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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시대, 지역 등의 요건에 따라서 맞는 말이기도 하죠
용병:안싸우면 돈과 신용을 잃음. 징병:안싸우면 나라와 가족을 잃음.
오늘 이기면 전역시켜준다고했나보지
물론, 그냥 강제로 끌려오면 경우가 다릅니다.
마키아벨리 시걱에선 맞음. 당시 이탈리아에선 용병들로만 이루어진 군대 폐해가 오졌거든. 서로 싸우는 시늉만 하면서 쌍방에 돋뜯기, 돈받았는데 무리라고 보이니 튀기, 돈 많이 안준다고 반란. 그러다가 프랑스가 징집병+직업군으로 이루어진 애들 끌고 내려올 때 용병들이 싸울생각 자체를 안하니 저항한번 못하고 항복. 물론 그냥 강제징집만 한다고 높은건 아니지만.
한국군 같은 유사군대만 보고 제도의 모든것을 안 것인양 굴면 안돼
보수 적당히 주고 위신도 세워주는데 외침 잦으면 징병제 사기 천장 뚫음 한국은 일제시대 노예 굴리는 급이라 구려보이는거
저시대 용병은 진짜 범죄자에 구데기임 제대로된 훈련도 대열도 없음 평소엔 두목 두목 거리면서 산적질하다 전쟁나면 용병대장님 이러면서 입싹닦고 전쟁감 방어면 적 대규모부대 오면 도망치거나 싸우는척하고 공격이면 일단 약탈만함 공격 가야하는데도 눈치껏 빠져서 기어코 약탈가서 한몫 해먹을 생각밖에 없음 훈련도 하고 기병도 있는 상급 용병부대면 눈치보다 뒷통수 치고 성이나 영지땅 꿀꺽함
징병제인데 사기가 높다고...?
신뢰도 낮은 용병보다는 높은거 맞어 스위스 용병같은거 빼고 징병제라는건 뒤에 자기 집이 있다는거고 지면 자기 가족이 죽는다는 거니까 반면에 양아치 용병은 돈보다는 자기 목슴이 중요함
징병제라서..?
징병제인데 사기가 높다고...?
가족이 인질로 잡힌거 아닐까?
지면 나라 망하는 경우?
노入H
마키아벨리 시걱에선 맞음. 당시 이탈리아에선 용병들로만 이루어진 군대 폐해가 오졌거든. 서로 싸우는 시늉만 하면서 쌍방에 돋뜯기, 돈받았는데 무리라고 보이니 튀기, 돈 많이 안준다고 반란. 그러다가 프랑스가 징집병+직업군으로 이루어진 애들 끌고 내려올 때 용병들이 싸울생각 자체를 안하니 저항한번 못하고 항복. 물론 그냥 강제징집만 한다고 높은건 아니지만.
노入H
한국군 같은 유사군대만 보고 제도의 모든것을 안 것인양 굴면 안돼
마키아밸리 주장에선 맞는말임ㅋㅋㅋ
방어전이나 명분에 따라선 용병보단 높을수도 있지.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 모르는데다가 기본적으로 돈만밝히는) 용병이 아니라 (당장 이 동네 박살나면 본인들 먹고 살곳도 없는) 징병제라서 모두 사기가 높아 같은거야? 대상이 용병이라 가능한 비교인건가?
물론, 일반적인 경우 비숙련 징집병이 용병보다 사기가 낮은건 맞음. 쌈한번 제대로 안해본 농민에게 무기를 쥐어주는 경우엔 사기가 낮은게 맞고. 그래서 마키아벨리는 농민들에게 정기적으로 군사훈련을 해서 숙련도를 올려야 한다고 한거로 앎. 물론 농사 쉴때 하는거고 먹이는건 국가가.
용병보다 사기가 높다는 이야기임. 용병은 문제 생기면 자신의 나라로 도망가고, 징병제는 도망가도 잡히고 다시 징병되고 가족까지 있으면 가족 지켜야하기 때문에 사기가 상대적으로 높음.
도시국가 단계에선 징집된 시민병의 사기가 용병을 압살하지.
전쟁중인국가에서 징병제를 하면서 적절한 대우를 해주면 사기가 높지 않을까...?
ㅇㅇ 마키아벨리가 이탈리아 인이라는거 생각하고 보면 틀리지 않음. 닽시 르네상스로 이탈리아가 문화적으로 엄청 부흥했을 때 그들이 업신여기던 프랑스가 군대끌고 내려왔거든. 그때 이탈리아 인들 입장에선 자존심 아작났겠지. 그래서 용병따위 ㅗㅗㅗ 하는 시각이 생긴거고.
물론 당시 이탈리아는 도시국가판이라 애초에 이탈리아 통일이나 그에 비견되는 세력이 되는게 전제된 경우이긴 함.
저 만화에선 군인 대우가 좋아서 맞는말이긴 함;
외적이 침입하는 상황이면 사기가 높아진다. 패배하면 나는 죽고 처자식은 노예가 되니까
용병인 사우디군하고 징병제인 한국군하고 비교하면..
징병제라서 사기가 높 ㅋㅋㅋ아 ㅋㅋㅋ
오늘 이기면 전역시켜준다고했나보지
오 ㅋㅋㅋㅋㅋㅋㅋㅋ
ㅈ까는 소릴ㅋ
물론, 그냥 강제로 끌려오면 경우가 다릅니다.
그건 이미 모병제 같은데
강제라는게 그냥 아무런 이유도 보상도 없이 권력자의 의도로 강제로 끌려오는거 말하는거임. 상대 나라 침공한다고 생전 무기 들어본적도 없는 농민을 농번기에 동원하면 사기는 오지게 낮겠지.
사기가 죽을 기운 말하는거지?
살아남으면 전역이다!
시대, 지역 등의 요건에 따라서 맞는 말이기도 하죠
루리웹-7523971332
로마 공화정의 마리우스가 딱 저런 주장으로 농민을 비롯한 하층민을 입대시킴
루리웹-7523971332
방어전이라고 생각해봐 우리나라만 해도 625때 북한한테 침공당해서 고향땅 불탈때 징집병들 사기 오지게 높았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RED.KIMCHI
이름난 용병이라고 딱히 도의를 지키는것도 아니고
RED.KIMCHI
그러고보니 사코 디 로마도 개뼉다구 양아치 용병새끼들이 저질렀지
RED.KIMCHI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간 용병으로는 바랑기안 근위대가 있다 그나마도 이건 반영구적 파견 같은 느낌이라 일반 용병과는 좀 다르고..
월급이 밀림 + 통솔력으로 겨우 틀어막던 지휘관이 전사 + 란츠크네흐트 구성원 상당수가 카톨릭을 증오하던 신교도 출신 = 샤코 디 로마
월급이 밀린상태에서 반란안일르킨것만해도 대단한듯
그게 신성로마군 총대장이 카리스마로 틀어막던 중이었는데 공성전 와중에 총에 맞아 죽고 말았다고 함 교황측에서는 총대장이 죽었다 전쟁 끝! 이라고 생각했는데 용병들이 '이렇게 된 이상 로마를 함락시켜 금을 챙겨와야 한다'고 공격을 독려해서 결국 로마가 함락됨 교황은 산탄젤로 성으로 도망가고 고위 추기경들은 몸값을 내고 풀려났지만 로마 시민들이나 신부들, 수녀들은 대다수가 도륙당하고 도시는 방화 약탈당함
상황 개막장이여서 용병 신뢰도할떄 언급하기에는 아닌 경우같네요
아랫글보니 월급밀림 겨우막은 지휘관전사 이런거보면 용병이 양아치여서 이전에 고용주가 양아치여서 그런것같은데 사코 디 로마는
용병:안싸우면 돈과 신용을 잃음. 징병:안싸우면 나라와 가족을 잃음.
나라와 가족을 지키자고 사기를 증진시킨게 생각보다 역사가 짧음
대신 자기 지역 방어는 유리한데 공격만 나가면 박살나는 군대가...
어? 이거 완전 손제리 이야기 아니냐? 막는거 하나는 스페샬했던
나폴레옹 시기 이전쯤에는 나라 따위는 잃어도 별 상관 없음
일단 도시를 함락시키면 얌전히 문열고 항복한게 아닌 이상 며칠동안 약탈하는게 국룰이었기 때문에, 방어측에서는 징병하는게 나쁜 선택이 아니었음 거기다 공격자가 무슬림이나 몽골같은 이민족/이교도라면 되려 징집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임
새나라와 새가족을 찾아보쟈
신뢰도 낮은 용병보다는 높은거 맞어 스위스 용병같은거 빼고 징병제라는건 뒤에 자기 집이 있다는거고 지면 자기 가족이 죽는다는 거니까 반면에 양아치 용병은 돈보다는 자기 목슴이 중요함
지들도 징병제가 되면 사기가 높을줄 아는듯..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마고로
저시대 용병은 진짜 범죄자에 구데기임 제대로된 훈련도 대열도 없음 평소엔 두목 두목 거리면서 산적질하다 전쟁나면 용병대장님 이러면서 입싹닦고 전쟁감 방어면 적 대규모부대 오면 도망치거나 싸우는척하고 공격이면 일단 약탈만함 공격 가야하는데도 눈치껏 빠져서 기어코 약탈가서 한몫 해먹을 생각밖에 없음 훈련도 하고 기병도 있는 상급 용병부대면 눈치보다 뒷통수 치고 성이나 영지땅 꿀꺽함
병장기 보니까 시대를 아무리 잡아봐야 근세기 이전인 모양인데 징병군이 사기 더 높은 사례도 충분히 많음 비웃을만한 대사까지는 아님
옛날 징병은 마을에 적이 쳐들어와서 거기 주민들한테 무기 쥐어주는거임 지면 고향 망하는거야
일반 용병<<<<<<<농민들로 이루어진 징병제<<<<<<스위스 용병
언제나 그렇듯 꼭 틀린 말은 아님. 심지어 비교대상이 용병임에야..
마키아 형은 용병을 오히려 꺼려하는 편이긴 했을걸.
그리고 지금이야 솔직히 전시같지 않은 휴전상태라 징병제에 대한 거부감이지 저시절은 리얼로 언제 다른 나라가 쳐들어올지 모르는 상태인데 차라리 공평하게 다 징병제하는 게 안전하지
그래서 저승에서 기립박수한다고 했잖아 실제로 피렌체군도 만들었고
그 기립박수가 진심을 담은 기립박수였군
위에 잘못 알아들은 애들이 한트럭이라
마키아벨리ㅋㅋㅋㅋㄱ앜ㅋㅋㅋㅋ
"사기"는모르겠지만 시대상에 따라다르지만 병력 질이 대체적으로 높았음
프랑스 혁명 이후로 혁명컷하려는 유럽 군대들을 프랑스 시민들이 라 마르세예즈 부르면서 다 쳐바른 역사적 사실이 있어서 맞는 말이긴 하지
나폴레옹 빼고는 죄다 발리고 다니지 않았나?
프랑스 혁명 도중에도 대불동맹 계속해서 쳐들어옴 프랑스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성공한게 국력이 되니깐 성공한거 아일랜드 같은데서 혁명 일어나봐 나폴레옹이고 뭐고 1주 컷 쌉가능임
응 아냐~ 징병제 돌리고 나선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연합군 뒤지게 패잡고 스페인도 쑤시고 전 유럽 다 엎고 다녔어~
마키아벨리도 인간이라서 완벽하지 않는데
징병제인데 사기 높은거 보면 프랑스 대혁명 때 프랑스 육군인가 봄 왕족 뚝배기 깨고 전 세계에서 다굴맞는 중인가
아마 민족주의 넘치는 설정이겠지. 실제로 루이16세 단두대 이후로 프랑스라던가 영국이라던가 프로이센 보면 민족주의가 넘치던 시대였으니
공격당해서 그런듯
도시국가들 시민군들은 대체로 사기도 높고 강해 베네치아가 그래서 쩔었어
보수 적당히 주고 위신도 세워주는데 외침 잦으면 징병제 사기 천장 뚫음 한국은 일제시대 노예 굴리는 급이라 구려보이는거
대표적으로 로마군과 색슨족이 있다.
용병 vs 징병이니까 징병이 사기가 높은게 사실이지. 스위스 용병 같은게 정말 특이한 케이스고.
방어전인가? 침공전이면 그게그거일것같은데
역시 잘 모르면 입 다물고 있는게 답이군
징집병이라도 시대에 따라 다르겠지. 예를 들면 나폴레옹 시절 때 프랑스에서 시작된 민족주의로 프랑스 육군이 엄청 강해지고 거기에 반프랑스 민족주의(저항민족주의)로 프로이센이라던가 영국 등도 사기가 높았다고 함
중세시대 징병제면 오히려 용병보다 사기가 낮았을 거라고 하던데. 역사적으로도 징병은 숫자나 채우는 잡병들 위주였기도 하고. 징병이 용병의 사기를 능가하는 건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민주주의 이후라고 하더만.
보상을 팍팍준다던가 지면 자기마을이 당하다던가면 나름 사기있을듯
복식을 보니 중세보다는 고대에 가까운거 같은데 그러면 징병제가 더 나을수도 있음. 뭐 복식만 저러고 실제로는 근세에 가까울수도 있긴하다만 만화 내부의 설정을 모르니까...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일률적으로 생각하긴 힘든게, 비슷한 맥락에서 오히려 중세 이전의 시대에서는 징병제가 사기가 더 높기도 했음. 그때는 정말 한번만 지면 절멸을 생각해야 했던 시절이라서.
국가를 위해서라기 보단 가족과 생활터전, 경제 기반을 모두 잃는 걸 막기 위해서 사기가 높겠지. 농민이 징병된다는 건 대부분 수비 중에다 적과의 군사력이 차이가 난다는 소리니까.
상황따라 다르지.. 자기 마을이나 도시의 수비면 사기가 높지 지면 자기 재산 날아가고 처자식 해꼬지 당할건데 상당히 근대까지 약탈이 기본이었는디
고대에는 전쟁나서 지면 노예로 끌려가니 더했는데 고대가 끝나고 중세가 들어서면서 기독교 문화로 인해 같은 기독교인들을 노예로 부리지 못함(물론 농노는 예외) 그래서 중세로 들어서자마자 농노 입장에서는 그냥 윗대가리만 바뀔 뿐 과세는 똑같았음. 이는 봉건제도에서 기사들이나 영주들도 똑같았고... 다만 근세 들어서면서 중앙집권화 및 민족주의로 전쟁이 민족간의 대결 양산으로 바뀌면서 다시 징병제가 사기면에서 유리해진 편임
그런데 중세는 의외로 약탈이 잘 없었음 농노들은 그냥 높으신 분만 바뀌고 영주 입장에서는 괜히 농노를 죽여서 돈 못버는것보다 농노를 약탈해서 자기 땅에 농사짓게 만드는게 더 좋았거든. 그래서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징집이 별로였음
스위스처럼 용병이 생업이면 모르겠는데 그래도 용병따리라... 용병이 진짜 셌으면 진작 스위스가 알프스 근방 다 먹었겠지
사실 저걸 역사 속에서 경향과 형태라는 측면에서만 한정해서 본다면 맞는 말임.
용병제랑 모병제는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함. 화약이 나오기 전까진 밥먹고 칼질만 한 용병이 농사짓다 끌려온 농민병보다 훠어얼씬 잘싸우는데다. 경제적으로 봐도 그게 더 이득이었음. 왜냐면 농민이 농사짓다 끌려오면 농사는 누가짓고 세금은 누가 내? 영주들이 바보 빡대가리라서 용병을 쓴 게 아님. 용병도 충분히 경제적인 가치와 이득이 있었기 때문에 용병을 쓴 거였음. 막말로 징집병이랑 용병이랑 제대로 싸움 붙이면 용병이 대부분 이기기도 했고. 근데 화약이 나온 이후에는 이야기가 달라지지.
그래서 화약이 나온 30년 전쟁부터 용병이 끝자락을 달리기 시작함.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나 프랑스의 루이 15세 때쯤 되면 전체적으로 국민 개병제로 갔음. 물론 이때의 국민개병제가 현재의 국민개병제와 크게 다름. 이 때는 외국인을 자국 군인으로 쓰는 거의 반 용병제라고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았으니까. 프로이센의 경우에는 3분의 2가 외국인이랬나? 3분의 1이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엄청난 숫자의 외국인이 많았음. 진정한 국민 개병제의 탄생은 내 기억으론 아마 프랑스 혁명부터 시작되었던 걸로 기억함.
방어같은거면 징병제 전쟁에서 지면 가족이랑 재산 적한테 뺏기니까
징병(월급500)
징병제 치고 방패 모양이 재각각인거 보면 시민군 같아보이는데
국가주의 및 민주주의 및 국민개병제 테크 다 타면 고증상 얼추 맞는 얘기긴 함
저 당시 징병 : 적이 ㅈㄴ 밀고들어와서 고향 ㅈ 되기 직전
저거 대충 시대 배경이 기원전 로마인건 알고 말하는건지....? 작가가 이세계 시대 수준을 저렇게 잡아 두니 현대인 천재론인 통하는 이세계물임 ㅡㅡ;
마키아벨리는 커녕 예수님이 태어나지도 않았다
드립에 진지빠네
다른 댓글들은 개그고 나만 다큐냐? 내로남불 오지네
마키아벨리가 태어난거랑 배경이 기원전 로마인거랑 병력의 사기랑 무슨 상관임?
저건 맞는말임 고대 중세 용병들은 진짜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불리하면 튀기 일수 여서 가눙하다면 징병햐서 병사키우는게 좋았음
로마마냥 시민권이라도 주나?
용병 vs 시민군 구도일 때는 시민군이 사기 높은건 대충 팩트임. 왜냐하면 그런 구도가 거하게 펼쳐진 경우가 로마 vs 주변 국가, 프랑스 vs 주변 국가거든. 로마군이건 프랑스 대육군이건 사기 되게 높은 편이었다.
징병제가 사기가 높다는건 당연한일임. 한국군이 ㅂㅅ같이 운영해서 그렇지... 그런데 한국군조차 북한이 쳐들어오면 사기충천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