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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끓는 게 물처럼 끓을 걸 생각한 건가 ㄷㄷㄷ...
와 기름 저거 30분동안이면 거의 마그마수준아님 ??ㅋㅋ
화재 안난게 용하네 ㅋㅋㅋㅋㅋ
자취가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
바지가 죽여달라고 말 하는것같어
보통 요리에 쓰는 정도의 기름이면 뭐 넣기 전까진 그냥 조용ㅡ함. 뭐 넣으면 그때부터 부글거리고 난리남. 반죽을 살짝 떨어뜨려보거나,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기포가 올라오는가, 가장 좋은 건 온도계를 쓰거나 튀김기에 온도계가 같이 있는 게 제일 좋음..
진짜 불나기 직전이었을거같은데 저정도 생활력이면 그위에 물부었을거같아서 더무서움 ㅋㅋ
가정용 조리기구로는 눈으로 확연하게 구분될 정도로 기름의 형태가 변하는 일은 잘 없음. 그렇기 때문에 미리부터 준비하는게 좋다. 애매하면 온도계가 제일 좋음.
소금이나 반죽을 살짝 떨어뜨려서 바로 뜨면 이거나 온도계 쓴다 보통
불 안난게 천만다행이네 ㅋㅋㅋㅋ
바지가 죽여달라고 말 하는것같어
기름이 끓는 게 물처럼 끓을 걸 생각한 건가 ㄷㄷㄷ...
아 기름은 그렇게 안끓어? 집에서 기름을 끓여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몰랐다
소금이나 반죽을 살짝 떨어뜨려서 바로 뜨면 이거나 온도계 쓴다 보통
서슬달
보통 요리에 쓰는 정도의 기름이면 뭐 넣기 전까진 그냥 조용ㅡ함. 뭐 넣으면 그때부터 부글거리고 난리남. 반죽을 살짝 떨어뜨려보거나,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기포가 올라오는가, 가장 좋은 건 온도계를 쓰거나 튀김기에 온도계가 같이 있는 게 제일 좋음..
서슬달
가정용 조리기구로는 눈으로 확연하게 구분될 정도로 기름의 형태가 변하는 일은 잘 없음. 그렇기 때문에 미리부터 준비하는게 좋다. 애매하면 온도계가 제일 좋음.
보통 나무젓가락같은거 넣어봐서 기포뜨는거보지
애초에 기름이 물처럼 끓을정도면 뭐 넣었다간 그대로 폭발할걸
이제 알았으니 물한방울만 틔어보자
사탄이네
기름 몇도에서 끓음?
기름 종류마다 다른데,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발연점이 있고, 보통 끓는다고 하는 기화점이 있음. 둘이 거의 비슷한데 차이가 있긴 해서, 요리 기준은 발연점을 기준으로 잡음. 자세한 온도는 이걸 보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8%A8%EB%8F%84-%EA%B3%BC%ED%95%99%EC%9D%84-%EC%95%8C%EB%A9%B4-%EB%8B%B9%EC%8B%A0%EB%8F%84-%ED%8A%80%EA%B9%80-%EA%B3%A0%EC%88%98
불 안난게 천만다행이네 ㅋㅋㅋㅋ
노오오력하죠!
진짜 불나기 직전이었을거같은데 저정도 생활력이면 그위에 물부었을거같아서 더무서움 ㅋㅋ
저거 이제 기름 다 버려야댐ㄹ
자취방에 건조기가 있다니
요새 드럼 건조기능있음;
화재 안난게 용하네 ㅋㅋㅋㅋㅋ
와 기름 저거 30분동안이면 거의 마그마수준아님 ??ㅋㅋ
250~300도 정도로 달궈진 기름이면 그 전에 연기가 났을탠데;;
자취가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
실제로 건조기에 옷 넣고 돌리면 안돼는거 모르는 사람들 많음ㅇㅇ.
그래?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데?
옷에 붙어있는 태그 보고 세탁이나 건조 방법 선택해야지 무작정 세탁기에 때려박고 건조기에 때려박는 짓을 하지말라는거 ㅇㅇ
안됀다라기보단 안넣는게 좋음. 강제로 열을 입혀 말리는 방식이라 옷을 수축시킴. 그래서 수건이나 속옷이나 이불정도만 건조기에 말리고 나머지 옷 종류는 전부 건조대에 널려서 말림. 요새는 좋은것들 많이 나와서 모르겠다만 건조기 자체가 옷에 안좋으니 배꼽티 입을거면 안돌리는걸 추천.
치즈스틱 : 아윌비백
기름 안에 기포가 송글송글 올라오면 끓는건데 막 물처럼 끓으면.. ㅎㄷㄷ..
엄청 위험한데...
기름 발연점 높은거로 썼나보다...
기름저거 30분동안 저랬다고??? 불안난걸 다행으로어십시오
스타킹인줄알았네
도대체 무슨 기름을 쓴거여
30분동안이면 기화일어나겠다
저쯤되면 조간만에 큰사고 칠거 같은데..
옥수수유가 섭씨 270도로 가장 높은 편에 속하고 이어 해바라기유 250도, 카놀라유 250도, 면실유(목화씨기름) 230도, 포도씨유 220도, 콩기름(대두유) 210도, 올리브유 180도로 알려져 있다.
끓는점
기름은 발연점이라고 하지 않음?
아 그런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랄말게
그러게 타면서 연기날텐데
지랄말게
인덕션에 올린거 같은데 원룸 기본설치된 인덕션은 화력이 약해서 저런 볶음냄비 올리면 물도 기포만 살짝 나는 정도까지만 가열됨
기름 끓으려면 보통 200도 정도 가야하는거 아닌가
Enzogenol
자취방 드럼세탁기 건조기능 돌렸나본데 보통 저런 세탁기 건조기능은 바람도 건조기처럼 세지 않고 3~4시간정도 돌아감 그래서 전기먹는 귀신임
불속성이라는게 그 불속성이 아니라 진짜 불속성이었어? ㅋㅋㅋㅋㅋㅋ
불 안난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집안일 시키면 집안 터질판인데
업화속성
저기 물 닿으면 사고나겠네 ㅋㅋㅋ
유튜브 요리 방송 좀 보여줘야겠다...
일반적인 콩기름,포도씨유가 210~230도에서 끓으니까 어우 넣자마자 수분은 사망했겠군
요리를 전혀안해본사람이 흔히 하는실수임 즉, 어릴때 부모님이 요리하는거 보지도 못한거임 아님 저럴수가 없지
답답하긴 한데 주로 엄마가 집안일 다 해주시고 이제 막 자취 시작한 어리버리 20초반이면 뭐 그러려니......
쟨 혼자 살게 하면 안되겠는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안일 하지말고 밥사먹거나 전자렌지 햇반먹고 옷도 그냥 세탁소 맡기는게... 아니 건조기 네시간 셋팅이 되던가 보통 2시간 30분 아녀 바지만 있는거 보니 바지 하나만 돌린거 같은데 그럼 시간을 줄여야지...
나 대학다닐때 자취방에 있던 드럼세탁기 건조기능은 자동으로 맞추면 3시간 40분정도 잡혔었음 아마 비슷한 모델인가봄 청바지나 티셔츠같은 건 본문같은 상태 되거나 아님 구김 엄청나게 져서 비오는날 양말속옷수건같은 거 빠는 거 아니면 안 쓰게되더라
아 세탁기 건조기능은 안써봐서 몰랐어
아니 기름 한 10-15분만 끓여도 연기 장난 아니던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