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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가해자는 저게 괴롭힌다는 느낌도 없을껄? 그냥 그래도 되니까 하는거임. 속은놈이 ㅂㅅ이지! 하면서.
예전에 생일 파티에 친구들 다 온다고 해서 어머니가 정성껏 음식 준비했더니 아무도 안왔다라는 이야기 보고 울었었는데...
왕따당해서 가해자 카터칼로 긋어버린 애의 심정이 이해간다
요즘은 당하는애 스스로 부모 패드립에 피해끼치게 만들고 부모님 일하는것도 조지게 만들고 그럼
나빴구만
경비원 자-살시킨 놈이랑 비슷한 맥락일거같음 자기가 죄를 짓고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음
학교폭력 가해자들 대부분이 악의가 없다. 달리 말하면 생각이 없는거지 그래서 보통 뭔 일 터지면 장난이였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힘들어 하는 줄 몰랐다 같은 식의 변명을 하는거임. 그래서 자기가 누굴 괴롭혔는지 기억도 못하는 거고.
난 그래서 여기서 맨날 쓰는 담당일찐 이라는 말도 불편함
이거 맞음. '그냥 장난 좀 쳤다.' 정도 느낌이겠지.
왕따 가해자 특 : 반성 안함. 당한놈이 잘못이라는 마인드임
나빴구만
아이고...
저렇게까지 남을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드나
토쓰
가해자는 저게 괴롭힌다는 느낌도 없을껄? 그냥 그래도 되니까 하는거임. 속은놈이 ㅂㅅ이지! 하면서.
감귤냠냠
경비원 자-살시킨 놈이랑 비슷한 맥락일거같음 자기가 죄를 짓고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음
토쓰
학교폭력 가해자들 대부분이 악의가 없다. 달리 말하면 생각이 없는거지 그래서 보통 뭔 일 터지면 장난이였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힘들어 하는 줄 몰랐다 같은 식의 변명을 하는거임. 그래서 자기가 누굴 괴롭혔는지 기억도 못하는 거고.
감귤냠냠
이거 맞음. '그냥 장난 좀 쳤다.' 정도 느낌이겠지.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건 그거 사이코패스의 전형 아니야???
상대방이 사람이라는 인식조차 없는거지 그냥 길가에 개미집 밟는 정도의 인식
맞음. 특히 청소년기의 반사회적 행동은 사이코패스 기질을 측정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나도 그게 궁금해 저러면 기분이 좋아지나? 그냥 그시간에 딸이나 한번 더 치지
그냥 장난 정도로 생각할 듯. 정색하고 덤비면 장난 한번 한걸 가지고 그러냐고 되려 지랄함. 모든 못된짓은 한 새끼들이 저런 논리로 합리화함.
그거보단 왕따하는대상을 동급의 인격으로 취급하지않음 잘해야 소시오패스정도일거임 지들끼린 웃고 슬퍼하고그래 가족애도 넘칠 가능성도있음 교정이안된 어린사이코패스는 오히려 왕따의대상이 되기쉬울걸 진짜 뭔가이질적인 느낌이듬
예전에 생일 파티에 친구들 다 온다고 해서 어머니가 정성껏 음식 준비했더니 아무도 안왔다라는 이야기 보고 울었었는데...
무슨 드라마인지 기억 안나는데 아들 생일이라고 친구들 중국집에 초대 했는데 친구들이 선물이라고 준게 축구공임. 사실 그 아들은 휠체어 타고 다니는.. 못 걷는 아이였음... 애새끼들 음식도 안먹고 축구공 던지고 가더라. 진짜 있는 욕 없는 욕 다나옴.
<킹덤-PPL의 군주>. 그래도 걔들 천벌받아 나쁜 놈 레이더에 걸려서 작살나잖아요. 물론 현실은 그런 것 따윈 없지만.. ㅜ,ㅜ
킹덤이 아니고 더 킹인거같네 이 회차는 나도 보고싶네 몇화인지 ㅋㅋㅋ
홍진경도 비슷한 일 겪었다고함 게다가 이쪽은 좀 더 악질인 애였음
가해자놈들은 좀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요즘은 당하는애 스스로 부모 패드립에 피해끼치게 만들고 부모님 일하는것도 조지게 만들고 그럼
사실 요즘만이 아니고 항상 그랬음 쓰레기들은 시대 불편이라
왕따당해서 가해자 카터칼로 긋어버린 애의 심정이 이해간다
나이 먹고나니 저런글 보면 넘 안쓰러워서 눈에서 땀이 난다..
😃😃😃😃😃😃😃😃😃😃😃😃😃😃😃😃😃😃😃😃😃😃
Angel-Dust
진짜 그냥 차라리 죽여버리고 감옥 살다 나오는게 나을지도 어차피 지들도 괴롭힐때 아무생각도 없이 했으니 아무생각없이 죽이고 잊는게 평생 상처로 사는것보단 나을듯.
그 사건 생각나네. 13짜리 여자애가 같은반 왕따 가해자 칼로 찔러 죽인거..
그냥 죽였어야 했는데. 2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악몽 꾼다.
이런 개 ㅆㅂ 좃같은 강아지들을 봤나...... 졸라 열받네 씨바.... 자식 키우는 아부지 입장에서 내 자식이 저렇게 당했으면 환장하고 저 따 시키는 애들 부모라면 정말 개쪽팔릴꺼 같은데... 저렇게 한참 크는 애들 맘에 못박으면 어떻게 해...아휴 살인욕구 느끼네....
초3 때, 말 더듬는다고 괴롭힌 애들 있었는데 그때 이 악물고 말 더듬는 버릇 고쳐서 극복했었는데 ㄹㅇ 시,발새,끼들 성악설 맞음 악마같은 새ㅡ끼들
장난이 아니라 범죄라고 인식을 못하는거지 교실에서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은팔찌 차고 질질 끌려가야 함
왜 저런 ㅂㅅ들이 있지.. ? 솔직히 어렸을때 내주위에도 왕따가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음.. 뭐 정도껏 해야지..
난 그래서 여기서 맨날 쓰는 담당일찐 이라는 말도 불편함
ㅇㅈ
왕따 가해자 특 : 반성 안함. 당한놈이 잘못이라는 마인드임
근데 당한놈이 잘못이라는 마인드는 가해자만 아니라 주변인들도 흔히 가지고 있더라......
저런짓하면 그냥 감빵 보내는게 최고야
지들이 미친듯이 싹싹 빌어도 할까 말까 인데?
어디서 본건데, 요즘은 부모가 가게 하면 구글 리뷰 들어가서 단체로 악평쓰고 나오고 그런다면서? 그런건 소송 안되나.
옛날엔 그저 때리고 돈 뺐는정도가 다 였는데 젠 저렇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니 애를 안전히 재기불능 되게 만드는듯
일본 이지메도 비슷함... 우리도 일본 이지메 처럼 변질 될 수 있고 (아니 이미 하고 있을 수도 있음) 맨처음에는 괴롭하다가, 주변에 이래도 아무 터치 안하거나 반애들 전부가 공범처럼 굴면 이제 괴롭히는게 아니라, 치욕과 모욕감급 괴롭힘으로 넘어감 일제 앞잡이 매국노 간수들이 독립군 잡아다가 고문하는거 마냥 재기 불능으로 만듬 그래서 이지메가 무서운거임
일본에 히키코모리가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음
예전엔 여러 여건이 안되서 그냥 모른거 아닐까 sns라던지 폰카라던지 cctv도 없었을때니
그냥 학교고 뭐고 이런거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나 직책이 없음...사무일 하던 사람들보고 갑자기 경비일 까지 하면 경비일 제대로 신경 쓸까 싶은.. 한국 사회는 아직 인권쪽 문화랑은 거리가 좀 멀음
피해자가 야구 빠따로 때려도 인정
저런것들 삼청교육대같은데 가서 매타작당해야 싼데
마음이 찢어질거같다
초등학교 떄나 중학교 떄 잘 속아넘어감. 딱 친한 낌새가 없이 희유 한다면 단호하게 거절 하던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데 아직 여리니깐 저런 것에 걸리고 반복한다.
천종호 판사님 어디 계세요 https://youtu.be/s4HGXsKVCpM
https://youtu.be/s4HGXsKVCpM
왕따니까 저런게 얼마나 절실햇겠음... 가해자는 진짜 그냥 재미로그랫다 할꺼 같아서 더 안됐다 이래서 어디서든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인간들은 조심해야함 왕따는 아니더라도 어느쪽으로도 사고치거나 가해하고 재미 지1랄병 떠는 인간들이라..
근데 어떻게 나쁜애들 끼리 친구가 구성 되는게 신기함
낄끼리 모이는거니까 유유상종은 진리임
청소년 시기에 보면 인간면을 보고 친구가 되느건 아닌거 같음...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갖추거나, 더위 능력을 가진 애들과 어울리려고함 아무래도 사람사는 사회도 인간서을 먼저 보는게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서 1순위로 상대의 능력을 보는게 아닐까함... 악성적 성격 이라기 보다는, 자연적 본능에 가깝다고 봄
저러면서 다음에 만날때 그걸 진짜 가냐하면서 서로 웃고 떠들걸? 생각만해도 역겹네
옛날엔 그냥 묻혀서 안 알려졌던걸까, 요즘 애들이 더 미쳐돌아가는걸까. 어느쪽이건 참 무섭다
묻혀서 굴러 간거임... 그리고 알면서도 쉬쉬하고 약육 강식이 당연하고, 약해서 처신을 못해서 그런 거라고 자위하는 애들도 많음
개 쓰레기 새끼들이네 저 세명
왕따 뉴스 볼떄마다 드는 내 개인적의 의견 그냥 안놀아주고 따시키는거랑 돈 뜯고 신체적으로 학대하고, 굴욕 주는거랑 구분좀 해야할듯. 솔직히 다 학교다녀봐서 알겠지만 (사회생활도 마찬가지) 정말 인성 못된 애가 그 학교 꽉 잡고 있지 않은이상.. 따돌림 당하고 애들이 같이 안놀아주고 피하는 애들은 이유가 있음. 그런데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걸 부풀려서 "애들이 나 왕따시킴" 이렇게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한테 얘기해버리면 주변 사람들만 개 나쁜놈 되는거임.. 여기 루리웹 특성상 확률(비율)적으로 학교 다닐떄 잘 못어울리고 은따 당했떤 사람들 많은건 사실인데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부분) 은따까지는 다 이유가 있음. 애들도 사람인데 어울리고 싶은 친구, 어울리기 싫은 친구, 인성 X같은 친구, 어울려서 재미없는 친구는 당연히 안놀아주기 마련이지 예를들면 한 학급에 1. X도 없으면서 일진들한테 붙어서 갑치는 애(주로 예체능 한다고 깝치는 애들) 2. 다른 애들 무시하고 자기만 잘난 스타일 3. 말도 없고 체육시간에 맨날 뭐 동여상 보고 있고, 어버버ㅓ 하는애 4. 공통 관심사도 없고, 그냥 마이웨이 가는 애들, 대화에 낄 노력도 안함 5. 그냥 싸움 좀 잘해서 무법자, 다른 애들 막 신체적으로 괴롭힘 (본인은 장난이라함) 6. 기타 등등 이런 애들 다 시간 지나면 알아서 왕따 되는 케이스 아님? ... 이런 애들을 왜 굳이 우리가 보살피고 놀아줘야됨??
못어울리면 경계선 지능인지 봐야함...
중학교 쯤 애들 잘보면 끼가 있어 말수 좋고 튀는 애들 아닌 중간 애들보면 초등학교 때 다녔던 애들로 모여서 다님...그만큼 인관 관계가 사람 사귀기 힘든 사회가 된거라고 느낌
지금 고1~3 까지 회상하면서 왕따 당했떤 애들 떠올려보면 .. 1. 허언증, 허세 쩔었음. 지가 모르는건 없음.다 암. 입만 살았음 2. 밴드부였는데, 덩치 있고 싸움 좀 잘함. 완전 무법자, 첨엔 애들이 사렸는데 갈수록 은따로 바뀜 3. 싸움 잘하는애들한테만 ㅈㄴ 사리고 일반 애들한테는 완전 무법자 짓 하는 애, 대놓고 은따 시킴 4. 전교권 이였는데, 그냥 말 안하고 지 할것만함. 소풍이나 어디 가도 그냥 지 할것만 하고 감. 어울리려는 의지가 없음 자연스럽게 은따됨 5. 입냄새 심했떤 애. (이건 어쩔수 없음)
고의적으로 함정파고 따시키고 선별하고 그런건 없네 그리고 학교로 봐서는 인문계 같고...
위에 나열된건 자기가 조금 변화를 주면 바뀔 수 있는 애들이고, 주변 애들은 딱히 나쁜 애들이 없어보임 다른 왕따는 타의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고립화됨
나는 그래서 학교폭력 가해자애들 노동역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함. 요새 인권이네 뭐네해서 무슨 센터같은데서 교육 몇시간 듣고 끝이여. 그러니 애들이 반성도 없고 지들끼리 무용담 나누고 끝남. 빡쎄게 노동역 시켜서 이게 확실히 범죄고 내가 계속 이런 짓하면 진짜 교도소 갈 수도 있구나 깨우치면 재범율 확실히 줄어들거라고 봄.
나쁜넘들
저거 하는짓이 남자애들이아니라 여자애들같은데
저런새끼들은 사회생활할때 페널티 먹을 수 있게 처리해야하는디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저 때 알았으면 내가 데리러 갔을지도...
중고딩 대학 생활, 소모임, 유학생활, 학원에서 강사 생활 해보고 느낀건 어른들말에 자기 귀여움은 자기가 챙기는 거라고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이쁨받는 사람,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는 사람,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음. 그리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 공통적인 이유가 있음... 개개인 주체는 자원봉사자가 아님. 자기가 같이 있고 대화를 하면서 즐겁고, 긍정적인 기운 받고, 재밌는 사람이랑 같이 있고 싶어하지 같이 있어서 짜증나고, 의미도 없고, 불편하고, 신경써야되는 사람이랑 있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음?? 애들이라도 똑같지 아니 오히려 더하면 더 했지...
왕따하고 아싸 헷갈리는거 아냐? 한국에서 왕따라는 말은 주로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니가 말하는건 아싸에 가까운데.
그런 감정이 있어도 겉으로 내보이지 않고 억누르며, 싫은 사람을 좋아서 물고빨고는 못해도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인격체로 대하는게 짐승에서 인간이 되어 문명을 이룩한 생물이라는 겁니다...
?아싸랑 괴롭히는게 무슨 상관이냐??니가 지금 이 말을 꺼낸다는건 결국 당하는덴 당하는 이유가 있다는 소릴 하고 싶은거지? 그런걸 고치고 경계하니까 인간인건데 뭔 소릴 하는거야.
요즘 왕따시키는 새끼들 스케일 존나 크던데 친구 동생놈이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인데 자기 반 애 왕따시키고 때리고 하다가 경찰서에 갔는데 난 연차쓴날에 그 친구랑 점심먹으러가다가 친구한테 동생이 경찰서에 있다고 연락와서 같이 갔는데 와;;;; 존나 가관이더만 애를 때린거도 모자라서 시장애서 장사하시는 피해자 어머니 물건 발로차고 튀기도 하고 피해자 동생한테도, 그것도 여자애를 학원가는길에 붙잡아서 폭죽으로 겁주는 등 장난이랍시고 온갖 짓거리를 해서 피해자 동생은 얼마나 겁에 질렸으면 바지에.... 그..... 실례까지 할정도였음 친구 부모님까지 다 와있었는데 내가 듣다듣다 못해서 너무 빡쳐서 친구 동생 머리채잡고 "야이 씨.발새끼야 느그가 사람새끼냐?" 하니까 친구가 자기가 집에서 못걸어다닐정도로 두들겨 팰테니까 참으라고 하는데 친구 아버지가 친구보고 저새끼는 남한테도 좀 쳐맞아야되니까 말리지 말라고 하실정도임... 피해자 부모님 경찰서 오시니까 친구 부모님하고 같이 한새끼들 부모님이 와서 싹싹 비시는데 하필 친구 동생 그새끼가 주동자라서 친구 부모님은 서서가 아니고 무릎꿇고 살제로 절까지 하심;; 진짜 절을 하시면서 한번만 선처해달라고 다시는 그런짓거리 못하게 다리를 분지르건, 머리 밀어서 절로 보내건 할테니까 제발 선처해달라고 싹싹 비시더라 그리고 그 동생은 친구하고 친구 아버지한테 복날 개털리듯 쳐맞았는데 친구 아버지가 다리몽둥이를 분질러버리겠다는 말이 진짜 현실이 됐음;;; 친구 아버지가 골프채로 애를 때리다가 얼마나 세게 쳤는지 끝부분이 복숭아뼈에 딱!하고 적중했는데 복숭아뼈에 금이 갔음;;
댓글만 봐도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긴하다. 그럼 피하면 되지 괴롭힐 이유가 되는건 아님. 상대방이 ㅈ같게 군다고 칼로 찌르면 면죄부가 되나? 흔히 잘못판단하는게 싫어하는 것 = 잘못된 것 이다. 지가 싫다고 쟤가 잘못이야. 시전하는 인간들이 있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떼쓰는 인간들도 마찬가지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 뭐? 이쁨받는 사람은 그 이유가 있으니 따 당하는 사람도 이유가 있다고? 기본적으로 따 당하는 사람이 있는건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따 시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있는거임. 범죄피해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인거랑 같은거임. 아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성범죄를 유발하는거에 동의하는 수준의 인간이면 착각할 수 있긴함. 물론 다들 학창시절이 있으니까 유난히 재수없고, 그냥 기피하는 동급생이나 또래에 대한 경험이 있을꺼임.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굳이 대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쟤 재수없다느니, 쟤랑 놀지말라느니, 일부러 괴롭힌다던지 그런게 정말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하는거임? 짐승새끼도 아니고 이성 없음? 사회성 운운하면서 따 당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부족해서 당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사회성이 부족한거임. 짐승새끼도 약한 개체를 보호함. 유게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돌고래도 어떤 돌고래가 특정 돌고래를 괴롭히면 괴롭힌 놈을 괴롭힘 당한 개체에 못 다가가게 막아줌. 비열하고 쓰레기같은 행위를 자연스럽다는 말에 가져다가 붙이지 마라. 역겨우니까.
논리가 진짜 소름돋음 자기가 맘에 안든다=저 놈은 싫은 놈이니 괴롭히겠다가 아니라 저 놈이 틀렸으니 괴롭혀도 된다는 논리 진짜 무서워..
왕따 가해자가 됐든, 범죄자가 됐든, 잘못했다는 이유로 조리돌림하는 사람들 보면 내가 왕따 당할때 날 괴롭히던 애들 모습이랑 겹쳐서 불편함... 나도 분노할 때가 있지만 날 괴롭히던 애들이랑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손가락질 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되더라.
왕따 가해자는 부모도 처벌 해야한다 보통 부모색히도 똑같이 개색히들이더라
무조건 구상권 청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