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대체 뭔소리 하고계신 건가요...................
차라리 다른 유명한 철학자의 철학을 해석하는거라면 필기라도 해가며 듣겟는대........
이이건..........소설이나 영화 같은거 가져다가 본인 나름대로 이걸 철학적으로 해석 비슷하게 말하는 중이신대
시험과제가 망할......이미지 몇게 던져서 이거가지고 이야기를 써보라니............
교수님은 지금 나에게 뭘가르치고 계시는것인가....
여기 배고픈 소크라테스 유게이가 있네
배고프기보단 배부른 자본주의의 돼지가 돼고싶다.....
철학 그거 철골 제조하는 학문 아님?
차라리 그거였다면 먹고살 기술걱정은 안해도 됐겟지만....
이미 중요한 철학자들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진행하는걸지도.... 아니면 지젝식의 문학작품이나 사회현상을 통한 쉽고 재미있는 해석을 추구하는 것일지도... 어쨋든 공부는 무진장 해야할듯? ㅋㅋㅋ
솔직히 별로 유명한 철학자의 무언가를 알려준적은 거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교수님 지낮 1학년때부터 엄청 뜬구름잡는소리만 해서 엄청싫어하는교수중 한명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
진짜 끔찍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딴 교과랑 교수님들은 진자 재대로 수업을 들으면 알수라도 있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교수님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철학과인줄 알았던 문창과 교수에 대하여
차라리 내가 문창과 였다면 냅다 소설이라도 쓸탠대 철학과라 그냥 소설만 써선 안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강의력 없는 교수님 수업은 들어도 남는 게 없더라 교재 한 번 읽는 게 더 이해 빠를 정도... 그저 교수님 본인도 수업에 관심 없다는 걸 인정하시고 과제 덜 내주기만 바랄뿐 ㅠㅠ
교양으로 철학 수업 들어봤었는데 되게 재밌더라
진짜 지금 이교수님은 강의력이 쥐뿔도 없는건지 그냥 주제 자체가 뜬구름잡는소리라 그런지 그것도 아니면 교수님이 강의에 별관심이 없어서 대충하는건지 감도 안잡힘....ㅋㅋㅋㅋ
전공으로 하면 안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