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점심 도시락 챙겨준다고 "남편을 애 돌보듯이 대하지 말라"고 인터넷으로 욕 얻어쳐먹음
...?
"난 니 엄마가 아니니까 점심 싸달라고 하지 마라"나 "니 기분이 안좋거나 할때 난 상담사를 해주지 않겠다" 같은 소리를 하는여자들의 트윗이 많이 보이는군...
왜냐면 이런걸 자기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사회가(가부장제가) 시켜서 하는 거라고만 생각하거든. 여자들이 강요받아서 그러는 거라고 보거든.
왜냐면 가족 구성원이 되는 것의 핵심 가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봐주는건 너무나도 잘못되고 나쁜 일이기 때문이죠!
아니 애정 관계에서 서로 아끼고 돌봐준다고??? 어떡게 그런 쓰레기같은 짓을 할수가 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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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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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냐'는 의무방어전에나 쓰는 말이고 저럴땐 아니라고!
페미니즘 이름 바꿔야 함. 안티 페밀리어리즘으로.
웩
-페-
-패-
루리웹-3206180279
ㅇㅇ 나도 중딩때 이주일 홈스테이 할때 점심으로 딱 샌드위치 과일 간식류 싸주셨음
루리웹-3206180279
과자만 먹는건 아니긴 한데... 걍 디저트처럼 젤리과자나 초콜렛푸딩 하나씩 줬던듯 과일도 하나씩 통째로 주고 그래서 다먹으면 꽤 배불렀는데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냐'는 의무방어전에나 쓰는 말이고 저럴땐 아니라고!
페미니즘 이름 바꿔야 함. 안티 페밀리어리즘으로.
밑에 사람들은 다 비꼬는거네ㅋㅋㅋ
ㅇㅇ
평신페미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