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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죄는 씻을수 있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당신은 대채...(뭐긴 뭐야 개XX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즘 출소해서 신촌■ 다니고 있겠지
미친새기네
지라르 풍자크
애초에 저런 애들이 진심으로 뉘우칠 리도 없고 교리상으로도 쟤는 지옥행임..
애들이 5살, 6살, 그리고 쟤는 백수였음.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가관이네 ㅇㅇ,,
개.독 프로세스를 깔끔하게 정리한 인터뷰라고 생각한다
물론 진심 어린 회개가 아닌 사면만이 목적인 거짓 신앙은 교리상으로도 지옥행입니다 십장생년놈들아^^
미친새기네
'죄는 씻을수 있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당신은 대채...(뭐긴 뭐야 개XX지..)
지라르 풍자크
반으로갈라져서 죽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즘 출소해서 신촌■ 다니고 있겠지
15년형 받았다네 ㅅㅂ
차라리 죽을거면.....아.......
그냥 주둥이를 싸물지 뭔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24살인데 애가 둘인거 보면 대충 인생이 짐작되는군
저때는 24~6세에 자식둘이 보통일껀대
밀탱크
애들이 5살, 6살, 그리고 쟤는 백수였음.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가관이네 ㅇㅇ,,
문 과
IMF 이전에는 25세 전후로 알고 IMF 이후로 30전후로 암
그리고 자막이랑 화질구지떔에 나도 옛날 사건인줄 알았는데 2003년 일이더라
imf 무렵인가보네;
미친소리같지만 교리상 틀린말은 아닌게 문제....
루리웹-1411075587
애초에 저런 애들이 진심으로 뉘우칠 리도 없고 교리상으로도 쟤는 지옥행임..
뭐어때 자식을 번제하라고 한것도 있는데 결국 아들을 바치지 않은 아브라함의 번제말고도 사사기에서 입다는 외동딸을 바쳤지. 그리고 정작 사람죽이지 말라는 십계를 받아온 모세도 살인했는데 뭐
신이 인간보다 생각이 짧지 않은데, 개신교 마다 다르긴 한데 성사로서 죄를 고백하는걸로 죄 사함을 받으면 끝나는거 맞고. 뭐 굳이 성사가 없는쪽이라도 결국 용서하고 말고는 신이랑 개인간의 일이지 누가 사해줌 안사해줌 할 문제가 아님.
기독교에서는 구약은 그냥 하나님이 후대를 위해 보여준 모형으로 해석함. 가령 모세의 이야기는 후에 예수가 신도들을 죄로부터 구해낸다는 모형으로 해석하고... 그래서 구약의 사건들을 일일이 현재의 교리상으로 옳고 그른지는 그리 따지지는 않음
결국 기독교에서도 성사가 있는곳은 성사치르면 끝이고 성사가 없는곳은 어디까지나 개인과 신과의 문제니까 남이 '그거 용서해줄리가없다!' 해봐야 의미없음.
뭐 그렇지. 애초에 기독교인도 아닌 내가 할말은 아니니.. 그래도 저런 놈이 천국 간다고 생각하면 빡치니 그냥 그렇게 생각해야겠음ㅋㅋ
엄밀히 따지면 그런데 그렇다고 신이 보기에 올바른 행동인가 아닌가에 대한 고찰을 하지 않는 건 아님. 물론 확정적으로 이 인간은 천국에 갈 수 있는자다 아니다 말하는 건 주제 넘은 짓이겠지만 잘못된 행위를 보고 판단을 내릴 순 있지. 교리가 왜 잇겟어
그러니까 결국 교리상으론 틀린말이 아님.
그러니까 그 교리 들고온 모세부터 살인하고 용서받았음. 그러니까 살인이 용서 못받는 죄가 아니라는거. 그리고 그 죄를 해결하는 방법이 성사가 있으면 성사. 성사가 없으면 신과 개인간의 해결임.
글쎄.. 교리상 들어맞는데 문제가 되려면 가치관의 차이라고 봐야겟네
그냥 형법적으로 문제인거지 뭐.
너무 기계적으로 보는 거 같은데 진정으로 뉘우치는데도 용서 받는다는 게 문제라면 그걸 문제라고 볼 수 있겠지. 본문에 나온 사람은 그저 사면 받기위한 신앙 행위로만 보이는데 그게 문제점이라고 난 생각햇거든 성사가 신청제처럼 성사 보면 효력발생 이런 거도 아니고 사제를 통하지 않는다고 해도 마찬가지고 말야. 진정으로 용서 받을 자만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잇능 건데 그게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잇는 거지
그렇진 않은 게 회개하고 성사봣다고 해서 법적 처벌 받지 말라는 교리는 없으니까 ㅋㅋ 오히려 잘못을 인정한다면 죄값을 치러야지
진정으로 용서받을자를 가리는게 성사가 있으면 성사를 치르는 성직자가 성직자가 없으면 그냥 신이 하는건데 살인이 용서받지 못한다 라고 안적혀있으니 교리상으로 문제가 없는거야. 모세가 십계를 들고왔는데 모세도 살인저질렀으니
엄밀히 따지면 사제도 정확히는 모르지 ㅋㅋ 그냥 신한테 간청할 뿐. 원댓글은 씻는다는 표현이 맘에 안 들어서 지웟는데 죄악이 씻어서 없어진다기 보단 그냥 가려진다고 생각하거든. 암튼 죄를 용서받을 수 잇다는 명제는 사실이긴 한데 결국 진정한 회개가 필요조건이니까 저 인간처럼 아들만 죽이고 본인은 살자고 뻔뻔하게 면죄받으려는 행위는 교리상 용납받을 스 없다. 그런 자기만족은 말도 안 된다는 거지.. 신의 용서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를 수 없능 거니까. 게다가 교리상 죄값을 다 치뤄야 된다고 되어 잇음. 저 뻔뻔함은 걍 무지와 무양심, 무신앙에서 오는 거
성사로서 성사가 되면 해결된거. 예수가 죽는걸로 신이 용서해줄지 안줄지 알수없다가 아니라 용서해 줬다라고 하는것처럼 성사가 성립하면 용서가 된거임. 교리상 그래. 성사가 없으면 어디까지나 개인과 신의 문제기 때문에 용서가 되니 안되니는 3자가 왈가왈부할수없음. 그걸 무지라고 무양심이라고 무신앙이라고도 할수없음.
내가 배운 바랑은 다른데 교리가 절대불변하는 건 아니니까.. 글고 내가 뭐 제대러 아는 것도 아니고 ㅎ 개인의 신앙을 내가 판단할 능력이나 권위가 있는 건 아니지. 진정한 판단은 신이 내리는 거고 절대적인 선으로서 신은 초월자니까.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판단을 의미 없다고 보기는 또 어려운 게 그러면 교리마저 의미가 없어짐. 인간이 신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는 게 되니까. 궁극적으로는 완전히 알지 못 하지만 그럼애도 불구하고 신의 뜻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게 신학자들이 하는 일이고. 신과 개인의 문제고 결굳 천국에 갈지 안 갈지는 신만이 아는 건데 왈가왈부 하는 게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음. 그 판단이 정답이다 라고 말하면 그 순간 오류가 되겟지마는.. 머 아예 틀리다고 말하기도 어렵지 마찬가지 이유로. 너 말대로 쟤는 천국 못 가라고 하는 말의 참을 담보하지 못하는 건 맞음. 그런 의미에서 의미 없다고 하는 거에 동의함. 하지만 특정 행위가 신이 보기에 올바른가라는 건 끊임없이 탐구하고 고찰하는 부분이니까 말야. 암튼 상대해줘서 고마워
개.독 프로세스를 깔끔하게 정리한 인터뷰라고 생각한다
물론 진심 어린 회개가 아닌 사면만이 목적인 거짓 신앙은 교리상으로도 지옥행입니다 십장생년놈들아^^
ㅁㅁ애들 "회개"만 하면 모든 죄 다 용서받는다고 진심으로 믿자너 ㅋㅋㅋ 그래서 살인범들도 교회다녀서 회개해서 죄를 씻니마니 지롤하고
저런놈들때문에 ㅁㅁ소리듣는거지
영화 "밀양"이 떠오른다.
걍 자기합리화지 하나님은 뭔죄여
천주교건 기독교건 저딴 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식 살해는 어떤 종교건 대죄중에 대죄고 어떤죄건 함부로 죄 씻음은 입에 올리는게 아니다
그런데 사사기에 자기가 아끼는 딸죽여 신에게 바치는거라던가 애초에 신부터 아들을 산제물로 받친게 기독교잖아?
입다 얘기 같은데, 입다는 전쟁에서 승리하면 첫번째 마중나오는 사람을 바친다고 섯불리 맹세했음. 집에 가보니 안타깝게 딸이 나왔던 거임. 입다가 스스로 달을 바친게 아님.
스스로 바친거지. 결국 말한것도 죽인것도 입다 스스로임.
딸이라는 대상을 알고 한거와 모르고 한거는 엄밀히 다름. 뭐 같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고..
같지. 특히 신의 입장에선 누가 나올지 알고 안거니까 더더욱 신이 막내딸을 제물로 바란거임.
일단 막내딸 아니고 무남독녀. 그리고 입다의 입장과 신의 입장으로 자꾸 기준을 바꿔서 애기하니 별 쓸모있는 대화는 안되겠고.. 가나안 족속은 자기 자식을 바치는 풍습이 있었고 신이 그것을 매우 가증스럽게 생각했었다는 내용을 보면 단편적인 희생 제물 요구로 보기는 무리임..
그렇지. 어디까지나 희생제물로 보면 말이지. 반면에 신이 죽인 사람의 수나, 살인이 용서된 수를 보면 딱히 문제되는건 없지. 그중에 신께서 자기 자식을 죽이길 원하는것 까지 었었다는 사례가 추가된거 뿐이니까
뭔가 대단한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구약 성경의 하나님이 사람을 징벌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 것은 맞음. 그런데 그 이유가 피에 묽든 광기 때문이 아니고 인간이 지은 죄를 미워하기 때문임. 그래서 희생 제물로 흠없는 동물을 원하는게 인간의 죄와 흠없음을 서로 바꾸고 제물을 죽여서 죄를 없애려 하는게 구약의 아젠다임. 그리고 그걸 한큐에 털어낸게 예수 부활의 신약임. 그런 의미에서 이 부분을 단편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한 거임.
문제는 희생의 제물로서의 야이기지 결국. 살인을 절대 용서 못한다 라는게 아니잖아?
사실 내용 중에 신의 영이 임하여.. 라는 문구가 있어서 신이 그걸 원했다라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고도 생각함. 하지만 문구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한글, 영어, 히브리어로 다 따로 공부하는 거기도 하고.. 참고 링크 하나 보낼게. http://www.thewordofgod.kr/%EC%9E%85%EB%8B%A4%EB%8A%94-%EC%A0%95%EB%A7%90-%EC%9E%90%EC%8B%A0%EC%9D%98-%EB%94%B8%EC%9D%84-%EB%B2%88%EC%A0%9C%EB%AC%BC%EB%A1%9C-%EB%93%9C%EB%A0%B8%EB%8A%94%EA%B0%80.htm
이거 기억난다 저때는 지상파에서도 사건재현하는거 그대로 내보냈는데 저 아재가 인형을 난간위로 밀어서 떨어트리는게 적나라하게 다 나왔었음.
완벽한 논리!
그레이트 시발놈인줄 알았는데 울트라 시발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