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편 연재되는거 잘 못보고 몰아보는 타입이라 조아라-문피아꺼 손 안댐
어차피 거기서 내가 원하는만큼 편수 쌓이고 재밌는 작품이면 네이버-카카페로 99%는 넘어오니까
근데 아까 내 웹소설 과금내역 올린것도 있고 월 10만원은 쓰니까 적게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읽는 입장에서는(어디까지나 내 경험 내에서긴 함) 웹소설판이 비엘화가 되고있다? 잘 모르겠음
'브로맨스 코드' 정도는 분명히 나옴. 근데 진짜 ㅆㅂ 남자들끼리 혀가 얽히고 형... 나 미치는꼴 보고싶어? 이딴 대사 나오는 그런 찐비엘은 글쎄다?
내스급, 회사설, 전독시라는 메가히트 작품이 세개나 있는건 팩트임
근데 내스급은 아예 내가 안봤으니 그렇다치고
회사설은 존나 빛기영이랑 현성이랑 거어의 찐비엘같이 묶이는 분위기도 있지만 그렇다해도 주인공이 여자 히로인들이랑 할것도 다 하고 애까지 낳고 다 했고
전독시도 한수영이라는 케릭터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건 제쳐놓고 유중혁과의 연관성만 놓고 아 똥독시 이러고 있어서 좀 잘 모르겠음
그 외에 상업출간되는 작품들? 솔직히 비엘물 잘 없음
시장에 쏟아져나오는 작품의 거의 대부분은 그냥 남케랑 여케랑 엮는 작품임
아니면 아예 히로인이란 존재를 안넣고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군림하거나
분명히 일반 판타지 시장에도 여성독자들이 유입되고, 또 그런 여성독자들을 의식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시장의 다수는 일반 남성독자들이고, 그런 남성독자들은 찐비엘코드 존나 혐오하고 개싫어하는건 작가들도 알거든
그래서 나는 비엘화가 그렇게까지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bl소설 관심없는데 깜빡이는 좀 켜고 들어왔으면 좋겠음
사실 책 대여방 시절에도 찐BL 소설은 찾아보면 꽤 있었다 이말이지
사실 책 대여방 시절에도 찐BL 소설은 찾아보면 꽤 있었다 이말이지
bl소설 관심없는데 깜빡이는 좀 켜고 들어왔으면 좋겠음
지동설은거짓이다
이용자 비율은 몰라도 판매비율은 아닐텐데?
지동설은거짓이다
아 내가 표현이 부족했네. 로판시장 존나 큰건 나도 알고있음. 왜냐하면 그 드문 로판읽는 남자독자니까 ㅎㅎ; 정확히는 일반 정통판타지-현대판타지 시장이라과 말을 해야하는데 내가 표현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