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는 나이를 먹으면서 감상이 달라짐.

[구아아아아아악]

초딩 시절 - 유비 차케! 도원결의 멋짐! = 촉빠

중~고딩 시절 - 역사는 승자의 것! 유비는 위선자이자 패패자일뿐! = 위빠

성인 - 대체 유비는 어떤 매력을 가졌길레 죽어서도 부하들이 그를 그리워하고 촉에 충성하는 걸까? = 촉빠

오는.... 뭐? 어쩌라고.

[만두냉면]

진짜 삼국지를 소재로 한 작품중에..위나 촉을 주인공으로 한건 많이 봤어도 오를 주인공으로 한건 거의 못본듯..

[바카사탕]

막판 쉴드를 치고 싶어도 칠 수가 없어서

[Nyarly]

궁극 진화는 이건 뭐 사람새끼들이 없구만ㅋㅋㅋ

[유로링]

내가 근 10년전부터 그상태임

[necomaid]

인생은 유선처럼

[칸유대위]

초딩-ㅅㅂ 뭐가 이렇게 길어 안볼래

중딩-연걸전 재밌네 만화 삼국지 재밌네

고딩 - 제갈량이 ㅅㅂ 악마숭배나 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