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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학교 상대로 고소하든가
왜? 신고한것도 교육이지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가르쳐주는거잖아
신고해서 법을 체험시켜주는 것으로 교화시키려는거지 뭐가 문제?
벌금이 교화가 아니고 뭐임
뭐가 문제지?
아주 학교에 경찰서도 만들고 소방서도 만들고 그래야겟네 ㅋㅋ 소방교육도 학교 힘으로만 하고 애들 학교폭력으로 다른 애 죽여도 학교 힘만으로 해결해야하고 ㅋㅋㅋ
학교가 뭔 치외법권 지역이었어?
학교의 개념이랑 외부기관 관련 여부랑은 전혀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외부기관이 들어가면 학교가 아닌게 되는거임?
교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말로해선 안듣고 체벌가하면 신고당하는게 현실인데
그러니까 청소년 교육은 100% 교사의 업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청소년법 없어져도 될듯.
꼬우면 학교 상대로 고소하든가
뭐가 문제지?
왜? 신고한것도 교육이지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가르쳐주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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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가 자기 돈으로 벌금 내고 반성할까? 똥밟았다고 욕하면서 삥뜯겠지
우리나라 형벌 목적이 징벌이 아니라 교화임. 그렇기 때문에 법대로 해도 교화 목적임
족깥은 짓을 하면 좇된다라는 걸 몸소 알려주시는 참 스승
신고해서 법을 체험시켜주는 것으로 교화시키려는거지 뭐가 문제?
교화는 아니고 걍 처벌 성인들도 벌금내면서 교화되지는 않음. 돈아까운게 두려운거지 잘못을 반성하거나 사상이 바뀌는게 아님.
벌금이 교화가 아니고 뭐임
꼬우면 국가를 고소해라
ㅇㅇ외부기관 힘 빌려서 교육할꺼면 학교는 왜있냐 나름 특이한 경험이라면 경험이지만
알파민트
아주 학교에 경찰서도 만들고 소방서도 만들고 그래야겟네 ㅋㅋ 소방교육도 학교 힘으로만 하고 애들 학교폭력으로 다른 애 죽여도 학교 힘만으로 해결해야하고 ㅋㅋㅋ
알파민트
학교의 개념이랑 외부기관 관련 여부랑은 전혀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외부기관이 들어가면 학교가 아닌게 되는거임?
그것도 훈육하고 교육가능하게 개선시켜나가야 할 점이지 외부기관에 교육 맡기면 학교 존재의의가 없다는거지 ㅇㅇ 지금 상황에서 저렇게 대처한게 잘못이란건 아님 ㅇㅇ
알파민트
학교가 뭔 치외법권 지역이었어?
알파민트
그러니까 청소년 교육은 100% 교사의 업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청소년법 없어져도 될듯.
아니 학교내에서 일어난일이면 교사가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했을뿐이야 저정도면 교사가 대처하지 못할 일인건 아니니까
알파민트
교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말로해선 안듣고 체벌가하면 신고당하는게 현실인데
니가 생각하는 건 걍 옛날 구시대 시절 얘기야 요즘 애들 봐라 존나 법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데 걍 법대로 하는 게 베스트여
교사가 법에 저촉되지 않는 문제는 직접 대처를 하겠지 교내 흡연은 불법이잖아 오히려 교사라는 사람이 학생의 불법적 행위를 자기가 취사선택해서 뭐는 봐주고 뭐는 신고하고 그러는게 더 문제 아님? 그리고 저런 경우는 사전에 교사가 언급했을 가능성도 있을 듯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교사와 학생간 심리적거리가 꽤 벌어진 상태니깐 별수없지. 학생들은 교사를 학원선생 동위호환으로 보고 교사들은 학생들을 간섭못하니 과도기중엔 별수없는 상황이긴함.
음 내생각에는 지금 말안듣고 체벌하면 신고한다는 심각하게 불량한 중학생이 전제인거 같은데.. 왠만하면 교사가 체벌까지 아니어도 벌서게하거나 청소시키고 학생하고 상담 그것도 안되면 부모님동반으로 상담해서 금연시킬 방법을 모색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심각하게 불량한 중학생이어서 반항하는 그런 무서운학생이면 나도 생각을 안해봐서 모르겠음;; 비전문가인데 깝쳐서 죄송함
게이야.. 그러면 학교폭력담당경찰관이 왜 따로 있겠냐.
뭘로 대처를 하라고? 말로 하면 즐 이러고 체벌하거나 벌주면 경찰신고 하거나 부모가 멱살잡이하러 뛰어오는 판이고 징계회부 하면 학교 다 뒤집으면서 소송 들어오는 판인데 어떻게 대처함?
폭력이랑은 다르다고 말하고 싶지만 뭐 외부기관 어쩌고 하는건 옛날 생각 맞는거 같네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했나보당ㅇㅇ
학교안에서 담배피는 새끼들을 교사가 어떻게 다룸? 선생들 말 개↗으로 볼텐데 신고가 답임
아니 그건 너무 극단적인거 같음...그리고 공기관이 거기에 또 극단적으로 대처하면 너무 꿈도희망도 없는거같음
어떻게 대처할지는 교사 재량이지 비전문가인 너가 나서면 안되는거야 보건소에 신고한것도 훌륭한 대처방법중 하나임
학교폭력도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이니까 하는 소리지. 그리고 학교랑 외부 기관이랑 연계해서 진로 교육도 하는 것도 있고 그런건 예전부터 있었을텐데.. 그런걸 학교다니면서 경험을 안해봤다고?
아니 논란에 첨언 한번 했을뿐인데 의견 물어봐서 생각해서 말했을뿐이고 내가 잘못생각한건 잘못생각한건데 다른점까지 아니라고 하는건 봐줭 그래도 여전히 상담이랑 계속 대화하면서 교육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ㅇㅇ...그런경험 안해본건 맞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진 말자
내가 중학생때도 만만한 선생이면 뒤에서 지들끼리 대놓고 떠드는 새끼들도 있었는데 담배피는 새끼들이 잘도 통제되겠다
이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이진 못해...
극단적인거 같지? 그게 일반적이니까 지금 답이 없는거야. 내 동생 둘이 다 교사야. 물론 애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 착한 애들 많고 말로 얘기해도 금방 자기가 잘못 한것 이해하면 고치고 그렇지. 근데 그런거 아예 안통하는 애들이 점점 많아진 거 제법 됐다. 명백한 잘못 지적해도 눈 똑바로 부릅뜨고 뭐 어쩌라고요 하면서 대들고 이거 괴롭히는건데 저 경찰에 신고할래요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아예 하지도 않은 말을 날조해서 부모에게 이르고 그 말 들은 부모가 수업시간에 문 벌컥 열고 튀어들어와서 학생들 앞에서 바로 쌍욕부터 날리는 경우는 또 드문줄 앎? 학교가 그래서는 안되지. 문제는 극단적이고 에이 설마 하는 상황이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문제라는거야. 예전 학교가 전혀 아닌거 학교 밖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르지.
기렇군....나는 상담통해서 친구가 금연하고 대학도 잘가고 그래서 말해본건데 요즘이랑은 많이 다른가보넹.... 하긴 1x년이나 지났으니...
많이 극단적이어졌나보네;; 잘모르는데 말해서 미안함...
비아냥거리면서 화풀이할꺼면 대댓은 달지말아줄래
진짜 악질이네
그럼 앞으로 흡연학생을 발견하면 너는 벌점5점이란다 해야하나
그럼 학교서 뭔사건이 발생이 되도 외부의 힘을 빌리면 안되겠네 ㅋㅋㅋㅋㅋ 뭐 선생이 사법고시도 패스해야되나 ㅋㅋ
님 덧글 읽어보니까 요즘 부모들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선생에게 할 말이 있으면 정중하게 따로 찾아가서 해야지, 수업시간중에 문 박차고 들어와 멱살을 쥔다고?? 그거 못배워먹은 새끼들이나 하는 짓인데?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말은 기원전부터 쭈욱 쓰이던 말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점에서는 맞는 말이 되기도 하는 듯.
외부기관에 교육을 맡긴게 아니지~ 욉기관은 그저 과태료만 물린 것 뿐이야 외부기관을 통해 흡연을 했을 때 신고를 당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는 것을 교사가 교육 시킨 거라고 난 생각한다
부모에게 이야기해도 들어쳐먹지 않고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어쩌겠니..
몇 번 말했는데 못알아쳐먹고 담배 계속 피웠던게 아닐까??
??뭐가 문제임?
체벌 하지 말고 법대로해 법대로 인실↗ 씨게 먹여야 들어쳐먹지 ㅋㅋㅋ
633 말고 444로 교육제도 바꾸던지 해서 중학생부터는 얄짤없이 준법정신을 키우게 해주면 좋겠음
타일러서 될 새끼면 학교에서 담배를 피겠냐?
난 또 학교에서 벌금걷은줄 이건 인정이지
체벌은 안되니깐, 절차대로 한것 뿐인데....
체벌금지니까 이런거도 인정이지
왜 벌금을 물리고나서 교화를 시킨다는 생각은 안 하는거지?
10만원이면 싸게 먹혔네
막 돈백단위 벌금도 아니고 고작 10만원가지고 엄살은
학교나 지하철 같은 공공기관에서 담배피면 벌금 아니였나?
뭐 할수있는것도 없잖아
슬슬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 하지.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 중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심한 건 그냥 법으로 넘기는 게 낫다고 생각함. 물론 그러기 전에 자체적으로 교화를 시도해보고, 그래도 반복되면 법적으로 넘어가야지
문제가 전혀 없다. 교화나 갱생은 지옥에 계신 염라대왕님이 하실 일이야.
교화 타령하는 애들이 남한테 교화교화 거리지 말고 본인들이 직접 유의미한 수치 얻을만한 구체적 교화수단좀 내놓고 비판하면 설득력이 더 생길텐데 말이지
교내 금연인데 담배펴서 10만원 낸걸테니 뭐 당연한거 아닌가 중학생은 담배 판 업주만 처벌받는다고 생각한건가
왜 안때려서 날 나쁜놈 만드냐 선생인 니가 나쁜놈으로 여론을 탔어야지 ..로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
길빵충은 조지고 싹수까지 또 조져야 제맛
사법 체계 실습이잖어
학교가 부과한건 좀 아닌데 싶었는데 보건소에 신고해서 보건소가 부과한거구나 그럼 인정이지
응 꼬우면 법원 가던가
보기드문 참 스승이구먼
잘했구먼ㅋ
교화가 불가능하다고 본다. 호기심에 잠깐 펴본애면 몰라도 꾸준히 피우는 아이들은 안될걸. 저게 좋은방법은 아니지만 나쁜방법도 아니라고 봄.
난 10만원밖에 안한게 더 문제라고 보는데. 편의점업주는 잘못팔면 벌금 수백부터 시작하는데 산놈도 그정도는 물어야지
에리쟝
공공장소 흡연
에리쟝
학교는 금연구역이야
에리쟝
금연구역 흡연은 과태료 대상임 학교에서는 과태료 부과 절차가 복잡해 쉬쉬 했는데 저기서는 구지 그걸 한것.
훈계의 효과가 있는가? -> 10만원은 존1나 큰돈이라 효과 직빵 효과가 과한가? -> 뭐 생기부 같은거에 적는것보단 장래에 해가 되는것도 아님 가장 효과적이고 자애로운 방식 같은데
이전 세대 교사들의 자업자득이라고는 하지만 교사의 권리가 예전에 비해서 제약이 많으니깐 그냥 법대로 하는거도 괜찮다 봄
그놈의 교화충은 여기서도 튀어나오네 ㅋㅋㅋㅋ 왜 그냥 아주 벌금제도 싸그리 없에고 다 교화시켜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교화거리는 애들보면 직접 사람 교화를 시도는 해봤는지가 궁금 아니면 그냥 그거 같거든 지가 해당되서 잘못하면 처벌되니까 억지로 여론전환시도
말로해도 안되니 저렇게 했겠지
벌금도 아니고 과태룐데 어때. 빨간줄 그이는거 아니잖어
고작 10만원?
잘한거 아님? 인실죷 순한맛 아니냐
10대는 절대 교화 안된다 ㅋ
학생이 10만원 낼려면 1. 부모한테 말해서 얻는다. 2. 용돈을 모으던가 알바를 한다. 3. 삥을뜯거나 범죄를 저지른다. 왠지 3번 선택하는 애들도 많을것같은데.;;
체벌도 금지인데 교화는 커녕 말을 듣지도 않음
적어서 논란인줄알았네
10만원밖에 안낸다고?
잘했는데?
90년대처럼 빠따로 존나 패달란건가?
사람을 교화시킬려면 초등학교 다닐때 해야한다. 사실 초5-6만 되도 자기 세계관의 기반은 완성되기 떄문에, 그 이후부터는 그 위에다가 쌓아올리고 덮는 느낌이라서 본질은 변하지 않는것 같음.
뭐가문제임?
뭔 거의 10년전 글을 가지고 와서 논란이라고 있냐 이게 유게식 근황 그런거야?
10년까진 아니여도 7년은 된 이야기인데 뭐 유게식 근황이라서 그런가
작성자가 베스트 갈 줄 아는거지 ㅇㅇ
빠따도 못 치는데 공권력의 힘이라도 빌려야지. 저 나이대 애들은 철 안 들으면 짐승이야.
고작 10만원으로 퉁쳐서 논란인듯
이게 왜 논란인지가 논란인가
교화? 고1부터 피다가 졸업까지 피지
선생님이 자체 체벌했다가 과잉 체벌 논란 나오느니 저게 나을거라 판단했겠지. 어떻게보면 저선생은 눈감고 무시하는게 아니면 가불기 걸렸던거구만.
그럼 라데처럼 10만원치 쳐 맞던가
아 쳐맞기 싫으면 교내 흡연자 다른 사람 30명 잡던가.. 라떼는 말이야 이 둘중 하나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