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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만 즐비한 과'
리얼 뉴들박 도망가지도 못하게 꽉잡으시네 우리 진수 할수있다 할수있어 !
갈 곳 없는 사람이 가서 버틸 수 있는 과가 아님.
개인병원 내기 어렵고 장비 비싸고 위험부담 크고 필수과라서 보험수가가 낮은데도 생명에 직결되는 게 대부분이라 대부분이 보험수가에 묶여 비보험 영역이 별로 없어서 매출도(노동과 기술에 비해) 크지 않은 편 사실 대동맥이나 심장 스탠스 시술 이런 거 생각하면 꽤나 보편화될만한 과인데 비보험 수익 창출이 거의 없는데다 위험부담이 너무 큰 편이라...
외과가 수술난이도 대비 수임도 적고 환자의 사망률도 높고 장비도 고가라서 대체로 저런 진료과는 병원급 이상에만 분류가있다보니 교수만 즐비할 수밖에
흉부는 어디라도 항상 미달
무슨 성적순 선착순 to 도 아니고 갈곳없는 애가 흉부를 굳이 왜 가겠냐 ㅋㅋ
뭔가 웃긴 리액션ㅋㅋㅋ
저 순간 올라가다 멈칫하고 경계하는 장면에서 고인물 뉴들박에 시달릴대로 시달린 뉴비의 경계심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Tv줘도 볼시간이없을정도로 바쁘실거같은뎅 ㅠ
리얼 뉴들박 도망가지도 못하게 꽉잡으시네 우리 진수 할수있다 할수있어 !
전통의 유재석, 삼행시 시키기..
'교수만 즐비한 과'
일곱글자에 토가나온다
hul
외과가 수술난이도 대비 수임도 적고 환자의 사망률도 높고 장비도 고가라서 대체로 저런 진료과는 병원급 이상에만 분류가있다보니 교수만 즐비할 수밖에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뭔가 싫다ㅋㅋㅋㅋㅋ
고인물이거나 고통을 즐기는 변태가 아니라면 버틸수가 없는 과라는 소리임.
근데 입원할때 보니까 진짜 힘들겠더라. 외과랑 흉부는 정말... 환자가 봐도 힘들겠다 싶더라.
외과가는 의사분들은 정말..
건너들은 이야기로는 흉부가 힘들고 개인병원 내기가 어려워서 평생 페이닥터라 인기없어서 의대생중 갈곳 없는 사람이 간다던데... 진짜인가
흉부는 어디라도 항상 미달
RayArk™
갈 곳 없는 사람이 가서 버틸 수 있는 과가 아님.
RayArk™
개인병원 내기 어렵고 장비 비싸고 위험부담 크고 필수과라서 보험수가가 낮은데도 생명에 직결되는 게 대부분이라 대부분이 보험수가에 묶여 비보험 영역이 별로 없어서 매출도(노동과 기술에 비해) 크지 않은 편 사실 대동맥이나 심장 스탠스 시술 이런 거 생각하면 꽤나 보편화될만한 과인데 비보험 수익 창출이 거의 없는데다 위험부담이 너무 큰 편이라...
RayArk™
무슨 성적순 선착순 to 도 아니고 갈곳없는 애가 흉부를 굳이 왜 가겠냐 ㅋㅋ
흉부외과 가느니 전문의 안따거나 재수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함
갈곳 없는 실력으로 사람 가슴팍 수술 집도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
저런 과 가는 사람들은 정말 돈보다 사람 살리고푼 사람들이 지원 많이하긴해 그리고 성적순은 어느정도 들어가지않을까? 내과같은곳에 지원자 몰렸을때 성적순으로 끊지않을까 싶은데
아 그런가? 나도 정확히 모르면서 괜히 웃은 것 같네.
법의학이 제일 낮고 그 위가 흉부일걸
사실은 반대로 외과쪽이 수가가 맞는거고 다른 과목들 매출이 너무한거 아닐까 생각할때가 있음
미친소리하네 지금 다른곳도 수가 싹다 정상화 안하면 유럽꼬라지 나와
그냥 일반의를 하지 흉부는 하는거아님
갈곳없다평균이 의대자너 ㅋㅋㅋㅋ
수가 정상화라는게 어느병원가냐 따라서 몇배씩 차이나는 진료비 정상화하자는거지? 내야될 돈은 내는게 맞는데 안받아도 될 돈 받는거 말야
페이닥 할만한 일자리도 전국에 몇개없엉
스텐트 말하는거면 스텐트는 심장내과 잡임 스텐트 못할때 관상동맥 이식술하는데 그게 흉부외과 일임. 근데 연간 건수가 별로없어. 왠만하면 스텐트 넣으면 해결되니까
그것도 당연히 수반되어야 할거같은데 한국인들 문제가 자신들이 기득권이라 인식하면 무조건적으로 악으로 규정하는데 대부분 의사포지션이 그래 지금 낮은의료비가 결국 누군가 결국 누군가 결국 의사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손해를 안고가는건데 이게 곧 환자들 한테도 피해갈 상황이거든 이것도 누군가 개선해야하는데 폭탄돌리기지
그리보 몇배 차이는게 항상 아무이유도없이 차이나는게 아냐 한국 의료비가 한없이 비정상적으로 낟은것도 맞고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함. 의대생은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성적은 c+에서 d정도로 패스만 하면 되게 공부하는게 꿈이라더라.
아 스텐트는 심장내과로 들어감? 고건 몰랐네...그럼 진짜 흉부외과는 수술 아니면 일이 없는 수준이구나
갈라니까 알림떠서 덧붙이면 병원에서 수가 받고싶어하는만큼 병원에 납품하는 업체들 수가는 왜 안챙겨주냐.. 하다못해 나라에서 이정도 챙겨줘라 하는거 다 안챙겨주는데도 허다한데다, 환자들이 인터넷 어디서 덤핑쳐서 최저가 한다더라는거 똑같이 요구하는사람 아직도 많아. 그래서 거기 가시라고 하면 얼마있다가 다시 이쪽으로 오고.. 그래 2~30년 전에는 의사가 마치고 술먹고싶어서 전화하면 사장들 나가서 술 사야되는건 개선됬다는데 수가얘기를 의사입장에서 하면 거기 납품하는사람들은 어떤 눈으로 봐야하냐..
그건 둘다 챙겨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업체 수가가 안나온다고 의사들도 수가 깎으라는건 다같이 죽으란 말 아님? 예산이 한장되어 있으니 당장 둘다 올릴 순 앖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사들도 수가 깎으란건 좀 아닌거 같음
의사들 사이에서도 포스가 다른과. 진짜 존경스러움
뭔가 웃긴 리액션ㅋㅋㅋ
ㅅㅂ 또 뭐시킬려는거지 반응
외과가 아메리카노면 흉부외과는 에스프레소임...겁나 빡셈
저 순간 올라가다 멈칫하고 경계하는 장면에서 고인물 뉴들박에 시달릴대로 시달린 뉴비의 경계심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아...저 티비 쉬면서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겟는데
드라마 뉴하트 본 사람이면 흉부외과 안 갈거 같음.....
Tv줘도 볼시간이없을정도로 바쁘실거같은뎅 ㅠ
저거도 고대로 부모님한테 가지 않을까
흉부외과면 심장수술하고 그런곳 아니야? 교수만 많을법하네 ㅠㅠ
심장하고 폐 수술하지
나폴레옹은 치질의 고통 때문에 아편을 처방받았고 이것이 워털루 전투의 패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병원 당직실에 개인 TV도 둘 수있나보네.
ㅇㅇ 저런경우 당직실 4년간 혼자쓸텐데 뭘 갖다놔도 어차피 아무도 모름 리얼돌 가져다놔도 안걸릴수도있다 ㅋㅋㅋ
오...
아냐... 그래도 리얼돌은 안 돼 ㅋ 흉부외과 전공의가 혼자 있는거지 흉부외과 인턴이 없는 게 아녀, 갖다놓는 순간 전설의 레전드 등극 ㅋ
리얼돌 훌륭한 실습모형으로 대체되었다
...
치질이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그걸 수술도 없던 시기에 말까지 타고 그러면..... ㄷㄷㄷㄷ
흉부외과가 군기가 빡신곳이라 지원하기도 꺼린다며??
군기 하나도 없다. 다만 돈안되고 힘들고 미래가 없다
양쪽 폐 전부 자연기흉으로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맨날 같은 교수 한분이 진찰하고 수술하고 다 하더라 ㅜㅜ
흉부외과 안가는 이유가 우선 개원하기 어렵다. 의사는 개원못하면 교수 아니면 페이닥터가 대부분인데 교수자리는 당연히 한정되어있고 흉부외과는 개원 자체가 어려워 페이닥터 자리 자체도 한정되어있다. 또 흉부외과 환자군이라는게 심장수술 혹은 폐수술인데 심장수술이나 폐수술의 주인 폐암같은 병들은 너도 나도 좋은 병원 찾다보니 대학병원 중에서도 환자가 적은 병원이 있을정도로 몰리는 곳에 잘 몰린다. 그러다보니 흉부외과 하려는 사람은 메이저병원에 거의 몰려있는 편임. 그 외 병원에선 1명있기도 힘듬.
개원하면 할게 하지정맥류 아니면 액취증 이런거 밖에 없음...
당장 어디 대학병원만 가도 흉부외과 전문의가 몇명이나 되는지 세어보면 얼마나 사람이 없는지 알게됨
응급, 외상, 흉부 등등 외과쪽 분들은 돈이라도 더 많이 버시게 개편이 됬음 좋겠어 의사들치고 노동대비 페이가 적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응급은 많이벌어 돈만 놓고 보면 상위티어야 주2~3일 일하기때문에 여행다니고 개인 취미생활하기도 좋아 그런데 보통 타과 전문의들은 병원서 자면서 당직할일 거의 없는데 응급은 특성상 평생 당직해야함 40대까진 괜찮은데 환갑 다 되서까지 주 2~3회는 집에서 못자고 나가서 자야한다고 생각하면 선택하기 쉽지않음 그래도 페이가 세서 필요한만큼은 배출되고있음
오홍.... 일반외과, 흉부외과 두곳만 흉년인건가
산부인과 예방의학과도 흉년임
신경외과도 흉년임.
의사들 유튜브하는거에서 흉부외과는 특히 분위기가 좋다더라. 런 할까봐
외과쪽이 진짜 인기가 없다고 하던데... 가장 필요하면서도 가장 지원이 적다는..ㅜ
선물을 주지 말고 얘 휴가나 보내줘라 ........
수술할때마다 적자나오고 로딩 미치고 개업도 못하니 인기없음 수가만 정상화해줘도 지원자 차고 넘친다. 소아과 아무도 안가다가 야간당직 지원 좀 해주니 갑자기 지원 하잖아
와 저 교수님 예전에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나는데 몇년 사이에 많이 늙으셨네 ㅠㅠ 고생 많이 하셨나보다
우리 흉부외과 교수님이 바로 1등 출신 흉부외과다 이말이야 또락스가 웅장해진다..
자기 수명 깎아서 남 수명 늘려주는 직업임 존경존경
우리동네만 봐도 편의점보다 치과가 더 많더구만 미래에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하지 않도록 제도개편이 절실하구만요
댓글 중에 의대 출신 한명도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이렇게 주워들은건 많은지.. ㅋㅋ
옛날에 꿈이 흉부외과 의사였는데 수능치고 포기했지 ㅎㅎ...
힘내
보니까 음청 어렵게 해서 데리고 오셨구만...ㅠㅠ
친한 동생중에 재력, 외모, 인성 그 모든걸 가진애가 있었는데 의대 조기입학하더니 결국 흉부외과 가더라. 진짜 멋있음.
현실 장겨울 ㅋㅋㅋ
김유정이라길래 구그달 김유정인줄알고 깜짝놀랐...
예전에 결핵성 늑막염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인데, 흉부외과 화이팅 입니다!
고수 나오는 흉부외과 라는 드라마 보면 어느정도 고충을 느낄수 있음
나 졸업하고 인턴 마쳤을 때 동기들이 뭐에 홀렸는지 일곱 명이나 흉부외과에 지원했지, 그 때 과장님이 지원서 다 반려했어 ㅋ 다시 생각하고 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