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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런 역사를 가진 폴란드가 우리나라 기갑에 눈독들이는건 매우 정당함
미치광이지. 중국편에서 "쑨원이 일제 가문 이름을 따서 자기 호를 지었는데도 중국에서 존경받는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선택적으로 친일했던 사람들 굳이 끄집어 내야 할까?" ㅇㅈㄹ하는 거 보고 식겁했음.
이 만화 작가놈이...흠흠...
남들은 2개로 한 번 분할당하기도 힘든데 2개로 한 번 3개로 한 번 분할 당한데다가 심지어 체코 분할에 참여했던 분할의 스페셜 리스트
지금은 군사강국이라며
사실 나머지 유럽이 군축으로 폭망함
이원복 내가 보기에는 지가 유럽 다녀온게 제일 큰 자랑거리고 유리한 면일 때던 시절에는 그거 자랑하려고 [난 유럽에서 이렇게 자유주의 민주주의 물 먹고 온 사람이다] 티내려고 그쪽 찬양하다가 나중에 그쪽 단물 떨어지고 우익쪽에서 콜하니까 거기로 들러 붙으려고 극우화 된 인간으로 밖에 안 보여서 참 싫음.
멀리 떨어져만 있었으면 미국(나토)한테 맡기고 그냥저냥 지냈을텐데 러시아랑 가장 가까운 서유럽국가라 탱킹해야되서 강제로 군사강국되는 중임
폴란드의 아이러니함은 중부유럽의 패자였던 적도 있고 항상 나름 강국이었는데 주변이 깡패들임
유명하지 인성과 제자들 착취
이 만화 작가놈이...흠흠...
미치광이지. 중국편에서 "쑨원이 일제 가문 이름을 따서 자기 호를 지었는데도 중국에서 존경받는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선택적으로 친일했던 사람들 굳이 끄집어 내야 할까?" ㅇㅈㄹ하는 거 보고 식겁했음.
이원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할말은 많지만 여백이 부족해서 적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Momentary_Life
유명하지 인성과 제자들 착취
덤으로 고증도 엿바꿔먹은 오류도 오졌고..
지 뇌피셜로 끄적여놔서 사람들이 여러가지 잘못알게 만듬 대표적으로 영국 석궁 이라던지
드로드
프랑스는 석궁을 야만스러운 무기라고 금지시켰는데 영국은 이거 개쩌니 집집마다 한개씩 둬서 시간날때마다 연습시켰다고 그렸음
우파는 일장기나 전범기 들고 있어야 고증이 맞는데
지금은 군사강국이라며
프라먀
사실 나머지 유럽이 군축으로 폭망함
저 짧은 독립기간동안 소련군 관광보내기도 했음
사실 (상대적)을 붙여야 하는 것도 좀 있지만
프라먀
멀리 떨어져만 있었으면 미국(나토)한테 맡기고 그냥저냥 지냈을텐데 러시아랑 가장 가까운 서유럽국가라 탱킹해야되서 강제로 군사강국되는 중임
유럽에서 수준 높은 특수부대를 가진게 폴란드. 어떤 사람의 말로는 폴란드군 특수부대의 기량이 미국 특수부대와 국기 벨크로 차이라고 하던데.
옆나라 마더 롯씨아 - 말이더 필요한지? 다른 옆나라 독일 - 아... 얘들... 일단 동맹이긴 한데... 그런데... 음... 생각해보니 2번이나 우리한테 왔었네...? 얘들한테 맡기느니 내가 하고말지... 의 마인드라던데
군사력에 돈 엄청 쏟아부었고 또 쏟아붙고있음. 얼마전에는 미군이 폴란드에 더 많이 와달라고 ㅏ면서 폴란드내 미군기지에 트럼프라는 이름까지 달아주도 돈도 더 많이 분담하겠다고 함. 당장 바로 옆나라가 우크라이나임. 몇년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무력침공해서 우크라이나 전쟁나고 땅 빼앗기는거 보면서 폴란드는 2차세계 대전 이후에 소련한테 나라뺐겼던거 ptsd 다시 떠올라서 미친듯이 군사력 끌어올리고 있음. 근데 문제는 옆나라들(프랑스,독일 등등)이 폴란드 군사력 올리는걸 싫어함 근데 당장 폴란드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서 군사력을 더 많이 올리려고 할꺼임.
남들은 2개로 한 번 분할당하기도 힘든데 2개로 한 번 3개로 한 번 분할 당한데다가 심지어 체코 분할에 참여했던 분할의 스페셜 리스트
가히 국가계의 버기
저런 역사를 가진 폴란드가 우리나라 기갑에 눈독들이는건 매우 정당함
한국기갑: 가격이 적절하다. 생산국이 최대 가용국가라 업그레이드나 부품단종될 일 없음 성능이 적절하다. 계속해서 국가차원에서 군비를 확충하기때문에 무기 업그레이드될일이 많다
폴리투 커먼웰스의 재림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폴란드는 우주에 나갈 수 없어
폴란드의 아이러니함은 중부유럽의 패자였던 적도 있고 항상 나름 강국이었는데 주변이 깡패들임
우리랑 비슷하네
우리랑 비슷한것도 아님 우린 일본은 근대화 전까지 별볼일 없었고 중국만 졸라 컸는데 쟤는 진짜 패자수준이었던 적도 있는데 주변이 죄다 중국같은 거였음
아니 오히려 자업자득에라 해야 할지도. 지리적 입장상 한놈만 패도 모자랄 상황에서 이쪽 저쪽 틈만 나면 찔러데는 짓을 함.
그건 맞음 패자였던 시절도 있어서 주변에 하도 적이 많아서ㅋㅋ
폴란드 역사는 여러모로 재미있는 면이 있음. 예를들면, 한창 잘나가던 시절의 폴란드는 모스크바를 불태우고, 차르를 수도에 포로로 끌고올정도로 중부유럽의 패왕이었음, 땅도 지금 폴란드의 몇 배로 넓었고. 그러나 러시아가 점점 승천하면서 이 관계는 역전이 됨 그리고 프로이센의 경우, 폴란드의 요청으로 성지를 떠나 폴란드 북부에 자리잡은 튜턴기사단이 시작인데, 튜튼기사단은 결국 폴란드 왕국 봉신의 프로이센 공국이 되었다가 -> 왕국테크를 밟으면서 독립하게되고 폴란드를 잡아먹게 됨.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전신이 신성로마제국이기때문에, 폴란드와 신성로마제국은 폴-러관계처럼 수백년동안 티격태격한 관계라 볼수있음. 기구한 역사를 가지고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폴란드가 잘나가던시절에 관계설정을 잘못했고 동맹하나 제대로 만들어놓지 못해서 한순간에 산산조각났다고 볼수있음. 그리고 뭐, 독립하려고 나폴레옹쪽에 붙었다가 다시 망했다던가, 1차세계대전 후에 다시 독립했는데 정신못차리고 땅욕심 부리다가 또 두동강났다던가 그런거 보면 자업자득이라고 볼수있죠.
폴란드가 유럽 점령하겠네
나라 이름이 폰란드..? 래! 신기하지 않아?
참고로 이렇게 국기 그림 그려져있는 공들로 역사 만화 그리는 밈을 폴란드볼이라고 함
이원복 내가 보기에는 지가 유럽 다녀온게 제일 큰 자랑거리고 유리한 면일 때던 시절에는 그거 자랑하려고 [난 유럽에서 이렇게 자유주의 민주주의 물 먹고 온 사람이다] 티내려고 그쪽 찬양하다가 나중에 그쪽 단물 떨어지고 우익쪽에서 콜하니까 거기로 들러 붙으려고 극우화 된 인간으로 밖에 안 보여서 참 싫음.
전간기 폴란드는 외교적으로 어그로만 안끌었어도...
???: 그런말한 놈은 홍차를 먹여줬습니다
한 역사학자가 말한 얘기가 생각나네 유럽의 중앙에 낀 불쌍한 3대장이 있었다 독일 , 헝가리 ,폴란드 3 국가들의 특징이 있다면 독일은 스스로 강해지져서 열강이되었고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에 껴서 살아남길 원했으며 폴란드는 죽길 택했다 중앙세력은 그 3가지말곤 선택권이없다
헝가리 역사가 존나재밋음 프로이센 vs 오스트리아 7주전쟁이 끝난후에 사실 헝가리 자유주의자들은 독립을 생각했었다 이미 당시 유력정치인들 자서전에보면 비스마르크의 면담까지도있엇음 비스마르크왈 : 독립하실겁니까?? 헝가리 유력 대표 : ;;; 어떻게 해줄건가요?? 비스마르크 : 독립하면 러시아가 두렵지않나요???
헝가리 자유주의자 유렵대표 : ........................................ 비스마르크 : 동등하게 승격되어 오스트리아와 함께 이중 제국으로 거듭나시는건 어떠십니까? 제가 오스트리아에게 잘 말해놓겠습니다 사실 오스트리아도 비스마르크의 승리 조건에 헝가리 독립이 있을거란걸 예상하고있엇음 근데 도리어 비스마르크가 이중제국을 건의하니 의외로 이게 나쁘지않은 조건임
그 3대장중에선 무조건 어그로끌면서 강대강 사이에껴서 외줄타기하면서 꿀도 빨아보겟다고 드립친 유일한놈임 이새낀 죽을만도 햇음 지가 죽을길을 택한 3대장중 하나라고함
폴란드가 죽기를 택했다는건 좀 납득하질 못하겠음. 엄청 호전적이였고 적들이 많아서 나라를 뺐기기는 했음. 대홍수라고 불리는 시기 이후로 폴란드는 몇번이고 침략 당하고 나라를 뺏겼음 그게 1772년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가 저지른 1차 분할이었고 그 이후로 폴란드인들은 계속해서 나라를 되찾고 독립하기위해서 싸웠웠음. 2차 세계대전때에는 연합군편에 서서 에니그마 해독을 가장 처음 했고, 몬테카시노에서 승리를 이끌어냈음. 오히려 연합군측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자유폴란드군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소련에게 폴란드가 먹히게 되었음. 그런 상황에서 폴란드인은 바르샤바 봉기를 일으키며 소련과도 싸웠고 독일군과도 싸웠음. 폴란드인들을 묶어주는건 가톨릭교임. 요한바오로 2세가 교황이 되고 폴란드를 방문하면서 폴란드인들은 더욱 더 하나로 뭉치게 되었고 그들은 '자유노조'를 결성해서 소련에게 저항했음. 결국 폴란드는 소련에게서도 독립했고 지금의 나라를 가지게 되었음. 폴란드 사람들은 자신들이 힘이 져서 나라를 빼았겼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다시 나라를 되찾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김. 한국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주권을 침탈당한 기간보다 더 오랜기간을 폴란드는 나라를 빼앗겼지만 그들의 언어, 문화, 민족을 오랜기간 지켰음 요즘 군사강국이 폴란드가 되어가는걸 유럽의 많은 나라가 경계함 특히 영국하고 프랑스, 독일이 싫어함. 근데 폴란드도 나라를 빼앗긴 경험이 있어서 우리나라처럼 군비를 더 많이 증강시키면 시켰지 줄이려고는 안할꺼임
어 이거 무슨말이야? 무식해서 그러는데 폴란드 수도를 독일이 먹은거야?
2차대전 때 독일이 폴란드 점령한 역사 드립인 것 같은데 맞나
독일이 폴란드를 먹었으니 폴란드=독일 수도 = 베를린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 하는것이 2차대전 신호탄 이었음
ㄴㄴ국기가 1차떄 독일 제국기임
주변에 어그로 잔뜩 끌어서는 이리저리 치이지
Poland cannot into space!
이거 먼나라 이웃나라 러시아편임?
ㅇㅇ
폴란드? 무슨 가상 국가임?
폴란드는 근데 애초에 어그로를 오지게 끌어댄 것도 있어서
맞음. 폴란드정도면 자업자득이지, 특히나 2차대전땐..
가상국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