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지막지한 분위기 풍기는 할머니는 미타카 하나로 중국권법 대가쯤 되는데 리즈시절에 알아주던 암살자다.
암살업 포기하고 일본경찰 비밀조직에 들어가있는 상태였는데 사연이 좀 안쓰럽다.
리즈시절 전설의 암살자랑 눈 맞아서 결혼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둘 사이에겐 아이가 생겨버렸다.
근데 남편쪽이 상당한 전투광이라 아내인 할머니조차도 언제가 둘중 누구하나 죽는 사투를 벌일거라고 생각할 정도 심각했는데
임신한 할머니는 이 전투광이 언제가 자기 아이랑도 싸울려는게 아닐까? 라는 두려움에 임신한 사실을 숨기고 암살업에서 손 때고 남편한테서 도망침
도망친 후 아이를 낳았지만 도망생활+언제 습격당할지 모른다는 스트레스때문에 인지 아이는 심장질환을 타고 태어나버리고 결국 태어난지 하루만에 숨을 거두고 맘
그 후 할머니는 아이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데 죽지못해 살아가는 이유는
언제간 남편에게 당신의 아이를 죽게 했다고 사죄하기 위해서...
남편도 도망친 아내에게 미련이 없었던걸로 보였지만 임신한 사실을 알고 나이가 들어서 인가 외로워져서인가 도망친 아내와 아이를 찾아다님
남편은 아내의 정보를 알고 있는 조직에 들어가서 싸우게됨 남편은 싸우고 싸우다가 결국 아내와 만나는데
몽골이 말이 아닌 상태여서 할머니는 남편을 못 알아보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궁지에 몰려서 트랜스상태였다보니 아내도 못 알아보고 공격함
결국 남편은 죽고 할머니는 남편을 못 알아봐서
할머니는 영원히 사죄하지 못하게되고 살아가게 됨
안습...
남편이 백룡이었던가
맞음 짭도 나올정도로 유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