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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사실 운빨가챠겜이랑 다른게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단말이지 맨날 확업이라면서 천장없어서 허탕치던데
마누라로부터 해방되는 해방감 자연에서 오는 고양감 바로바로 뭔가를 얻는게 보이는 성취감 친구랑 같이가서 즐겁기도 하고 소주도 한잔 하고 회도 떠먹고 매운탕에 라면까지 즐기고 퍄
한번만 잡으면 그때부터 못헤어나옴
지금도 물면 다잡긴 하던데 고기가 안물어
물고기가 찌물고 확 도망가는데 낚싯대 휘면서 겨루는 맛도 있고 세상살다 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 근데 바다보면서 좀 명상? 같은거라고 해야되나 힐링도 하고
그냥 자연속에 찌 까닥거리는거만 바라보고 있다보면 머리가 멍해지면서 스트레스가 낮아지는게 느껴짐
힐링이지 막 잡겠다 어쩌고 그렇고 속 끓이는게 낚시가 아님 뭐 큰거 잡고 그러면 기분은 좋음 낚시대 챔질해서 물고기 파닥거리는거 힘싸움 하면서 땡기는거도 재미있긴한데 막말로 물고기 많이 잡을려면 투망을 던졌지 막 준비해서 자연속 사람없는곳에서 낚시대 펼치고 하늘 바라보고 물 흘러가고 벌레소리랑 새소리 들으면서 찌 까딱까딱 거리는거 보면서 멍 떄리다가 잡으면 기분좋고 못잡으면 뭐 어때 이걸로 어업하러 온거도아니고 그러다가 좀 출출해지면 컵라면 하나 먹다가 커피한잔 하면서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하늘 멍 하니 바라보다가 되게 미묘하고 기분 센티해지고,,,
박진철이 그러든데 이 프로는 한 두달 전부터 촬영지를 미리 잡는게 제일 문제라고 함 낚시에는 물 때가 중요한데 FTV 는 한 2~3일 전이나 하루 전에도 결정하고 촬영지 잡는데 저기는 그게 안되서 그게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함
모든 장비와 기술을 동원해도 자연이 허락안하면 못잡는게 낚시 ㅎㅎ
딴 얘기인데 낚시 그렇게 재밌음? 생각에도 없던 자전거에 빠지면서 막상 하면 재밌는게 많구나 싶던데 낚시는 그렇게 환장한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얘기인데 낚시 그렇게 재밌음? 생각에도 없던 자전거에 빠지면서 막상 하면 재밌는게 많구나 싶던데 낚시는 그렇게 환장한다던데...
Enermy_Gate
한번만 잡으면 그때부터 못헤어나옴
Enermy_Gate
그냥 자연속에 찌 까닥거리는거만 바라보고 있다보면 머리가 멍해지면서 스트레스가 낮아지는게 느껴짐
자세히 써줄수 있남? 보기엔 물고기 잡기 전까지 지루할것만 같던데, 어떤 감각인건지 너무 궁금함
아 힐링쪽 취미 인건가?
Enermy_Gate
물고기가 찌물고 확 도망가는데 낚싯대 휘면서 겨루는 맛도 있고 세상살다 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 근데 바다보면서 좀 명상? 같은거라고 해야되나 힐링도 하고
Enermy_Gate
마누라로부터 해방되는 해방감 자연에서 오는 고양감 바로바로 뭔가를 얻는게 보이는 성취감 친구랑 같이가서 즐겁기도 하고 소주도 한잔 하고 회도 떠먹고 매운탕에 라면까지 즐기고 퍄
계획 이틀잡고가면 사흘은 낚시하면서 놀게됨 ㄹㅇ
Enermy_Gate
힐링이지 막 잡겠다 어쩌고 그렇고 속 끓이는게 낚시가 아님 뭐 큰거 잡고 그러면 기분은 좋음 낚시대 챔질해서 물고기 파닥거리는거 힘싸움 하면서 땡기는거도 재미있긴한데 막말로 물고기 많이 잡을려면 투망을 던졌지 막 준비해서 자연속 사람없는곳에서 낚시대 펼치고 하늘 바라보고 물 흘러가고 벌레소리랑 새소리 들으면서 찌 까딱까딱 거리는거 보면서 멍 떄리다가 잡으면 기분좋고 못잡으면 뭐 어때 이걸로 어업하러 온거도아니고 그러다가 좀 출출해지면 컵라면 하나 먹다가 커피한잔 하면서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하늘 멍 하니 바라보다가 되게 미묘하고 기분 센티해지고,,,
아 오지네... 약간 캠핑감각이 느껴지는걸 감사감사
이해가 됐어, 도전 해볼만한 취미네
진짜 친구들이랑 가서 노닥거리면서 술도 한잔하고 회도 떠먹고 낚시도 하고하면 세상 걱정없이 놀고올수있음ㅋㅋ
도박이랑 중독되는 메커니즘이 똑같음. 사실 어디까지나 운에 가능한 영역인데 장비와 실력으로 가능할것같은 착각이 듬. 특히 손맛한번 보면 잭팟한번 당첨된것마냥 빠져들게 됨.
그러다 저녁때쯤에 저녁 먹으면서 살짝 술한잔 걸치면서 차가워지는 밤공기 느끼면서 벌레소리랑 물소리 듣고 술기운 살짝 올라서 기분좋아서 헤헤 한번 웃다가 졸리면 좀 눈좀 붙이고 뭐 어때 놀러온건데...
낚시하면서 맥주+라디오+밤낚시 조합이면 감성 터짐 리얼
아 쥑이네...? 밤감성 잘 타는편인데..
저게 저 나이대에 엠티같은 거에요.
나 요번달들어 루어 배스낚시로 입문했는데 중독 오지는거같음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낚시나 해볼까? 하고 2만원짜리 낚시세트 질러갖고 포인트고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심지어 매듭법도 모르고 대뜸 강에 찾아가서 던지고감고 하다가 눈먼놈이 바로옆에 친구한테 낚이는가보고 미쳐버림ㅋㅋ
아니 친구랑 낚시라니 졸 부럽...ㅠ
님은 하지 마세요. 밤감성 오지면 하면 안됨. 찌 흔들리면서 벌레소리 들리고 막 씨 밤하늘 별쑈하면 맥주마시면서 막 감성 뒤짐. 나 어릴때 할부지가 놀러가재서 낚시 3일 갔다왔었는데 지금 내 차엔 항상 낚시대랑 캠핑용품이 있음.
낚시 손맛이 도박이랑 비슷하다고함
힐링하러 낚시 다니는거랑 손맛 느끼러 낚시 다니는거랑 좀 달러. 들어가는 돈이라던지, 여러면으로 스케일이 틀림.
그때부터 유튜브 겁나 찾아보면서 시간대, 계절별 배스 분포위치, 층 찾아보고 루어 종류별 운용법 찾아보고 휴일에 가까운 저수지 찾아가서 밥도안먹고 땡볕에 케스팅연습하고 루어액션연습하고 그랬음
이거 쌉트루 진짜... 최근에 4.5kg짜리 향어 낚시카페긴 해도 거서 낚으니깐 개쩔더라... 맨날 200~500g짜리 베스낚다 낚으니깐 오져
거의 모든 취미활동의 손맛이 낚시랑 비슷하지... 당구칠때 계획한 길대로 갈때의 손맛 등.. 요즘 골프 배우는데 드라이버 200넘게 날라갈때 손맛 미쳐버림
그러다가 내가 생각한 포인트, 내가 생각한 수심층에서 그날 오전 내내 연습한 액션으로 4짜 잡히니까 그 쾌감이 진짜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손맛도 손맛인데 뭐랄까 진짜 어려운 문제 사흘밤낮으로ㅠ매달려서 풀어낸것같은 느낌임ㅋㅋ
힐링계열 낚시는 던져놓고 세월아네월하하면서 유유자적하거나 고기구우면서 친구와 수다떨면서 하는거 잡히는건 크게 상관없음 액티브계열낚시는 배타고 나가서 물고기랑 힘싸움하는 쪽임. 나름 낚시만의 손맛이 또 있긴 함 ㅎㅎ; 낚싯대 잡고 있으면 갑자기 손바닥에서 핸드폰 진동오는거 같은 기운이 들기 시작하고.. 뭐 그런거
도박으로 치면 님이 강원랜드 놀러가서 재미로 해보려고 슬롯머신 돌렸는데 500원짜리로 300배를 띄우면 그 맛을 못잊고 슬롯머신에 빠질것 같지 않아요?
도박보다는 훨씬 건전한 취미인듯! 낚시 실패했다고 집안 말아먹지도 않고
기다리면서 멍때리는게 재미인듯?
어렸을때 부터 압쥐 따라 베스 낚시 자주 다녔는데,,, 고기랑 머리싸움 하는 것도 좋긴 함. 근데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차가운 공기 들이키면서, 차에서 커피캔 하나랑 김밥 먹으면서 움직이면 캠핑가는 것 같고 기분 쥑임.... 뭣보다 물 위에서 그냥 낚시대 던지는 것도 잼씀! 입질 투투투둑 거리면 그때부터 환장하는 거구. 그 입질 올때 긴장감이 겜에서 하이라이트 찍을 때랑 매우 비슷비슷
그치 그맛이 비슷한거지
장비와 자신의 기술과 운이 조합되서 삼위일체
매력점이 한두개가 아니구나 여기에 낚시매니아도 상당히 많구나
물고기랑 힘싸움 하는 손맛이 크...
우리아버지가 티비나올정도의 낚시꾼이엇는데 같이가보고서 깨닳은게 낚시는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바다만 봐도 기분이 좋은사람들이 하는 취미더라
못 잡아도 힐링 됨
글들보니 낚는 손맛 + 환경이 주는 느낌이 매력인듯 점점 입질이 오네
와 이건좀 쩌는데..?
낚시 제맛 알려면 장가가서 바가지 긁히고 나서야겠네? 존내 고난이도 취밀세
ㄴㄴ 낚시꾼이되서 최소 1ㅂ박2일로만가도 고기 많이잡아도 막 올라오는 시간은 최대로 잡아도 1시간임 나머지는 기다리는 시간인데... 그 지겨움을 못참으면 낚시 취미 못함 근대 나는 몸이 비틀리는데 아버지가 그러더라 바다만 봐도 기분 좋고 마음이 탁 ㄷ트이지 않냐고.. 걍 바다만 봐도 기분좋고 힐링되고 이런사람들이 하는 취미임..물론 돈도 제법 많이드는 취미임
낚시는 운이라고 하지만 공부하고 똑똑해야 잘함 가만 있는걸 싫어 해서 걸어 다니는 워킹 루어 베스 낚시를 머리 쌈임 계절마다 시간마다 환경따라 다다름 산란기는 집 근처 알을 먹는 듯한 미끼로 공략 한여름에는 수풀이 쪼금 떠있는 곳을 벌레나 작은 개구리가 뛰는 느낌으로 살살 수면위를 공약 등등 심층 중층 연안 따라 미끼나 체비 다르고 지형 따라 또 다름 베스도 사람 보기 때문에 수풀에 숨어서 공약 해야 하고 알면 알수록 복잡함 물론 암것도 몰라도 되는 간단한 채비도 있음
참고로 해뜨는 시간때가 하루중 80%로 잘잡히고 해질때가 그담임 물고기도 밥때가 있음 난 꽝 이런거 생각 안하고 힐링 하로감
프로도 못잡을땐 못잡나보네요
모든 장비와 기술을 동원해도 자연이 허락안하면 못잡는게 낚시 ㅎㅎ
일단 고기가 물어줘야...
야구보다 타율 낮을듯
그래서 재밌잖아.
ㅋㅋㅋ 진짜 하는거 보면 재밌음
지금도 물면 다잡긴 하던데 고기가 안물어
ㅇㄱㄹㅇ 안무는게 문제 ㅋㅋ
낚시는 사실 운빨가챠겜이랑 다른게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단말이지 맨날 확업이라면서 천장없어서 허탕치던데
울 아버지 말 들어보면 그건 아니더라, 다만 익숙한 낚시터와 익숙하지 않은 낚시터의 편차가 심하다고 함 그자리 처음 오는 프로 낚시꾼 보다 자주 오는 취미로 낚시하는 아저씨가 더 잘낚는다고 함
물속이 안보여서 글치 애들 습성마다 잘 잡히는 위치 잘 잡히는시기 잘 먹히는 미끼 이런게 다 달라져서 깊게 파고들면 엄청 고민할게 많음
난 담배 끊으면서 낚시도 끊어야만 했어요. 낚시 찌 던지고 입질올때 담배 불 붙이고 한모금 빨면서 챔질 타이밍 기다리던 순간이 중독성 쩔어서...
난 어릴때 낚시해본 경험이 많고 중고딩들어가면서 낚시를 손에서 놓았는데 지금 33살인데도 불구하고도 그때 손맛 아직도 기억함 그정도임
프로 따려면 골프 만큼은 아니더라도 낚시도 쉬운거 아니던데 완전 꽝조사 메타 굳어졌음 ㅋㅋ
도시어부 최약체 느낌으로 가고있음 출연자들도 점점 무시하고 본인도 욱 하고 꿀잼 ㅋㅋ
박프로, 예능감도 있어 재밌짘ㅋㅋ
박진철이 그러든데 이 프로는 한 두달 전부터 촬영지를 미리 잡는게 제일 문제라고 함 낚시에는 물 때가 중요한데 FTV 는 한 2~3일 전이나 하루 전에도 결정하고 촬영지 잡는데 저기는 그게 안되서 그게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함
뭐 전문프로와 예능프로의 차이지 ㅎㅎ 근데 저번에 참돔 리벤지때 박진철 프로가 장소선정부터 낚시배 섭외까지 다했는데 못잡아서 개꿀잼 ㅋㅋ
마닷일줄알았는데 아니네
이제는 명인이 아니고 부산에서 사업하시는 낚시 좋아하는 박사장님
도시어부 계속 나오면서 예능감도 점점 스탯치가 팍팍 올라서 예능인 다됨
초반에는 말도 조곤조곤 하시고 큰소리도 안냈는데 이젠 이경규와 비슷할정도로 버럭함 ㅋㅋㅋㅋㅋ
초반에 캐스팅 3번만에 잡고 그럴ㅋ댄 프로가 괜히 프로 아니구나 했는데 진짜 ㅋㅋㅋ
진짜 이젠 그냥 자주 출연하는 박씨같어...
막짤 매운탕끓이면 개존맛이겠가
삼시세끼 보고오면 프로구나 싶음
초기 : 낚시의 현자. 왠지 존경해야 할 거 같은 포스의 거인. 지금 : 세 낚시바보 중 한 명. 안 나오면 허전함.
시즌 1 중반 이후에는 뭐 심심하면 나왔고, 그때마다 꿀잼이었죠 ㅎㅎㅎ 요리할 때도 은근슬쩍 껴서 이거저거하고 ㅎㅎㅎ 시즌2는 거의 못봤는데 여전하신가요? ㅎㅎ
시즌2 해외 편 끝나고 한국에서 찍으면서 재밌어 졌어요 ㅎ
이태곤 + 김준현 + 지상렬 합류하면서 잼있어짐 ㅎㅎ
으어! 나중에 몰아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아니 그런 개꿀조합이!
예능인 다 됐습니다 ㅋㅋㅋ 요즘 정말 재밌으심
몰아보는게 기대되네요!
최근 민물낚시 계속 꽝치면서 박프로님 취급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지상렬은 좀 겉돌더라.
넷플릭스에도 등록되었어요
낚시감을 잃고 예능감을 얻은것인가 ???
진짜 요즘은 넷플릭스로 도시어부만 보는듯 어떻게 멤버 간 밸런스가 이렇게 잘 맞을 수 있나 싶음 지상렬도 뇌절 할 때 많은데 이경규는 계속 욕하고 이태곤은 “저거 방송 못 써” 이러는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 조합이에요. 한 명도 빠지지 않고. 그래도 쭉 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ㅎ 장피디도 출연진들한테 형님, 선배님 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물고기만 잘 잡히면 참 좋을텐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