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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먹나 남긴 육편들이 하늘로 흩날려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훨신더 잔혹동화였잖아...?
...!
한반도는 동네 뒷산에도 호랑이가 있었으니까...
더 무섭다;;
원래 구전되는거라 바리에이션이 여러개이긴한데 이건 많이 잔혹하네
귀여운 바리에이션으로 중화하자
ㅋㅋㅋㅋ
이거 그냥 일본잔혹동화처럼 창작한 거구만.
오래된 동화는 의외로 잔인한 부분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네
어머니 부위별로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는 초등학교때 봤는데 아기이야기는 처음봤네;;
나 어렸을때 본 만화책에는 사또가 콩쥐를 괴롭힌 벌로 팥쥐랑 팥쥐 엄마를 똥물 항아리 속에 빠뜨려서, 그 둘이 수치심에 멀리 도망쳤다고 그렸었음 알고 보니 사지를 찢어서 소금에 절여 항아리에 넣는걸 어린이용으로 순화했던 거더라...
뭔가 하루종일 기다린 엄마를 어린 오누이가 바로 의심한단 점이 그랬는데 저러면 말이 되긴 하네.... 근데 동화책 버전이 좋다...
"우리엄마 목소리는 그렇게 걸걸하지 않은데여!" "털이 너무 많은데여!" 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 납득했는데.
하루종일 제대로 된 음식 하나 못 먹었을 테니까 시대상 그것도 너무 침착한거임 ㅋㅋ 그나마 어린 여동생이 의심 안하고 믿는거 오빠가 말리는 걸로 설명하긴 하지만.
"아이 멍청아! 엄마는 소프라노란말이야! 저런 바리톤이 아니야! 엄마는 솔#음으로 주로 말 했다고!"
갑분 음악 신동 ㅋㅋ
그거 늑대와 7마리아기염소에서 차용해온거같음.
오 그 동화도 그랬던가??
늑대와 7마리아기염소는 그림형제 책에 있는건데 해와달 정황상 아기 잡아먹는거 보고 도망간게 원작인데 너무 잔인해서 동화가 안될거같으니 비슷한 외국동화를 일부 차용해서 각색한게 아닐까.
오 그럴싸하다!
완전 호러 소설이네
막내가 아기인데 엄마로 변장한 호랑이가 잡아먹었다는 게 원전아닌감? 동서양 막론하고 동화 원전은 대개 내용이 잔혹하더라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ㄷㄷ
그래야 겁을 먹고 하지말란건 안할테니까
동화라는게 경고목적도 있으니까... 저건 낮선 사람 집에 함부로 들이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인듯
와 너무 무섭다...
트위터면 창작 동화일 수도 있지.
저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우리나라 신화버전 해와 달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라는 말도 들어본 적 있는데..
그림동화생각나네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공포스러운 존재로 호랑이라고 묘사했을뿐 사람잡아먹는 산적같은게 아니었나 싶네
구전동화라는 게 이러지 마라~ 하는 교육 목적도 있다보니 자극적인 내용도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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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먹나 남긴 육편들이 하늘로 흩날려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원래 구전되는거라 바리에이션이 여러개이긴한데 이건 많이 잔혹하네
훨신더 잔혹동화였잖아...?
귀여운 바리에이션으로 중화하자
"아이 멍청아! 엄마는 소프라노란말이야! 저런 바리톤이 아니야! 엄마는 솔#음으로 주로 말 했다고!"
동화라는게 경고목적도 있으니까... 저건 낮선 사람 집에 함부로 들이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인듯
그래야 겁을 먹고 하지말란건 안할테니까
이거 그냥 일본잔혹동화처럼 창작한 거구만.
"우리엄마 목소리는 그렇게 걸걸하지 않은데여!" "털이 너무 많은데여!" 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 납득했는데.
호랑이가 먹나 남긴 육편들이 하늘로 흩날려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훨신더 잔혹동화였잖아...?
...!
한반도는 동네 뒷산에도 호랑이가 있었으니까...
더 무섭다;;
원래 구전되는거라 바리에이션이 여러개이긴한데 이건 많이 잔혹하네
니히
귀여운 바리에이션으로 중화하자
ㅋㅋㅋㅋ
이거 그냥 일본잔혹동화처럼 창작한 거구만.
오래된 동화는 의외로 잔인한 부분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네
어머니 부위별로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는 초등학교때 봤는데 아기이야기는 처음봤네;;
지랄말게
나 어렸을때 본 만화책에는 사또가 콩쥐를 괴롭힌 벌로 팥쥐랑 팥쥐 엄마를 똥물 항아리 속에 빠뜨려서, 그 둘이 수치심에 멀리 도망쳤다고 그렸었음 알고 보니 사지를 찢어서 소금에 절여 항아리에 넣는걸 어린이용으로 순화했던 거더라...
뭔가 하루종일 기다린 엄마를 어린 오누이가 바로 의심한단 점이 그랬는데 저러면 말이 되긴 하네.... 근데 동화책 버전이 좋다...
루리웹-0241653132
"우리엄마 목소리는 그렇게 걸걸하지 않은데여!" "털이 너무 많은데여!" 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 납득했는데.
하루종일 제대로 된 음식 하나 못 먹었을 테니까 시대상 그것도 너무 침착한거임 ㅋㅋ 그나마 어린 여동생이 의심 안하고 믿는거 오빠가 말리는 걸로 설명하긴 하지만.
루리웹-0241653132
"아이 멍청아! 엄마는 소프라노란말이야! 저런 바리톤이 아니야! 엄마는 솔#음으로 주로 말 했다고!"
갑분 음악 신동 ㅋㅋ
그거 늑대와 7마리아기염소에서 차용해온거같음.
오 그 동화도 그랬던가??
늑대와 7마리아기염소는 그림형제 책에 있는건데 해와달 정황상 아기 잡아먹는거 보고 도망간게 원작인데 너무 잔인해서 동화가 안될거같으니 비슷한 외국동화를 일부 차용해서 각색한게 아닐까.
오 그럴싸하다!
완전 호러 소설이네
막내가 아기인데 엄마로 변장한 호랑이가 잡아먹었다는 게 원전아닌감? 동서양 막론하고 동화 원전은 대개 내용이 잔혹하더라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ㄷㄷ
엑셀리테🎗
그래야 겁을 먹고 하지말란건 안할테니까
엑셀리테🎗
동화라는게 경고목적도 있으니까... 저건 낮선 사람 집에 함부로 들이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인듯
와 너무 무섭다...
트위터면 창작 동화일 수도 있지.
저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우리나라 신화버전 해와 달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라는 말도 들어본 적 있는데..
그림동화생각나네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공포스러운 존재로 호랑이라고 묘사했을뿐 사람잡아먹는 산적같은게 아니었나 싶네
구전동화라는 게 이러지 마라~ 하는 교육 목적도 있다보니 자극적인 내용도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