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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무뢰배는 많았는걸
그치만... 무질서한 군중만큼 무서운건 없는걸..
핫하 로베스피에르 공포정과 총재정부 맛좀 보거라
나폴레옹이 그래서 혁명의 배반자인거
네다음 혁명정부 대학살극
말이 좋은거지 스위스 용병 성기를 잘라다가 들고 다녔다는 기록에 로베스피에르로 대표되는 공포 숙청 정치 외국에서 전쟁 내려하는데 뜻을 하나로 합치긴 커녕 자기들끼리 갈라져서 권력 다툼질 막말로 나폴레옹이라는 희대의 천재가 유럽 전역 갈아버리지 않았으면 역사 많이 바뀌었을거임
사실 미화할 사건이 아니지ㅋㅋㅋㅋㅋ 그냥 ㅁㅊㄴ 상대로 들고일어난 ㅁㅊㄴ들임
무산계급 보통선거는 혁명기 당시 이루어지는 건 실패하고 그 후로 50년은 지나야..
혁명에 동참한 모두가 영웅이다
방데 시민들 : 무뢰배를 넘어 살인마들임.
킹치만 무뢰배는 많았는걸
ㅋㅇㄲㅇㅈㅁ
방데 시민들 : 무뢰배를 넘어 살인마들임.
나폴레옹이 그래서 혁명의 배반자인거
"태초에 나폴레옹이 있었다" - 토마스 니퍼다이
무산계급 보통선거는 혁명기 당시 이루어지는 건 실패하고 그 후로 50년은 지나야..
그치만... 무질서한 군중만큼 무서운건 없는걸..
핫하 로베스피에르 공포정과 총재정부 맛좀 보거라
방데지방 대학살도 즐겨보렴
레볼라시옹
마르숑~ 마르숑~
영웅을 원하면서도 영웅을 ㅈ같아하는 뗄수없는 이중성
자기애
혁명에 동참한 모두가 영웅이다
좋군
프랑스 혁명에서 민주주의도 태어났지만... 민족주의도 함께 태어나서 문제...
응 방데 학살
말이 좋은거지 스위스 용병 성기를 잘라다가 들고 다녔다는 기록에 로베스피에르로 대표되는 공포 숙청 정치 외국에서 전쟁 내려하는데 뜻을 하나로 합치긴 커녕 자기들끼리 갈라져서 권력 다툼질 막말로 나폴레옹이라는 희대의 천재가 유럽 전역 갈아버리지 않았으면 역사 많이 바뀌었을거임
네다음 혁명정부 대학살극
사실 미화할 사건이 아니지ㅋㅋㅋㅋㅋ 그냥 ㅁㅊㄴ 상대로 들고일어난 ㅁㅊㄴ들임
나폴레옹이 혁명을 살린건지 죽인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독일 통일의 기반을 다짐...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와 중국을 보면 민주주의를 하든 독재정치를 하든 국민성이 병1신이면 그게 그거라는 교훈을 준다.
유럽짱■ 수준
프랑스 혁명 까는 애들이 항상 간과하는 건, 전유럽이 혁명프랑스의 적이었다는 사실임. 애초에 그런 상황에서 끝까지 도덕적 정당성을 유지한 사례 자체가 없어... 오히려 대숙청의 소련이나 신정합일의 이란처럼 혁명프랑스보다도 더 미쳐돌아갔던 사례들이 대부분임.
무산계급은 분노하고 유산계급(부르주아)는 실리를 챙겼지
민중혁명이요? 근데 대가리는 왜 다 신흥귀족이죠?
프랑스 혁명의 의의는 그 자체의 잘난 느낌이 아니라 유럽으로의 자유, 민족주의 확산과 그 이후에 일어난 혁명들의 시초가 되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