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기부 문화에 의문을 품은 네티즌.jpg

[핵인싸]

[마지야박그네]

난민은 계속해서 생성되거든...

[박근혜아포크린땀샘호에에]

사실 발전되고 잘된곳도 많은데 잘된모습보여주면 그 후원이 잘안들어오다고 일부러 아픈척하는 연기하는사람도 있다는 방송봣엇엇음

[박근혜아포크린땀샘호에에]

내가 어디서 방송으로 봣엇엇는데 셰계는 지금이엿는지 어디엿는지 못찾겟는데 찾으면 링크줄께

[박근혜아포크린땀샘호에에]

미얀 찾아볼려고 햇는데 도저히 못찾겟어

[박근혜아포크린땀샘호에에]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357250

찾앗어 누가 올려놧드라고

[약쟁이_맥켄리]

그거 안했으면 이미 북두의 권임 저 동네는

[루리웹-8719012447]

생각해보니 그러네

[어둠의악동뮤지션]

그럼 제 월급은 누가 주나요?

[라인헬름]

그난민이 생기는 원인이 현지 군벌때문인데
문제의 근원을 제거할정도의 무력이 없어서그렇지

[라인헬름]

무력을 만들수도 없는 단체들이기도하고

[엉덩이골바니움]

사설용병 고용해서 다 죽이면 안되나?

[분리수거]

미국이 맘먹고 조질라고 들어갔다가 두들겨 맞고 GG치고 나온게 모가디슈 전투... 블랙 호크 다운 영화 배경

[총보다는횃불]

새로운 군벌이 나옴

[OnlyInny]

그러고 나면 용병들이 자리차지하고 그짓 할 껄

[rubic]

뭐임 미국도 상대 못하는곳임?

[분리수거]

당시엔 미국이 세계 경찰 노릇 하겠다고 나름 선한(?) 마음으로 딱 군벌 하나 조질 만큼만 파견했던건데, 그정도론 택도 없었던거지..
그리고 이라크처럼 전면전 수준으로 쳐들어가서 싹 해치워도 금방 IS같은 다른 군벌이 생겨나서 그 공백을 채웠던 것처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안하는 이상 계속 되풀이 될 뿐거임

[Watch doge]

상대못하는거라기 보단 밀어버리라면 밀어버릴수 있는데 소잡는 칼로 쥐떼잡는일이 되버림 머리만 자르면 밑의 놈이 조직을 삼키려들고 덩치가 비슷한놈은 그걸보고 지가 먹을려고 달려들고 미군입장에서는 이래저래 곤란해지고 미군은 국제법을 지켜서 싸우는데 무장단체들은 그런거 없이 어린애들한테 무기들고 싸우라고 시키고 폭탄 쥐여주고 저기있는 미군들한테 주라면서 가라고 하는등 악랄하고 비열한짓을 가리지 않음

[천사곰]

티비에서 많이 봤잖음
윗대가리들 요트타고 놀러댕기구 난민한테는 콩 한줌만 주니까

[트와일라잇스파클]

기부 사업이라 계속 밥만 먹이는거야! 그러면 기부금 관리하는 직업이 영원히 유지될수 잇거든!

[바쿠고]

저거만큼 꿀빠는 사업이 없는 듯

[흑매]

아프리카 같은 곳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정말 일부만 구호물품으로 도착한다고 봐야 함
구호물품 가격 + 아프리카까지의 운송비 + 아프리카에서 해당 지역까지의 운송비 + 인건비 + 기타...

[죄수번호-9591717223]

기부금으로 기부금 단체도 굴려야 하고.... 실제 전달되는게 1%인가... 하는 연구결과를 본듯

[Pax]

플러스로, 사람들이 구호기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라 돈을 안 받거나 적게 받는줄 안다.

자원봉사자도 있지만 구호기구의 대부분의 활동은 고용된 현지인 직원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렇다, 월급과 위험수당을 줘야 하는 "고용인"들인 것이다.

되려 안전한 국가의 NGO보다 인건비가 압도적으로 들어가는 곳이 제3세계에서 활동하는 구호단체인 것이다.

[피자]

지원만 받다보니 스스로 일어설 생각을 못할지도

[파후파후]

일단 정치적으로 안전해야 사람들이 일하고 저축하고 그러는데 내전이 끊이지 않으니...

[어둠의악동뮤지션]

어느 누가 얘기 하던데, 아니 자기 새끼들 못먹고 굶어죽고 에이즈 걸려서 죽는거보면서 애는 왜 계속 낳냐고.. 믿는구석이 있는거 아니냐고 하던

[총보다는횃불]

임진왜란이후 자식을 삶아먹을 지경이어도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뭔;;

[InTheBlueSky]

ㅋㅋ 장애인 부부보고 자식은 왜 낫냐고 하는 애들 생각나네

[P.O.U.M.]

그건 그 나라들이 농업국가라서 그럼. 농업국가에서 애 안낳는건 우리나라같은 산업국가에서 사람들이 국영수 안배우고 토익 안치고 자격증 안따고 하는거랑 똑같음.

산업국가에서 지식이 생산 수단이듯 농업국가에서는 사람이 곧 생산 수단임. (밭에가서 힘만 쓰면 되니까 일자무식이어도 무방, 걸음마만 떼는 순간부터 가계경제에 보탬이 됨) 여기서 공부안하고 띵까띵까 쳐놀면 인생 조지는거처럼 거기서는 가족 머릿수가 모자라면 인생이 깜깜함.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저 돈이 전부 난민이나 빈민한테 못 가지. 자원 봉사자들한테 진짜 아무것도 안주고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인프라도 만들어 줘야하고 그러다가 군벌한테 점령당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데

[좌측무릎아파]

근데 우리들의 생각보다 나아지고 있음

[슈발로이카1]

하지만 빈곤4르노라고 밝은 아이들에 야외학교 보여주며 지붕만들어주자 이러면 돈이 안 들어오고

비쩍 마른애 데려다가 파리붙이고 컨셉샷하면 기부가 많아서 일부러 불쌍하고 가난하게 찍는다니 뭐...

[좌측무릎아파]

ㅇㅇ그런면이 있다고 들음 미디어나 언론이 많이 조장하고 있다고

[나15]

일단 사회가 안정이 되야 먹고 살지 돈 부어봐야 계속 사회가 개판인데 나아질게 있나. 한국전쟁이 휴전없이 개판으로 계속 밀고 당기고 싸웠다고 생각해보면 미국이 돈 퍼붓든 말든 여전히 대부분은 개판이었을거임.

[참공]

저런 짤은 한푼이라도 더 기부받을려고 일부러 연출한다고 하던데

[오비탈레인]

구호물품이 도착하면 군벌들이 다 뺐어감

[로리섹돌왕국]

저런 기부금의 일부는 동네 군벌들 무기 사는 비용으로 들어간다더만...

[Just Ib]

그거 생각난다 후원해줬는데 나중에 커서 해적됐다고 하는 이야기

[주사위의잔영]

1만원 주면 3천원이 가는 식이라던데. 중간에 다 사라지는데 그 사라지는게 불법적인 이유는 아니고 다 이유가 있긴 하다고 주워는 들었는데

[슈발로이카1]

뭐 만원 중 3천원어치 식량사고 운송하는데 5천원들고 현지군벌한테 봐달라고 2천원주고 해야하니

그만큼도 안하는 놈들이 태반이라 더더욱 적을 뿐

[Dragonic]

일단 식량지원이라면 그 식량은 뭐 어디서 탈취하는거야? 합법적으로 사야지, 운송해야지, 운송한거 누가 안 빼돌리는지 관리감독해야지... 뭐 이런거는 납득하는데 그외 별별 사유라든지 이걸 또 빼먹거나 해쳐먹느놈들이 많지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30퍼 가면 잘하는거라함

[사나에]

원래 저런 악순환의 고리는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무너지는 법인데, 현 국제정세상 그게 불가능함.

[담백한고기]

실제 기부금은 사람들 월급. 유통비 ,자제비, 식사비 등등 그나라에서 대부분 소비 되고 실제로 지원되는건 아주 일부임
유네스토인가 적십자인가 세계적인 대도 15%인가 밖에 가지 않고 85%는 행정에서 소모됨

[귀여운게 달려♂있어]

인프라 구축이 어려우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함
의식주 다 지원되야하고(식수라던가)
거기에 교육도 필요하고..

[무삼]

쟤 논리대로면 전세계에서 수십년간 각종 환경기부금 모였는데 왜 아마존급 산림 하나 또 못 만드냐는 급

[반발력]

물론 부패한 단체도 있음. 그런 곳은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아프리카는 제국주의 시대 영토선 잘못 지은 걸로 여전히 싸우는 중임. 거기에 서양 국가들은 책임 지기 보다는 니네 알아서 하라면서 걍 모른 척하고 도움도 제대로 안 주니(자기 패권 유지하려고 군대 파견해서 반란군은 패줌)산유국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제외 성장 가능성이 거의 없지. 기술이 없고, 자원도 없고 지리적으로 뭘 끌어 들일만 한 것도 없는데 무슨 발전을 함. 우물이나 지어주고 생활 조금씩 나아져도 포탄 떨어져서 다 부수는데.

[갸갸갸갹]

인프라가 없어서 운송비가 많이 듬. 약탈도 많이 당함.

[검은듀공]

5천원 넣었다고 5천원이 바로가는게 아닌현실이라
진짜 심한곳은 민병대까지 구축해서 들어가야함

[연쇄복합골절]

기부로 산업이 죄다 조져져서...ㅎㅎ
뭘 시작할려고 해도 공짜 물품이 계속오니까 엮으로 산업이 죽어버리는게 꽤큼

[2편을향하여]

똑같이 잠비아 뭄브와에 살고, 형제1명이 같은거보니 존똑 형제일까?

[시유림]

기부금이 100% 좋은 곳에 쓰이는것도 아닐테고 훔쳐먹는 사기꾼 도둑놈들도 꽤 되겠지

[계왕권]

너무 무지하게 삐딱한 애들이 많네 그런단체 그런식으로 깔꺼면 즈그가 하던가

[あかねちゃん]

그래서 저런 거 탈피해서 스스로 벌어 먹을 수 있도록 공정 무역이란 걸 함 해봤음. 소련 망하고 좌익 운동이 집 구석 홀라당 탄 꼬라지 난 상태에서 요오시 하면서 유럽에서 졸라게 해 봤지.

결과는 그 동네 군벌, 마피아, 조폭 등등 총 좀 갈길 줄 아는 놈들 전부 농민들 밭때기 뺏어서 농민들을 더 싼 값에 노예처럼 부려 먹으면서 헬프리카 엔딩. 결국 고부부가치 원예농인 마/약에 이은 신품종 발굴로 끝났다는 메데타시 나카다시한 얘기.

요새는 이탈리아에서 짜가 올리브유, 남미에서는 아보카도가 뒤를 잇고 있음.

결론은 그 돈 모아서 용병 고용해서 그 동네 군벌 싸악 밀고 새마을 운동 하는 것 말고는 답 없음.

[Toohang]

나도 그생각했었음 왜 물고기를 주기만하고 잡는법을 가르쳐주지않는건가 했더니..

[あかねちゃん]

한국인들이 엄청나게 간과하는 한국 경제 발전 요인이 무지막지한 행정력과 중앙 집권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거지.

사실 6.25 끝나고 부산 같은 데서 미군 구호 물자에 파이프 꽂을 수 있었다면 군벌 키우기 졸라 게 좋은 토양이었는데, 끽해야 빼돌려서 기업 키우는 걸로 끝났으니까.

단일 민족이라는 유대감이 워낙 강하다 보니 군부 독재는 반발해도 정부 자체를 부인하는 반정부 운동은 단 한 번도 일어나지를 않았잖아.

지금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같은 데 보면 대개가 중앙 집권화가 오라지게 안되거든.

[국밥그릇]

중앙집권화 역사가 1000년이 넘어가는 나라가 별로 없지.

[あかねちゃん]

예전에 딴지에 올라 온 기사 중에 군인 한테 대가리 깨져가며 시위 해도 군대 영장 나오면 의무니까 하면서 쿨 하게 가는 것만 봐도 군바리 대통령은 인정 못 하지만, 대한민국은 인정 한다가 골수에 박힌 수준이지.

[ELID]

아프리카 저따구인건 국경선을 서구에서 일방적으로 그어놔서 민족 다 찢어지게 해놔가지고 그거 때문에 맨날 내전일어나서 그런거라

[Dragonic]

일단 국경선이라든지 정부라든지 새로 정립해야하는게 더 큼..
종교도 다르고 말도 다른 애둘을 걍 한나라로 쑤셔박거나 어제까진 사촌인데 다음날 다른 나라 사람되거나 봉교도 다르고 샹활양식도 다른게 다 섞여있너서 이것부터 분리해야되믄데 이미 군벌놈들이 이권 쥐고 있어서 절댜 안 놓음

[오젠]

저 동네는 말라가다가 정 못 참겠으면 혁명이든 뭐든 하겠지

[FreeHK]

그래서 LG에서는 마을 자체를 부흥시키고 식량이 풍족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음

[도움!]

고작 기부금액 쥐어준 것 정도로 키울 수 있는 산업은 애초에 대수로운 것도 못됨.

[SovietKirov]

https://www.bbc.com/korean/news-44948279
빈곤 ㅍㄹㄴ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가난을 팔아서 돈과 기구를 유지하는 사회

[모라닁!]

밑빠진 독에 물 붑는다고 생각함.

[Earthy]

기부금이 100% 기부처로 가려면 사실상 같은 나라에 통장 만들어서 직접 꽂아주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음.

[동정 디더릭]

일단 현지 군벌부터 시민들의 자립 능력을 거세하고 우민화하는거라서 기본 교육이 보장된 사회 인식으로 미개하다 평가하는건 좀 안맞긴함

[훠이]

장애인 기부광고같은건 아예 작정하고 거부감드는 모습으로 보여주는건 정말 짜증나더라

[루리웹-1922265914]

당신의 기부금 구호금 구호단체 적금통장에 저축됩니다^^

[루리웹-19222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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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올해초 아이티 이재민을 돕겠다며 거둬들인 성금의 대부분을 정기예금에 넣어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강명순(한나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적십자사가 아이티 돕기를 위해 거둔 돈은 91억원. 이 가운데 66억원은 정기예금으로 금융기관에서 잠자고 있다.
재난이 발생한 지 9개월이나 지났지만 대한적십자사가 아이티에 지원한 돈은 12억 원에 불과하다. 지원액 사용내역을 보면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한 지원 6억7500만원, 의료단 항공료 2억원, 의료단 운영비, 8300만원, 긴급물자 수송비로 1억6500만원 등이다. 아이티 주민에게 직접 전달된 돈은 거의 없다고 강 의원은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3603.html#csidxf5c16955d56d89db77067e603140063
ㅎㅎ

[Strelock]

카멜백 매고다니네

[자유기사판]

저런곳이 출산율은 또 오지거든 막 6.5명씩되고 그럼 ㅋㅋ 줘도 줘도 끝이없는대다 단계단계마다 줄줄셀거라는건 다들 알고있잖아? ㅋㅋ

저건 국가의 시스템문제지 일시적후원 아니 후원따위로 제자리로 돌리고할수있는문제가 아니라고봄

[Tifa Lockheart]

빌게이츠 재단에 기부해야겠네...아 참 그 재단은 돈이 필요없지..

[닉네임짓기귀차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Free Tibet☆]

일단 사회가 안정되야 기부금을 돌리고 뭘 할텐데 아에 그렇지 못한곳이 많으니깐. 내전에 갱단에

그래도 국가체제 갖추고 안정화된 곳도 많을걸

[이루리시계연구소]

잘은 모르겠는데 내가 기부했더니 빌딩 샀더라.
그래서 끊음

[설강화]

군벌들 싹다 없애지 않는 한 걍 밑빠진 독에 물붓기 수준이더라

[루리웹-1191965811]

좀만 관심 가지고 찾아보면 10년 전만 해도 인도적 지원 받으면서 가난하게 살던 나라가 이젠 어느정도 안정화되서 난민들도 자기 삶 자리잡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다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문제가 터지면서 새로 지원이 필요한 난민들이 생기는거고

저런 소리는 그냥 아프리카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있고 그 중에 어느 나라가 문제를 겪고 있는 줄은 모르면서 다 똑같은 아프리카인 줄 아니까 하는 무식한 소리임

[Airless]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인데

아프리카에서 진짜 못사는 나라들은 수단, 차드를 포함한 중부일부 국가하고 소말리아 정도임
공통점이 내전으로 인해서 정부와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다는 거고

나머지는 굶어죽기는 커녕 잘먹고 잘 살고 있음. 유튜브 영상에서도 세계 기부단체가 써먹는 기아하고 폐허된
허허벌판 사진 보여주니까 무슨 50년전 사진가지고 거지취급 하냐고 노발대발 한다.

그리고 푸어 비즈니스라고 해서 가난 팔이 장사하는거라고 다 한마디씩 욕함

아프리카에서도 스마트폰 다 쓰고 4G도 빵빵하게 잘 터지는데 매스미디어가 저런 선입견 만들어 놓은거임

마치 예전 6.25 전쟁 직후 사진만 보고 한국은 아직도 가난한 나라라고 인식하는 것 처럼 말이지

[👫👉👌👍💑🔞=🤰]

사실 단순히 식량지원만 하는 것은 끝없는 가난의 원인인 출생을 늘리는 결과로 귀결되어 가난이 되물림되는 악순환이 반복 됨.

근본적인 원인인 출산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욕구단계이론중 고차원의 단계를 충족시켜줘야 함.

문화적인 만족도를 충족시켜줘야 자신의 지위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스스로 출산을 억제하게 됨.

이 모든걸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결국 고차원적인 교육과 아프리카의 천연을 자원을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법밖에 없음.

[훠이]

"그 사건"이전에는 일단 기부업체부터 까는댓글 많았던거같은데, 지금시점에선 기부업체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 댓글이 제법 보이는구만

[죄수번호-25980074]

스스로 싸워 혼란을 정비하는게 최선이지만, 그럴 정신머리가 남아 있을리가.

[오리노리65]

온갖 뇌피셜들이 난무하는구만.

[타츠마키=사이타마]

근데 아무리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도 물은 계속 부어야 함
먹을껄 줬더니 애를 더 많이 낳고 굶주리는 애는 더 늘어난다
그러니 결국 악순환이다 그러지만
일단 당장 그 굶는 애는 먹여야 하니까

[유령소동]

기부하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Very nice...]

일단 예전보다 절대적 기준으로 세계적인 가난은 줄어들었음. 상대적 가난(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빈곤은 단순히 먹을거리나 집이 생긴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님. 배급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는 거임.
구조적 가난은 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대물림될 뿐임

[soup]

일부만 지원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의료지원이 은근 돈이 들걸. 특히 에이즈 같은 건 평생 약먹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