
에로데우스
ㅇㅇ 그거해본트레이너가 왜못빼는지 이해간다고 그랬었지
에로데우스
그리고 낮지않은 확률로 트레이너가 뚱뚱이들에게 동화된다며
정말 극도로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늘어지는 거에 익숙해지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지
에로데우스
근데 또 트레이너들은 기본 근육량과 신진대사량이 매우 높아서 파오후 되도 금방 빠짐 ㅠ. 나같은 덕후 파오후랑 결이 다름.
살을 찌우는데 그렇다고 근육이 진성 뚱뚱이들처럼 극도로 낮아지진 않아서 같은 몸무게라도 운동능력은 몇배 뛰어나고 효과도 더 잘 받는다고 합니다...ㅠㅜ.... 간혹 보디빌더중에 비시즌기에 거의 돼지 수준으로 지방과 근육을 늘려서 다시 깎아내는 작업을 하는 보디빌더도 있다는걸 보면..... 뭐 그래도 항상 정상체중이었다가 몸 좋아진 사람보단 뚱뚱이들을 더 잘 이해해줄 수는 있다고 함......
맞는말인게 살찐 상태로는 움직이는것 자체에서 힘이 드는데 능력없는 트레이너는 자기 기준으로 운동량이랑 식단생각해서 하라고 함
1시간 걸으면 300킬로칼로리 빠진다던데 실제 내가 걸어보니까 2배이상은 빠지는게 확실했음
운동 하면 좋지 절대적으로 좋다
박파이리
근데 그뿐만 아니라 비만이라는 질병의 증상에 '나태'가 있음. 정상체중보다 끈기를 갖는데있어서 사람의 성격을 떠나서 비만의 증상이라 그걸 극복시켜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함
피지컬겔러리 빡빡이아저씨 공혁준 빼주는거보면 140에서 110까지 30키로 개빨리뺐는데 중량운동안시키고 걷는거부터 시키고 식단을 평상시 식단에서 양 줄이고 염분 줄이고 그렇게하더라고
그렇게 하는 트레이너는 사짜니깐 알아서 거르면 됨. 트레이너 기본이 그사람 체질 및 체형생각해서 시키는 거지, 자기대로 하는놈은 그냥 교육 자체를 안받은거
공복에 1시간 걸으면 복부비만 잘 빠짐
원래 사람은 자기 기준으로 모든 걸 판단 하려고함
김계란형은 정말 대단한 남자였구나
근데 또 맞말임
트레이너 말안듣고 어떻게 살빼려고 ㅜ
근데 헬창인 트레이너가 할수있다는걸 보여준다고 살찌운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거 보면 존나 빡센건 맞음
그렇지 , 게다가 지들은 하루종일 거기서 쇠질할수있으니깐 몸만들기가 더 쉽고 퇴근하고 와서 쇠질을 해봐라 일하다 와서 그럴 체력이 남아있나 당장 대충 옷 집어던지고 침대 드러눞고싶을껄?
퇴근하고 오면 빨리와도 8시고 9시인데 운동을 하라 함. 미쳤나. 6시 기상해서 출근해야 하는데 운동은 ㅈㄹ...
이건 실제로 트레이너가 칼럼 쓴것도 있다. 자기는 운동이 일인 트레이너라서 몰랐지만 일반인은 직장일 마치고 헬스장 와서 운동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였다고 쓰더라.
직장인인데 퇴근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진짜 운동에 미친 사람인거임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퇴근하고 게임 하듯이 그 사람들한테는 운동이 게임인거임
내가 10년전 퇴근하면 간단히 샌드위치 먹고 자전거 1시간반정도 평일 거의 매일 탓는데 10시나 10시반 쯤 집오면 샤워하고 그냥 자는걸로 끝.
이게 맞음 운동 자체가 재밌어져야 중간에 안퍼지고 끝까지 갈 수 있는거
국내 비만율을 30%로 낮은편인데... 주변이나 대중교통 이용해 보면 파오후 비율이 그리 많은가 보세요 그냥 의지가 없어서 살을 못빼는거지...
근쪘엉
뭐지 유니크 아이템인가?
경험상 엄청난 계기가 있어야 하고, 시간도 많이 있어야 하고. 요요가 잘 오기 때문에 데스크 워크가 긴 사람은 힘듬.
공부 못했던적 있는 강사만 구할거 아니자너..
인간마다 체질 식욕 등등 모든것이 다른데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자기를 천재하고 비교하면서 니는 왜그리 공부를 못해서 그것밖에 못했냐고 물어보면 화낼거면서. 뭐, 그런 현실과는 별개로, 어차피 그딴거 다른사람이 신경 안쓰고 꼰대질할게 뻔하니 체념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못빼면 죽겠다는 각오로 빼는수밖에 없더라.
그 짤 생각나네 오답도 답아니냐고 하니까 F학점도 F학점이라고 하던짤
솔직히 맞는말이긴 함 일단 쪘다가 빠진 트레이너들이 일반 트레이너들보다 쌀빼는데서 노하우라던지 같은데서 앞서는건 당연하니까
뚱뚱한 사람은 살빼려면 일단 식단 먼저 조절해야함 1주 정도 식사량 천천히 줄이다가(갑자기 반공기 덜어내서 먹으면 한계가 오고 한순간에 폭식해버림) 익숙해질때 운동도 시작해야함 운동도 너무 무리하면 안되고(살 빼겠다고 식사 거의 안하고 운동 빡세게 하다보면 고혈압+당뇨 와버림, 설령 멀쩡해도 금방 요요옴) 천천히 살빼려고 독하게 마음먹었겠다 당장이라도 눈에 띄는 결과를 원하겠지만 그냥 끈기의 싸움임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의 루리웹에서 이런 댓글들을 보다니...
꼭 해본사람이 잘하는건 아니지 타이슨의 스승은 복싱 경기를 뛰어본 적이 없다
그냥 타이슨이 쩌는거
ㅋㅋ 타이슨 앞에서 그런 소리 하면 어찌될지 잠시 상상해봄
"커스의 존재는 내게 있어 성경과도 같았다. 그는 매일 밤 위대한 세계 챔피언들의 경기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의 강점을 모두 전해 주었다. 잭 뎀프시의 야성. 록키 마르시아노의 심장, 무하마드 알리의 개성과 캐릭터. 당시 난 너무 어렸기에 알리가 그 강한 캐릭터 덕분에 더욱 위대한 챔피언이라는 커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이해한다." “지금 커스가 하늘에서 위대한 복서들과 만나, 내 자랑을 하고 있기를.” ㅡ 마이크 타이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 소년이 불씨와도 같은 재능을 갖고 내게로 왔다. 내가 그 불씨에 불을 지피자 불길이 일기 시작했다. 키울수록 불은 계속 타올랐고, 결국 찬란히 빛나며 활활 타오르는 아름다운 불꽃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작은 불씨만으로도 누군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줄 수 있는 우리의 위대한 힘이 아니겠는가."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아주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상처들은 그들의 재능과 인성 위에 막을 한 겹씩 한 겹씩 형성해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걸 막는다. 선생으로서 해야 할 일은 그 막들을 걷어내 주는 것이다." ㅡ 커스 다마토
왠지 타이슨에게 이케이케 하면 됩니다. 하니까 바로 해버렸을거같기도 하고...ㄷㄷㄷ
저런말 듣고 트레이너인가 관장인가 살쪄서 운동하려고했다가 포기하고 고깃집 운영한다는 애기가 생각난다
모르지 신체적문제가 있어서 살 못뺀걸수도있지
돼지기준으로하면 못빼지 ㅋㅋㅋ 진짜 이악물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야 빠지더라
대충 설득력이 있어 짤
그냥 솔직히 먹는것만 줄여도 살은 빠진다 ㄹㅇ 먹을때마다 뭘 먹었고 칼로리 적어놓으면 답나옴 운동 빡세게 하는것보다 군것질만 줄여도 세자리는 안넘는다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요소는 동기부연데 비만인 사람들은 특히나 고칼로리 음식섭취등과 같은 단기적인 성취에 길들여져 있음 이걸 장기적인 성취를 느끼도록 바꾸는게 일류트레이너임 몸잘만드는것도 중요한데 정신적인 부분 잘 만드는게 진짜 일류트레이너
나는 어렸을때 살쪄봐서 돈맛을 알어~@
맞는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튼 못하겠으면 뭐 평생 돼지로 살든가
좀 다른 케이스지만. 디스크수술을 여러번했는데 PT받을때 물어보는게 디스크관련 질병이 있었거나 수술을 했거나 환자를 맡아본적 있는지 물어보는데 지금까지 경험해본 디스크환자에 대한 경험이 없는 트레이너는 한명도 빠짐없이 허리디스크에 엄청 무리가 가는 운동을 억지로 괜찮다며 시켜서 허리 아작내더라
그런건 재활트레이너라고 따로있음.
댓글들보니 살못빼고 자기위안으로 동의하는 유게이들이 보인다
ㄹㅇ ㅋㅋㅋㅋ
암 전문 치료 의사에게 암도 안걸려보고 어떻게 치료해요랑 똑같은 말같음
고도비만에게 식이조절이 힘든것도 사실이겠지만 살을 빼려면 식이조절 말고는 답이 없는것도 사실이지. 살을 뺀 경험이 있는 트레이너라해도 결국 식이조절을 지시할 수 밖에 없다. 살빼는데 왕도는 없다는걸 알아야됨.
다 됐고 자기의지라고 생각함 살빼는건 진짜 빼고 싶으면 트레이너든 누구한테던 자기가 알아서 팁이나 상식 잘 받아먹고 실천하면 됨 다 뺄 수 있는건데 자긴 안된다고 구실찾는건 나태한거
과외할 때도 저거 은근 잘먹힘.
찾아보면 있기는 있는데.
완전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그 AV조차 안본사람이 AV에서 얻은 지식이라고 무시하는꼴인것같은데.. 작년10월부터 다이어트겸 몸만들어보려고 운동시작했는데 시작하고 4달쯤에 -22kg 찍고 웨이트 위주로하면서 몸만드는중임 근데 정말 식단조절없는 다이어트는 없는것 같음.. 사람의 기본욕구이면서 사는즐거움 중 하나인데 그걸 억제하는게 쉽지않았는데 그래도 참고 견디면 다른 즐거움이 생기니까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됨 전에 입던옷 다 갖다버리고 입어보고 싶었던 옷도 사고 나 자신에게 투자하다보니 다른사람들을 대할때 자신감도 전보다 많이 생기고 왜 진즉안했을까 싶음 여전히 먹는거 참는게 힘들긴하지만 ㅋㅋㅋ 다른 형태로 보상을 받으니까 고민하는사람은 도전해보길
이거 비슷하게 동감하는게, 생각없는 트레이너들은 사람 몸상태 생각 안하고 그냥 과제를 쥐여줌. 난 분명히 관절,병력문제가 이렇게 있다고 이야기를 해줘도 그래서 뭐.. 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