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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러네 나 뇌정지 왔다
참고하세요
문장의 논리로만 보면 윗쪽은 고기가 계속 안 나온다, 아래는 고기반찬이 계속 나온다라는 뜻인데 언어습관상 이상하게 윗 문장이 악센트와 리듬을 타서 말하면 어색하질 않음.
언어가 언제부터 논리적 무결점을 목표로 삼았나. 별 잡소리가 다 튀어나오네
순서를 살짝 바꿔서 고기가 빠지지 않는 식사가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로 보면 두 문장이 다른 뜻 같은데 고기가 안 빠지는 식사가 없다. 라고 하니까 이중부정때문에 두 문장이 같은 뜻으로 보인다
언어에 논리적인 무결점이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그 무결점이라는 걸 확보한 건 어떤 언어임?
아냐 나도 지금 뇌정지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뜻 봤을때 '안 빠지는 데가 없다' 이중부정이라 긍정이니까 고기가 있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빠지다'라는 문장 성분이 뭔가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니까 사실은 없다 > 있다 > 없다 순으로 이중부정하면 '없다'라는 뜻이 됨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 - 항상 고기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 항상 고기 있다
허리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하읏 하으응
왜 뇌정지야 윗문장은 고기반찬 매일 나온다는거고 아래는 그 반대인데
??
거대가슴V나이트앤젤V
그러네 나 뇌정지 왔다
새벽이라 그런가 갑작 헷갈리네 이거 ㅡㅡ;
루리웹-3006370704
아냐 나도 지금 뇌정지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지 왓네
음 뭐지? 했다가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먹고 싶다...
오직 모니카
설렁탕 한그릇
설렁탕처럼 보이는 코코넛워터
오직 모니카
누가봐도 깍두기잖아
놀랍게도 같은....뜻이었...던가 아니었던가...으윽
둘다 고기 나온다는 말이잖아 왜 뇌정지 됨?
왜냐하면 하나만 고기 나온다는 말이거든
고기가 안 빠지는 식사(고기가 빠지지 않음. 앙 육식띠)가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고기가 빠졌음. 채식 위주)가 없다.
문장의 논리로만 보면 윗쪽은 고기가 계속 안 나온다, 아래는 고기반찬이 계속 나온다라는 뜻인데 언어습관상 이상하게 윗 문장이 악센트와 리듬을 타서 말하면 어색하질 않음.
나르가
참고하세요
빠지다가 동음이의어라서 생긴다는 이야기지?
루리웹-9530537332
언뜻 봤을때 '안 빠지는 데가 없다' 이중부정이라 긍정이니까 고기가 있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빠지다'라는 문장 성분이 뭔가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니까 사실은 없다 > 있다 > 없다 순으로 이중부정하면 '없다'라는 뜻이 됨
설명을 들어도 뇌정지
엥? 둘 다 고기가 무조건 있다는 뜻 아닌가요? 위에껀 부정적강조의 표현이구요
고기가 안 빠진다=고기가 있다 인데 여기서 또 '없다'로 부정을 해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윗 문장은 고기가 없다는 뜻이에요.
이거 왜 이해가안되냐 ㅋㅋㅋ 고기가안빠지는식사가 없다도 고기가 항상있는식사란거아닌가
(고기가 빠짐 + 안 = 고기가 있음 ) + 식사가 없다 = 고기가 없음
가끔 대화하다가 뭐할때 "이거(사람)는 빼는게 없네" -안사리고 뭐든바로한다 는 의미로- 이런 표현 쓰는데 ... 보통이런의미로 쓰지않나요 ?
순서를 살짝 바꿔서 고기가 빠지지 않는 식사가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로 보면 두 문장이 다른 뜻 같은데 고기가 안 빠지는 식사가 없다. 라고 하니까 이중부정때문에 두 문장이 같은 뜻으로 보인다
아니 이거 왜 진짜로 머리 안굴러가냨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왜 나 뇌정지왘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 - 항상 고기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 항상 고기 있다
뇌정지 왔네
뇌정지 왔네
이게 한글은 고도로 과학적인데, 한국어는 망한 언어인 이유지. 논리적인 무결점을 확보할 방법이 없음..;
고기가 안 빠지는 식사가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고기가 빠지지 않는 식사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다. 뭐, 어쨌든 고기를 겁내 좋아하는 민족이라는 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난끝났어
언어가 언제부터 논리적 무결점을 목표로 삼았나. 별 잡소리가 다 튀어나오네
난끝났어
언어에 논리적인 무결점이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그 무결점이라는 걸 확보한 건 어떤 언어임?
에스페란토 : 호에엥
논리적인 결점이 적어야 세계적인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잡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같은 어족의 우랄계 언어를 쓰는 사람들도 한국어 습득이 쉽지 않잖아?
그런게 어딨음? 그런 언어가 있다고는 한마디도 안했는데;;;; 언어 뿐 아니라 하나의 객관적인 사실을 서술 할 때 결점의 유무는 판별 할 수 있고, 한국어는 본문의 예시 처럼 문맥과는 무관하게 논리적인 오류가 생긴다는 이야기다. 겁나 공격적이네;;
난끝났어
언어가 언제부터 세계적 언어를 목표로 삼았나. 별 잡소리가 다 튀어나오네
망한언어 왜 씀 ㅋㅋ
한국어는 우랄어족이 아니 데스우;; 어순, 어휘가 제일 유사한 일본인들은 한국어 조라리 쉽게 배운다요 어순 달라도 어휘 겹치는 중국인들도 한국어 띵하게 쉽게 배운다해 서양애들이 어려워하는 건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도 마찬가지로 어려워하고 이는 서로 언어적 교류가 1은 커녕 0도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런 거지 논리 비논리랑 상관 없음 애초에 논리 비논리부터 말이 안 되는 발상이지만
영어는 that으로 수식해주는 구문 수십개씩 달리면 해석할 때 말 ㅈㄴ 꼬이는데 그건 논리적이어서 세계 공용어임?
한국어는 우랄어족이 아니라 알타이어 계통임.
영어할줄 몰라서 그렇게 말하면 못알아들음
논리적 무결점이 생기지 않는 언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니 주장의 근거로 내세울 수가 있지? "한국어는 망한 언어인 이유지" 이건 암묵적으로 다른 언어에 비해서 한국어가 니가 말하는 논리적인 무결점인가 하는걸 확보하는 기능이 부족하다고 비교를 통해서 낸 결론인데 뭐하고 비교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그런 언어가 있다고는 한마디도 안했는데;;;"라니 참... 그리고 저 오류가 논리랑 뭔 상관이냐 이중부정이랑 빠지다라는 어휘가 섞여서 헷갈리는 문제인데 그냥 모르면 가만히 있고, 남들이 근거 가지고 틀렸다고 하면 인정이라도 해라
니가 이해못한거뿐이잖아 멋대로 망했다 판단하지마라
다른 언어 뭐 할줄 아냐...?
논리적 무결점을 확보한 언어 리스트좀..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항상 고기가 있는 식사가 '없다' = 고기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 고기가 없는 식사가 '없다' = 고기 있다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따로) 없다 = 항상 고기가 있는 식사 이 따로 없다는 숙어 때문에 햇갈리는듯
난 다른의미로 뇌정지 온게 요즘 헬스하면서 단백질 챙겨먹을려고 하니까 한국식 식단으로는 단백질 존나게 부족한경우가 많던데 뭐지? 미국인인가? 하고 뇌정지옴
가없다는 왜 붙여놨냐!! 그리고 고기가 빠진 것은 식사라고 부를 수 없다.
어?? 어??
고기가 안빠진다 -> 고기가 빠지지 않는다 -> 고기 있다.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 고기가 빠지지 않는 식사 -> 고기 있다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 -> 고기 있는 식사 + 없다 -> 고기 없다. 이건가?
윗문장은 이중부정인데 주어부의 관형어절을 짧은 부정문으로 쓴 것도 문제인데 이걸 띄어쓰기까지 안 해버리니 더 헷갈리는 듯.
고기가 나오는 식사가 없다. 고기가 안 나오는 식사가 없다. 빠지다가 문제야
걔는 빠지는 데가 없네 걔는 안 빠지는 데가 없네 어....어....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진 않다
이상하게 위가 어감이 착착 달라붙는단말이지 ㅋㅋ
즉 고기를 매 식사때마다 먹으면 된다는거지?
망셍이
위에는 고기가 없는거지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 = 고기가 있는 식사 가 없다 = 고기가 없는 식사만 있다
뭐.. 같은 말이네 뭐지 이거;
'빠지는'을 - 부호로, '안빠지는'을 + 부호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좀 쉽다.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 -> + 가 없다 -> 고기 없음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 - 가 없다 -> 고기 있음
고기가 빠지지 않는 식사가 없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다 -지다 -지 않다
이거 한글로 코딩이 가능했다면 터미네이터가 인간죽이는 이유중에 하나였을듯
고기가 안빠지는(고기가 있는) 식사가 없다 = 고기 안 나옴 고기가 빠지는(고기가 없는) 식사가 없다 = 고기 나옴 위에껀 헷깔리만 하네...
'안빠지는데가 없다'는 관용적 표현이니 그럼 일종의 반어법인데 그게 너무 자주 사용돼서 사람들이 그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반대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
아....잠깐 그러니까.....
고기가 안 빠지는 식사가 없다에서 고기가 안 빠진다=고기가 있다로 해석하면 끝이잖아. 이걸 또 부정했으니 고기가 없다라는 거고. 그냥 윗문장은 고기가 있는 식사가 없다라고 해석하면 편할 듯
뭐야.... 그냥 둘다 고기 맨날 줘요
존나 머리 아프네 ㅋㅋㅋㅋ 윗 문장은 분명히 고기가 없다는 뜻인데 이중 부정 때문에 자꾸 고기나 있다고 해석되니 ㅋㅋㅋ
그냥 고기가 나오는 식사로 합시다
이걸 이해 못하는 애들이 왜이렇게 많냐 고기가 안빠지는 -> 고기가 빠지지 않는 고기가 빠지는 -> 고기가 빠진 식사가 없다
둘다 고기 나온단건데 이해못하는사람들 한국사람맞나요
그리고 애초에 이중부정은 문법상 틀린 표현이라 1번처럼 말하는건 틀린 표현인데 내용은 아래랑 같음
너는 한국사람맞음? 너도 이해못했잖아ㅋㅋㅋㅋ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 = 고기가 안빠진다 = 고기가 항상 있다 = 식사가 없다 = 고기가 항상 없다는뜻인데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가 없다는 매 식사마다 낀다는 의미지 이거를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 // 없다로 분류해서 해석하면 고기가 없다는 뜻이지만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
이중부정은 어느나라나 ㅈ 같은 언어 아님?
나는 위쪽처럼은 말 안 하고 별로 저런 식의 비문을 듣고 있지도 않음 반면 아래쪽은 논리적으로는 맞는데 말로 들으면 뭔가 이상함 고기 안 나온다는 것 같음 원체 전반부가 분위기를 많이 가져가는데다 ㅃ라는 음소가 강해서 문장 끝의 '없다'가 주의를 못 끌어서 이중부정이 안 되고 그냥 전반부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음 그냥 고기가 항상 나온다고 하자
둘다 고기 먹는 다는 말이잖아 이게 왜 뇌정지 온다는 거야
둘다 고기먹는다는말인데 문법적으로 해석해보면 윗문장은 고기 못먹는다는 말이거든.
고기가 안빠지는 자리가 없다는 건 식사 자리마다 항상 낀다는 말이지 않낭?
아 이걸 고기가 안빠지는 식사(반찬이나 음식이) (현재) 없다 이런 의미로 해석한건가 하지만 이런식으로 글을 쓰거나 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문학에도 많이 사용되지 않나 사내 놈이 안빠지는 자리가 없다 이런 식으로
그냥 쳐먹어 !!
이런거 잼잇넴
이중부정때문에 복잡해보여도 간단히 생각하면 쉬움 윗문장은 항상 고기가 없다는 뜻이고 아래는 항상 고기가 있다는 뜻, 이런거 갖고 "ㅉㅉ 한국어는 미개하다" 이러는 놈들 웃기네
이게 왜 뇌정지 .. 라고 했는데 덧글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
아우~~ 멈충이들 진짜 뇌정지고 뭐고 없고 다음 말에 "항상 고기여?" 이것만 붙치면 되잖나..?? 고기가 안빠지는 날이 없이 항상 고기네.... 고기가 빠지는 식사가 없이 항상 고기네... 결론 항상 식사 때마다 고기 나온다.. 좋네...
이상하게 둘다 고기가 나온다는 말로 밖에 안보이네
간단한데? 고기가 안빠진 식사(고기가 있는식사)가 없다 = 고기식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