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늘 새벽 골프공 사건 정리

[반프레수오]

 한유저가 

12시쯤에 골프공이  들어가나 궁금해서 함 넣어봤다고함

12시반쯤에 들어가긴 했는데 들어가서 안나옴.

2시까지 빼볼려고 별 지랄 다해보다가 결국 안나옴.

내일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시도해보고 안나오면 병원생각했다고함 

당시 회고록에 따르면 

"탁구공보단 조금 크고 무검고 단단하다." 

아프진 않고 아랫배쪽에 살짝 묵직한 느낌.

그렇게 해서 골프공유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머? 엉덩이에 뭐넣었다고?"

"ㄱ..ㅍ ㄱ"

"뭐라는거야"

"골프공이요!!!"

어머니 천사 분이셨다고함 

묵묵히 아들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고 

병원에서는 

피 처음 뽑고 링거맞고

의사선생님들 친절하셨다고함 

.

당시 의사쌤들 회상씬

그리고 6시 10분쯤 퇴원함

다행히 화장실 가면 나온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 .....

자세한건 이후 유저가 경험담썰로 올릴예정 ..

[학생 앞으로 그러지마 ...]

-아직 진행형임 완결아님-

학생이라서 호기심으로 한거라 우린 격려해줘야한다 악플은달지마셈

[Lussaphi]

[고였니고라니]

ㅋㅋㅋㅋㅋ

[독캐]

밤새 항문이랑 똥 이야기만 함...

[로리섹돌왕국]

애새끼들이 똥 이야기를 그렇게 좋아한다더만...

[유령인간]

대채 무슨생각으로 넣은겨..?

[클린한🦊뉴비]

이봐 동물의 호기심은 아주 원초적이고 단순하며
오랜 세기동안 이어져온 본능이야..그냥 그런거야

[신분세탁기]

아직까지 진행중이라고...

[맥클라우드]

어...거긴 나오는거 전용구멍이란말야
거기다 왜 골프공을 넣어

[면먹는하마]

이마치는 짤

[나태의 토들러]

자신의 장기능은 어떤 경우에도 과신하는게 아니야

[죄수번호-3493859067]

격려해주다간 배구공 농구공 차례가 올지도 모르는데 말려야지

[시드tlem]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냐....탁구공 언급하는거 보면 탁구공도 넣어봤다는거 같은데... 박히는걸 좋아하나보네

[갸이낙스]

탁구공은 안에서 깨지기라도 하면 심각한일 생길거같은데..

[루리웹-0717926578]

탁구공이 깨짐? 그거 플라스틱이잖아 찌그러지는정도 아님?

[갸이낙스]

찌그러지다가 찢어지듯이 깨지기도 함.
나 군대에서 탁구 칠때 공이 찌그러져서 못 쓰는것보다 깨져서 못 쓰는게 더 많았어

[펭더]

팍 하고 깨질때도 많음
유리같은 질감으로 깨져서 위험해용

[죄수번호-3493859067]

장벽에 대한 위험으로 따지면 탁구공이 골프공보다 더한 듯

[-> 눈동자.la]

아니 학생은 학생인데 고3 아니였어? ㅋㅋㅋㅋ

[주물주물만지작]

[소우스]

[부공실사]

탁구공도 넣어봤다는 얘기 아냐

[새로운아이디ʕ·͡˔·Ɂ]

[십장새끼]

홀인원 전설

[루리루리이루리]

탁구공이랑 비교했단건 탁구공도 넣어봤단거야...?

[ズドン巫女]

[bloodia]

탁구공보다 좀더 크고 무겁고 단단하다?
그럼 그전에 탁구공도 넣어 봤다는 말이내??

[콩게이]

골프공좌 ㅋㅋㅋㅋ

[구식이1]

위로하는 거시기로술마신애도 써주지ㅋ

[소녀의탐구자]

대충 항문을 가지고 놀면 안됩니다 짤

[도스케루비]

이런거 할땐 콘돔에 넣고 집어넣어. 위생적이기더 하고 손잡이가 생겨서 뽑기도 좋을거야^^

[판사다자]

ㄹㅇ 여자든 남자든 삽입할땐 콘돔 꼭 써야됨
성교육의 부재가 여기저기서 나타남

[죄수번호-3493859067]

생각해보면 동성애에 대한 성교육이란건 누군가 필요하긴 한데 공교육에 들어오긴 뭐하고 참 어렵구나

[판사다자]

자위 방법이라고 해봤자 남자만 깔짝거리지
여자도 삽입 자위 할수있는데 공교육 중 자위시 콘돔쓰라는거 들어본적 단 한번도 없음
질염이나 상처 예방하려면 그것만큼 편하고 좋은게 없는데 말이야

[로리섹돌왕국]

콘돔 째로 들어가도 괜찮겠지?

[어린백셩]

유게가 사람을 망친거냐 아님 온 사람들이 이런거냐?

[판사다자]

아니 뭐 똥꼬에 뭐 넣는거 쿨타임 차긴 했음..
연례까지는 아니고 몇년에 한번씩은 곡 나오더라

[cryology]

아 씹...

[고양이동숲강원도감자전부없는놈]

[오퍼레이터 클로이]

[初音ミクP]

엄마가 참 좋은 분이시더라
그나마 빨리 말해줘서 다행이라고 다독여줬대

[죄수번호-3493859067]

이러고 맘카페에 방문 잠그고 혼자 울었다는 글 올라오는 수가 있음

[루리-1448707037]

[개구리이]

내가 새벽에 직장에서 짤리는 악몽을 꿔서 깼는데

그시간에 누군가의 직장이 작살나고 있었음.

[바ANG독면 Mk.I]

출근길에 골프공 항문 거리는 유게를 보고 뭐지 했는데...

이거였고만...

[어둠&美]

[떡 깨구리]

홀인원좌

[카야노아이남편]

탁구공 넣어 봤다고??? 허미 쉬벌

[모리야스와코]

안전하게 애널플러그나 쓰지 왜 자꾸 이상한걸 쳐 집어넣는거야

[부뚜따따막]

아니 12시간 지났는데 현재진행이라고? ㅋㅋㅋㅋㅋ

[반프레수오]

골프공이 나와야 끝나지 사혼의구술은 아직 뱃속에 있어

[죄수번호-3493859067]

어허 씁 그렇게 말하지마
사혼의 구슬은 깨진다고

[로리섹돌왕국]

가영이가 활만 안 쏴도

[부뚜따따막]

현 사태에 가장 완벽한 짤이다ㅋㅋㅋ

[픽셀맨 X]

ㅅㅂ 이거 원래 이런거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

[파로스텔라]

왜 넣은거야 ㅋㅋㅋ

[루리웹-754871]

불멸의 골프공좌

[빅-평타맨]

골프공이면 좀 위험하지 않냐

끙 하고 나오는데 변기 박살낼거 같은데

[리얼북]

슈1벌 진짜...하...very very gay

[루리웹-375642922]

근데 왜 골프공을 넣었는데 엑스레이는 안찍고 피검사랑 수액만 맞았대?

[무릉도원]

뭔진 몰라도 찍었다고 함

[죄수번호-3493859067]

저절로 쌀 거라고 암것도 안 해주면서 돌려보내기 뭣해서 그랬나
딱히 필요한 조치는 아닌 것 같은데...
혹시 뭐 이상한 약물 했을까봐?!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뭐..뭐?!

[부리부리부라리]

■■마렵겠네

[글로리아·연금소녀]

[민트붐]

히토미가 또..

[룰이왜?]

주머니쥐 처럼 걍 보관하는걸 좋아하는거 아님?

[앤틱기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우주선 발사 소식도 묻힘ㅋㅋㅋㅋ

[루리웹-7460935021]

이거 뉴스 나오면 웃기겠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 못가는 학생이...

[꼬물오빠]

명불허전 똥꼬웹
불멸때도 똥꼬가지고 놀더니만....

[갸갸갸갹]

로켓 발사한다고 알람 켜두고 새벽에 일어났더니... 이런 상황이었음.

[Keipe]

가관이다 가관

[죄수번호-2391595474]

우리 아들이 골프공을 낳았어!

[misterbin]

항문외과의 쯤 되면 흔히 봤을 듯...

[아카가미]

진짜 즐찾에서 지워야겠다

[픽셀맨 X]

야...같은 고3으로써 좀 창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