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의 재료가 되는 셀룰로이드 판떼기
직경 44밀리, 두께 0.8밀리
알콜 40%, 물 60%의 용액으로 10일간 담궈서 성형시에 잘 늘어나게 한다
10일이 지나면 알콜을 씻어 주고
1일간 방치한다
이걸로 성형을 하는데
그냥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입수 시키면서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며 균일하게 펴지도록 함
횟수를 거듭하며 맨 오른쪽이 완성됨
2일간 반쪽 짜리를 건조한다
가장자리 튀오나온 부분 0.2밀리를 절삭한다
그리고 센서로 두께를 측정한다
단위는 모르겠다능
두께 0.01밀리 마다 14단계로 분류작업
두께가 같거나 가까운 것들끼리 접착시킨다
금형과 공이 딱 맞아서 접착제는 한 방울만 찍어주면 둥글게 저절로 흘러들어간다
이걸 5일간 자연건조 시키고
1/1000 그램이하의 정밀도로 측정하여 분별한다
분별한 것들은 40도의 온도에서 60일 재건조
표면을 다듬기 위해 연마제를 넣고 깎는다
빙글빙글
가열성형으로 공안의 공기가 팽창하고 금형에 딱 맞아 떨어지게 가공해줌
육안검사로 이물질이나 접착에 문제 없는지 확인
마지막으로 대회 규격에 맞게 공의 중량별로 시간을 지정해서 다시 연마제로 깎아냄
마지막 테스트로 굴러가는 밸런스가 나쁜 것들은 걸러내고
1직선에 가까운 것들은 올림픽용, 그 다음으로 시합용, 연습용등으로 등급이 나뉘게 된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탁구공
항문에 넣고 싶습니까?
넣으면 안되는게 그 이유였냐? 난 또 몸에 안좋아서 그런 거라는 줄 알았네 다행이다
탁구공이 이렇게 위험해서 골프공을 선택했네. 납득했다.
유게이가 그걸 해냅니다~
1등급만 허가하겠습니다
넣고 힘주면 깨질까봐 안넣는거잖아
어...음...어....
다행??? 너 혹시....
거북이 알 낳는 퍼포먼스 간다!
넹!
좋다 20개 넣으러간다
넹!
유게이가 그걸 해냅니다~
탁구공ㅍ만드는데 저렇게 오래걸렸어?
1등급만 허가하겠습니다
애초에 안넣는데수...
넣으면 안되는게 그 이유였냐? 난 또 몸에 안좋아서 그런 거라는 줄 알았네 다행이다
EVOLATOHS
다행??? 너 혹시....
EVOLATOHS
어...음...어....
아냐
넣고 힘주면 깨질까봐 안넣는거잖아
항탁깨라니....
항탁깨라니... 마치 항문으로 계란을 탁 하고 깰거 같은 단어군요.
좋다 20개 넣으러간다
홈이 앖네.
탁구공 아니라던데
만드는 과정이 대단하긴 하다. 0.01mm 단위..
탁구공이 이렇게 위험해서 골프공을 선택했네. 납득했다.
거북이 알 낳는 퍼포먼스 간다!
님 똥꼬 상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들도 많이 하던데 ....
저렇게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소중히 넣자
왜 가운데 선이 잇나 궁금했었는데 해결
오히려 그러니까 더욱 탐나는데? 올림픽용은 많이 비싸냐?
닭도 아니고 이건 뭐...
그게 아니라도 넣으면 큰일남...
언제 넣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공정을 다 보다니... 당햇네
정말 쓰레기같은 유게이들이다 완구점 탱탱볼 부터 시작하렴
이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