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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카우쨩... 너무 맛잇는걸 ㅠㅜ
송아지 비주얼에서 변함 없이, 몸무게 한 30-40kg 언저리에서 더이상 안 크고 똥오줌 훈련 되면 시골에서 키우기 딱 좋은 소댕이...
너무커 ..
업진살 살살 녹는다...?
인도에선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함 아마 크기 때문인듯
꼬리로 맞음 = 변기닦는 솔로 처맞는것과 비슷한 공격
토끼를 얼마나 많이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나 많이 안먹지 외국에서는 요리배우면 닭손질하는거랑 토끼손질하는거랑 비슷한 급으로 배운다
너무 많이 싸.. 너무 많이 먹고.. 실수로 깔리면 디져.. 뒤에 있다간 뒷발로 차이고.. 꼬리로 뺨맞으면 기분 더러움...
인도에선 소를 못먹잖아
먹네마네 하지만 가축으로 키우는 효율도 있고, 개랑 고양이가 맛도 좀 덜 보편적이야 예를 들어서 가축으로 많이들 키우는 토끼 있잖아. 근데 토끼는 소나 돼지 닭보단 덜 키우지? 얘들 가죽 벗기면 가죽이 반임;;; 되게 큰 토끼 잡아도 살은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
너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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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선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함 아마 크기 때문인듯
루리웹-1687788622
인도에선 소를 못먹잖아
물소는 먹어도 돼.
그래서 인도에서 물소를 애완용으로 기르지 않는 거 아닐까?
애완용으로 키운다고 해도 집밖에 주로두고 무엇보다 산책을 걍 길거리에 하게 놔둠(도심에서 카우런...) 밖에두는 가장 큰 이유는 똥... 개똥이랑 비교가 불가할정도의 양 사람 머리만한게 바닥에 쌓임 개 산책때 개똥줍는다고 비늴을 2리터 짜리 들고다니는걸 소로 바꾸면 75리터 짜리 봉투로 바꿔야함 카우런도 문제인데 인도선 자동차도로에 소 돌아다니는걸 흔히봄 야생소가 아니라 다들 주인이 있는거라고 함 그렇게 도시사람들이 소 돌아다니는걸 인정해서 문제가없는거 강남대로에 소 어슬렁거리면 교통체중이 안일어날까? 그걸 사람들이 수긍해 줄까?
근데 인도에선 소 배설물로 연료로 쓴다던데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소뿔을 잘라서 지져야 사람이 안다침. 물소 같은건 진짜 창이고 일반 소들도 뿔 안자르면 아주 위험함.
인도 쇠고기 수출 유명한데 ...
먹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이건가
앗앗 자본주의 파워 갱장해요.
킹치만... 카우쨩... 너무 맛잇는걸 ㅠㅜ
업살녹
업진살 살살 녹는다...?
개나 고양이도 먹을 수는 있는데 가축화가 어려워서 그런가? 흠
RayArk™
먹네마네 하지만 가축으로 키우는 효율도 있고, 개랑 고양이가 맛도 좀 덜 보편적이야 예를 들어서 가축으로 많이들 키우는 토끼 있잖아. 근데 토끼는 소나 돼지 닭보단 덜 키우지? 얘들 가죽 벗기면 가죽이 반임;;; 되게 큰 토끼 잡아도 살은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
굳이 개나 고양이를 식육용으로 개량을 안해서 그런거 아닐까. 계속 품종개량을 해왔으면 먹을만한 사이즈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식육용으로 기를 다른 효율적인 대안들이 있으니 굳이 개와 고양이를 식육용으로 쓰기 위한 품종개량을 안한걸테고...
룻벼
토끼를 얼마나 많이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나 많이 안먹지 외국에서는 요리배우면 닭손질하는거랑 토끼손질하는거랑 비슷한 급으로 배운다
교육이나 훈련은 돼지 개 소 고양이 순서임 소는 개 수준으로 말 잘들음 돼지는 생각보다 똑똑하고 애교 많음
소가 작았다면 키워보고 싶네 ㅋㅋㅋ
애완으로 키우기에 식비도 만만치 않음
근데 왜 맥도날드에 토끼 버거가 없지? 있나?
돼지는 특유의 식탐 때문에 애완용으로 기루기 힘듬 음식 앞에서 제어가 안돼 대충 애완용돼지 구워먹은 중국인 짤
오리고기는 많이 안먹어서 버거가 없는거임?
개는 원래 고기용으로 길들였는데 고기량이 적고 다른 용도로 쓰는게 더 좋아서 실패 소는 잘 크기도 크고 키울 때 먹이는 것도 걍 풀 먹이면 되고 고기가 부드럽고 냄새도 별로 없음. 대성공
기원?이 중요한데 소가 많이 생산되는곳은 한국처럼 가둬서 사료주고 안 키우고 걍 널브러 놓음. 걍 소 밖에 풀어놓으면 지가 알아서 먹고 싸고 고기 되서 돌아옴. 우리나라에선 전후 식량난 때 개가 그랬고. 이놈의 똥개는 밥을 안줘도 지가 어디서 잘 먹고 돌아온거지
개나 고양이는 기본적으론 육식이잖아. 소가 초식이라서 그래. 고기를 먹기 위해 고기를 주는건 너무 효율이 떨어져.
그 수육률? 아닌데 여튼 뭐시기 라고 먹인 양 대비 나오는 고기량을 계산하는 게 있는데 그게 닭이 넘사벽 원탑, 그 다음이 돼지 소 일거임 개나 고양이는 그게 너무 낮음
애완용으로 키우는 미니돼지는 먹이 훈련 가능해요 그냥 돼지랑 비교하면 개랑 비교하지 말고 늑대개랑 비교해야 됨
실제로 시골에서 개를 가축으로 많이들 키웠음 소보다 비용도 덜 들고 몇 달 키워서 개장수 트럭 오면 파는 식으로
오리고기 버거 있었는데 비싸서 그런지 잘 안 팔림
식육용이 될 정도로 큰 고양이는 거의 맹수 아닐까?ㅋㅋㅋ 식육견정도로만 커져도 퓨마느낌 물씬날거같은데ㅋㅋㅋ
토끼는 가죽이 두꺼워서 덩치에 비해 고기가 그렇게 많이 안나온다고 함
지금도 있네요 치타 치타. 사냥용으로 키우더만
먹기도 하려나ㅋㅋㅋ
커서?
세계 육류 소비종 4위가 토끼(소 8위)라 예시가 잘못됨
컨트롤이 힘들어. 계량해서 새끼잘낳고 고기도많이 나오게 크기키운게 도망치면 황소개구리 같은게 나오는거지 반면에 소는 도망치면 잘보이고. 멀리도못가서 퍼지지,힘잘쓰게 개량했는데 초식동물이라 풀만 먹여도 쑥쑥자라지
닭 오리 돼지 양 소 순서인듯.
안 먹는다는 게 아니고, 덜 먹는다는 거지. 토끼는 원래 양처럼 털 때문에 많이 키울걸. 살도 별로 없고. 뭐 호주라면야 널린 게 토끼니 토끼요리가 발달했을 수도 있지만.
맞아 너무커
너무 커서 그렇지....
이정도 크기까지만 자라는 미니카우가 애완용으로 있었으면 키우기 핵가능
와씨 코봐 ㅋㅋㅋ 겁나 귀엽네
똥 푸짐하게 눌텐데 괜찮아?
애완동물 가능성 여부는 본능적으로 화장실을 가리는지가 가장 큰 비중일 차지하는 것 같음 ㄷㄷ
귀여우면 똥은 내가 받아목지뭐
아니 선생님 닉값을 해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두리
예전엔 보신탕도 사먹고 했는데 어느날 이 돈이면 소나 돼지를 먹으면 더 많이 먹고 맛도 소 돼지가 더맛있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현타와서 이후로 안먹게됨
배양육 존버기다리는 중일뿐임 ㅋㅋ
송아지 비주얼에서 변함 없이, 몸무게 한 30-40kg 언저리에서 더이상 안 크고 똥오줌 훈련 되면 시골에서 키우기 딱 좋은 소댕이...
실제로 있음
그래서 돼지를 키우나.
엉덩이에 똥 붙은거 생각하면...
ㄹㅇ 똥오줌만 케어되면 완벽한 애완동물일텐데
뭐지 미묘하게 덜 귀여워... 한 80-100kg대 체급이어야 소 특유의 특대형 귀여움이 도드라지나
맛이전에 너무 크지않냐???
너무 많이 싸.. 너무 많이 먹고.. 실수로 깔리면 디져.. 뒤에 있다간 뒷발로 차이고.. 꼬리로 뺨맞으면 기분 더러움...
둥칫두둥칫
꼬리로 맞음 = 변기닦는 솔로 처맞는것과 비슷한 공격
똥파리도 항상 꼬여 있는 편 아님? ㄷㄷ
맛만 없고 그랬으면 크기나 이런건 개량해서 작게 만들었을껴 인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착해서 고마워...맛있게 먹을게
쬐그만 말같은 애들은 종종 키우던데 소도 작은 품종이 있었다면 애완용으로 키웠으려나
통구이용으로 키우지 않았을까
미국에서 조랑말 키울때 진짜 조막만하게 만든 종 키우는거보면 결국 덩치 문제가 젤 큼
게다가 너무 커!
맛만없엇으면 작게 만들어서 키웟을텐데
다 떠나서 친구라 불리는 개,고양이에 비하면 너무 커크고 유지비용이 비교가 안 되니까.
똥을 엄청쌈
내가 너무 맛있어서 스마일이 친구 안해주는 건가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라던데
당근은 좀...
치킨맛피자빵
표준어를 써야죠. "장끼"
치킨맛피자빵
또 또 또 한마디를 안 질려고~
똥냄새가 도를 넘어서 안됨
파오후오르무
이 중 최고는 닭똥이지
냄새보다 크기가 문제.
루리웹-3737544216
뭐 주먹이가 그레인이나 그래스라서 섬유질 위주라 그렇겠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오후오르무
중근세 까지는 농사할때도 쓰고 그랬으니까 'ㅅ')
소가 딱 개만했으면 그만한 애완동물도 없을거라고 그러더라 의외로 애교많고 되게 똑똑하다고
소중에 가장작은게 500KG 이라매
성수기 도축장에 멈 빨려 오는 거세 육우는 1톤 임 산만함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옴뇸뇸
사실 야생의 다른 소과 동물은 성깔 드러운데 가축화 되면서 순해진 거지. 기본적으로 무리 활동도 하니까 사교성도 좋고.
맛보다 크기때문 아닐까
돼지도 귀여움 ㅠㅠ
맛을 능가할수는 없다
성체되면 너무 역변함 ㅜ
맛도 맛인데 겁나 덩치크고 겁나 많이먹고 겁나 많이마시고 겁나 많이쌈. 이모네가 젖소목장해서 많이 봐서 아는데 어떻게 가정에서 같이 지낼 수 있는 애들이 아님
나는 소를 너무 사랑해서 소고기패티 버거만 먹음
크기 때문이지 ㅋㅋ 개도 맛은있잖아
킹치만 너무 크고 똥도 많이 싸고 결정적으로 맛있는걸
작고 좀만 적게 먹으면 거ㅐㄴ찮을거 같은데
미국에선 순록 먹는다
저건 너구리자나
나중에 기술이 발전해서 배양육이 보편화되면 돈많은사람은 외국에서 소도 애완용으로 키우고 그렇게 될까
싸구려 포도주에 고기재운다음에 구으니까 냄세가 환상적이더라
소는 실제로 감수성이 풍부한동물이지.. 도살장갈때도 본인 운명그냥 받아드리고 들어감
ㅇㅇ시골에서 어릴 때 한 두마리 마지막으로 길러 판적이 있는데 소도 자기 팔려가는거 다 알아 정말 눈물 뚝뚝 흘리면서 소 시장 트럭에 올라감. 뭔가 뭉클하긴 하더라.. 돼지도 자기 죽는거 다 안다고 아버지가 그러더라.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돼지 길렀다고 했거든 근데 얘네들이.. 너무 맛있어 ㅜㅜ
소도 은근 공간 많이 필요하고 똥 많이 누고, 트름 많이 하고 되새김질하니까 그거 가끔 밖으로 나올때도 있고. 그만큼 똘똘하고 키엽지만 보편화 되기엔 장벽이 좀 높지. 개랑 고양이도 키우면 안될 사람들이 키워서 골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