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공화정시기 지중해 전체를 쥐락펴락하던
코르넬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등의 명문 귀족들이
공화정 말기 즈음에가면 멸문되기에 이르렀는데
지들끼리 내전벌인것도 있지만
심각한 저출산도 한몫했음
당시 초상류층에서 살아남기위해선(공직 선거에서 뽑혀 엘리트 테크트리를 타는것)
어릴때부터 비싼 교육비와 성인이 될때즈음엔 막대한 선거비때문에
어지간한 부잣집도 외동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다보니 조선과 달리 내전에서 당사자만 죽이고
굳이 연좌죄를 엄격하게 하지 않아도 바로 멸문 테크트리
그덕분에 제정시대의 로마시대에는
과거 공화정시기 명문 귀족들 이름을 정말 볼 수 없게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