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찌찌 노출은 꽤나 관대함.
영상물에서 ㅅㅅ로 넘어가지 않는 단순 찌찌 노출은 15금 정도로도 통과 가능했던 사례들이 있음.
그리고 세계 사례로 봤을 때 특이한게...
고어 연출에 대해 널널함.
일반적인 사람의 형태를 가진 "인간"이 "장기자랑"하지 않는다면 15금 정도로 넘어가거나...
심지어 대상의 피 색깔이 빨간색이 아니라면 12금 정도로 넘어가는 등... 고어적인 연출에 관대함.
대표적인 얘로는 에일리언 커버넌트를 들 수 있음... 난 이게 왜 아직도 국내에 19금으로 개봉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됨.
하지만 또 빡빡한 부분도 있음.
성기를 노출하지 않고 실질적인 삽입 장면이 보이거나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성행위란 느낌을 주면 바로 19금 먹여버림.
성기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건 아예 심의를 진행하지 않음. 무조건 불법임.(뭐 실루엣으로 비친다거나 그런건 어느정도 허용도 하는 편이지만 여전히 빡빡함)
19세 이상 성인이 꼬추나 보지도 구경 못하는 일이 많음 ㅠ
영화쪽은 상대적으로 널널한 편이지만 그게 VOD같은
일반 판매 쪽으로 넘어가면 심의에서 제외해버리는
일도 있음.
찌찌조와
방송쪽은 ㅈㄴ 빡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