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트롤.... 이 아니라
영혼결속자 가라잘.
잔달라 트롤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그림자 사제로
죽음을 다루는대에 매우 능하다고 하는데.
그 말처럼 레이드 패턴도 유저들이 계속 죽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하며 쓰러트려야 한다.
그리고 이 녀석이 유명해진대에는 그 유언이 있는데...
보통 죽으면 발버둥치는 다른 네임드들과 달리.
흥, 너희같은 놈들에게 지다니! 잔달라 사제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군!
하지만 상관없어. 장신구를 가져가라. 필요할 테니까.
이제 가야겠다. 내 영혼이 머물 새 집으로.
죽음은 문, 시간은 창이 되리라. 난 다시 돌아오리라. 으흐흐하하하하하하!!
킬하면 영혼이 직접 나와서 룻 잘 하고 가라며 칭찬한 다음
영혼이 머물 새로운 장소를 찾아 떠난다며 직접 포탈을 열고
죽음의 세계로 사라진다.
사실 여기서 끝난다면 그냥 뭐하는 븅신이지 싶겠지만...
진짜로 돌아온다(...)
와우에서 죽은자가 자력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은데.
이 더러운 트롤은 자유자제로 왕복하는 똘기를 보여주는 것.
그래서 몇몇 유저들은 이놈 어둠땅에서 또 나오는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루리웹-8256630415
흐미십헐
V13D랑 의형제인가 지꼴리는대로 살아돌아오네 ㅋㅋ
더러운 트롤때문에 추천줬다 ㅋㅋ
첫킬하는데 언제 써볼까 싶은 야생의 정수에 딜물약까지 퍼먹어가면서 극딜해야했던 더러운 녀석
v13d가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