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정치관련 커뮤니티에서 ㅡㅡ;;
현재 청소년들 사이 벌레문화 퍼지는 것이
그냥 간과할 일이 아니라고 진짜 심각한거라고 호소하곤 했는데..
그러면 아재들이
청소년 문제는 청소년들이 알아서 청소년 문제지
왜 어른한테 책임을 떠맡기냐면서
화내고 하더라고..
나도 그게 완전 틀린 말이라곤 생각 안 했지만
어른들도 어른들 할 일이 바쁠테니깐.
근데 솔직히 당시가 2011년 2012년 쯤이었으니까
그 아재들은 아마 일베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모르고 그런걸껄
애초에 일베 초창기였으니
이제는 일베 문제를 대부분 진지하게 인지하곤 하지만
중간에 표현의 자유라고 일베 수호 주장하는 진보 지식인(??)들도 있었고..
ㅅㅂ롬들
국가정보원에서 직접 뛸 줄은 몰랐을듯
애초에 부모들 하는꼬라지보면 답나오잖음 애새끼즈들이 벌인 사고는 나라가 책임져야된다는 스탠스들인데 학교를 안열면 애는 누가보냐는 소리나나오는게 현실이고
국가정보원에서 직접 뛸 줄은 몰랐을듯
사실 국정원 개입은 일베문제의 한쪽 단면일 뿐이라고 봐서 이제 내가 어른이 되긴 했지만 당시 어렸던 시절 어른들이란 사람들 진짜 무책임하게 행동하다 국정원 개입이란 소리 나오고 나서야 관심 갖는거 보고 존나 환멸 느낌
애초에 부모들 하는꼬라지보면 답나오잖음 애새끼즈들이 벌인 사고는 나라가 책임져야된다는 스탠스들인데 학교를 안열면 애는 누가보냐는 소리나나오는게 현실이고
진보애들은 거의가 아싸기질에 힙스터들이라...
어디서 그런 어른같은 쓰레기들만 골라 만나셨음?
글쎄 당시는 대개가 그랬지 심지어 부정부패 기득권 비판한다는 선생들도 애들이 일베짓 하는거 걍 장난이라고 같이 쳐웃는 인간들도 있었고 잘 몰라서 그런거긴 하겠다만.. 참 의지할 인간들은 못 되는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