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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장사하기 싫은가? 정신 나갔네
이전 베스트 글에 비추1개씩 달린거봐서는 가게 사장이 유게이일 확률 매우 높은듯
어차피 망하겠지만 피해자들은 뭔 죄냐
자영업이 우습게 보고 막무가네로 차렸다가 망하는게 거의 7~8할 이지
저거 답변단 사장은 저걸 유머랍시고 단걸까? 센스있다카면서?
여기 사장새끼는 취미로 장사하는갑다. 손님한테 대놓고 선오브 비치라고 시1발 ㅋㅋㅋㅋ
ㄴㄴ 잠깐 문닫더니 다시 영업함
통한의 비추 1 ㅋㅋㅋㅋㅋㅋ 보고 계신가요? 그 해변 사장ㄴ미......
뭐 나도 장사14년차에 사람대하는건 여전히 조까따고 느끼는데 한순간 기분으로 손님한테 이기려고 들면 결국엔 업자 본인도 자괴감오고 손님은 손님대로 놓치고 최악의 수라고 본다 성공하는 사장들 마인드 못따라갈거면 차라리 그냥 손님을 사람으로 생각말고 돈 혹은 사물이라고 생각해라 적어도 최악의 수는 안나온다
장사하기 싫은가? 정신 나갔네
ㅋㅋㅋㅋㅋ 저건뭐 요청이라 할꺼까지도 없는데 저렇게 적어놨네
어차피 망하겠지만 피해자들은 뭔 죄냐
해석 ㅡ ㅄ같이 해도 참는 사람이있던데 왜 너는 안참고 짜증내냐? 하..ㅈ같은데 차마 리뷰에 대놓고 쓰긴 힘드네 시빨것이
지 나름은 센스라고 생각하겠지.
캬 그걸 센스라 우기네
자영업이 우습게 보고 막무가네로 차렸다가 망하는게 거의 7~8할 이지
이게 맞음. 자영업자 상대하는 자영업잔대 준비 존나 안 되있음. 왜 자영업 비율이 높은지는 모르겠는데 왜 폐업비율이 높은지는 명백함
이전 베스트 글에 비추1개씩 달린거봐서는 가게 사장이 유게이일 확률 매우 높은듯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래 댓글들도 싹다 1비추 이상임 ㅋㅋㅋㅂㅋㅋ
그냥 직원으로 일하기에는 본인 성격이 ㅈ같아서 자영업 하는 케이스인듯.
피잣집 son of bitch도 있었지...
마카롱빌런
본사에서 폐업처리 된 사건이던가
라젠드라
ㄴㄴ 잠깐 문닫더니 다시 영업함
마카롱빌런
저거 답변단 사장은 저걸 유머랍시고 단걸까? 센스있다카면서?
그전에도 저런 비슷한 댓글 단거 보면 원래 그래 댓글 단거 같음
마카롱빌런
통한의 비추 1 ㅋㅋㅋㅋㅋㅋ 보고 계신가요? 그 해변 사장ㄴ미......
이건 역대급 고객응대인데???? 미쳤다 진짜.
마카롱빌런
여기 사장새끼는 취미로 장사하는갑다. 손님한테 대놓고 선오브 비치라고 시1발 ㅋㅋㅋㅋ
상식적인것만 하면 되서 컨설턴트는 분명히 장사 노하우만 알려주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그 상식적인거 절대로 하지말아야 된다고 머리속에 주입하는게 일인거 같아... 왜 사장이 됐다고 진짜 회장처럼 살려고 하지...
ㄴㄴ 그런거는 예전에도 많았어 근데 그 때는 아줌마 소문으로 금방 망했는데, 이제는 저렇게 대놓고 댓글로 망하니까 그걸 쉽게 아는거지. 게다가 인터넷이란 정보가 퍼지기 쉬운 수단도 있잖아
요즘도 아줌마 소문으로 망하는 동네 있긴함 맘카페가 활성화되서
밉상요청;;;
진짜 인터넷에서 먹히는 드립을 현실에서 치면 다들 좋아해줄줄 아는 전형적인 찐들이 요식업에 왜이리 많냐
ㅂㅅ같이 해서 망하는 자영업도 많긴한데 망하는 자영없이 다 ㅂㅅ처럼해서 망하진않음 여긴 꼭 자영업들은 죄다 양아치인것처럼 이야기가 흘러감
저런 ㅄ같은 게 아니면 한 상권에 같은 가게가 여러 개인거 같이 과열 경쟁으로 망하는 경우가 많지
1. ㅄ같이 굴어서 망하는 자영업 2. 자영업은 모두 기술직인데 자기가 하는 업종의 기술은 0인 상태에서 차려서 망하는 자영업 3. 자영업은 모두 영업직인데 영업마인드는 1도 없고 지가 갑인 줄 알고 까불다 망하는 자영업 4. 이미 유행 다 지나서 아무도 안 사는 걸 유행이랍시고 차려서 망하는 자영업 5. 친구형제친척 말은 지지리도 안 들으면서 프랜차이즈 사원 말은 신의 계시로 듣고 차려서 망하는 자영업 골라봐.
우리 동네가 맛집 많은 동네인데, 차렸다 금방 망하는 가게가 얼마인 줄 알아? 근데 하나같이, 맛있고 가격 적당하고 친절한데 망하는 가게는 전혀 절대로 없음. 맛이 너무 지지리도 없거나, 맛없는데 가격이 더럽게 비싸거나, 지가 갑인 줄 알고 손님에게 갑질하다가 망하거나 그래. 제대로 하는 자영업이 진짜 일.....................부고 망하는 자영업이 95%가 넘는 게 현실이야. 왜냐? 망할 놈들이 다 차리거든.
배달앱 보편화되면서 집에서 먹기쉬워진뒤로 단골만 잘잡으면 꾸준하게 단골들이 계속 시켜줘서 고정 손님 확보가능한게 음식배달쪽인데 이걸 인지 못하고 개차반으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요즘 가게들은 단골 신경안쓰는거 같던데
배달은 손님을 눈으로 안보이니까 신경이 안쓰이는거지 진짜 장사할마음 있으면 오히려 배달앱쪽이 단골인지 아닌지 파악하기 겁나 편해서(얼굴로 기억해야하는게 아니라 데이터만 대조해보면 바로 나오니..) 단골관리 좋아서 단골만들기가 오프라인보다 편한면도 있는데 요즘 가게 사장들 참...
옜날에 전화로 주문하던 곳들은 뭐 주지 말라고하면 메모라도 해놨는지 안줬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
뭐 나도 장사14년차에 사람대하는건 여전히 조까따고 느끼는데 한순간 기분으로 손님한테 이기려고 들면 결국엔 업자 본인도 자괴감오고 손님은 손님대로 놓치고 최악의 수라고 본다 성공하는 사장들 마인드 못따라갈거면 차라리 그냥 손님을 사람으로 생각말고 돈 혹은 사물이라고 생각해라 적어도 최악의 수는 안나온다
골목식당만 봐도 알 수 있음 자영업이 망하는 이유는 열의 아홉은 사장이 등신이기 때문
저런거도 많은데 안 저런거도 많음. 내가 한 마을에 20년 넘게 살면서 요즘따라 더 느낀건데, 진짜 오래가는 집들은 예전부터...그러니까 거의 5년~10년 이렇게 해온 곳들이고 나머지는 몇년에 한번씩 바뀜.
예의가 없네 다른 업종가도 다 실패할듯ㅋㅋ
자존심 팔아 장사하는게 자영업인데 순간 욱 해서 저러는거보면 글렀네
말년에 지들 할일 못찾아서 그냥 아 장사나 해야지 라는 글러먹은 마인드로 장사하면 저렇게됨
진짜 신기하다 비추가 1개씩 다 달려있어
장사 잘하는 자영업자들은 음식맛이 기가막히게 맛있거나.?? 사장님이 맛있고 요리가 친절한 경우임...??
입지조건이 무척좋거나 진짜맛이있거나 미안하지만 한국에서 친절과 서비스를 무기로 장사가 잘되는곳은 없다
우리나라는 친절만으로 장사 안 돼 친절하면 그걸 또 악용해먹으려는 손놈들이 있어서 괜히 노키즈존이 생기는게 아냐
단촐한 밥장사를 하더라도 사업 마인드를 갖고 해야지 옆집사는 친구 밥 한 번 해주는 마인드로 하면 장사 못하지
도대체 무슨 정신머리가 박혀있는지 뇌구조가 궁금하다
ㅋㅋ 통한의 1비추
저정도면 그냥 폐업날짜다잡아놓고 지금껏 뽑아논 블랙리스트토대로 작업들어간걸로 봐야됌 ㅋㅋ
다른 사람 상대로 한발짝만 물러서면 그날 밤 잠이 안 오는 양반들은 자영업하면 안됨
우리나라 자영업 바닥은 사장이 병1신인 사업자가 망하는 모든 이유가 다 있는 곳임
병1신들 비추박는다고 고생많다. ㅂㄷㅂㄷ 거리면서 비추찍고있는 모습눈에 선하네. 찌질하기 그지없다. 지 모습 거울에서 한번보고 생각좀 해봤으면. 다른사람 돈은 받고싶고 자기 ㅈ같은 자존심은 세우고싶고.
권리금 장사하는 놈들이 오픈빨 + 지인들 이용해서 매출 잘 나오는 것처럼 위장한 매장을 인수한 자영업자들이 망하는 것도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