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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가 주장하는건 그거같음 우리의 인식을 벗어난 섭리는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든 바꾸려고 한다 해도 이리저리 돌아도 결국 바뀌어지지 않고 제자리에 원래대로 돌아온다는거 짤방처럼 나찌를 방해하려 했던 인디의 행위가 오히려 나찌의 탐사를 돕게되는 경우도 생기고 반대의 경우도 생기지만 결과적으론 별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맘 그 과정에서 이기적 욕망이 가득했던 자들은 자멸하고 그나마 선량했던 자들은 목숨만 부지한채 교훈을 얻어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고
역시 석박사들답게 격식높네
그렇다고 또 성배를 얻은 것도 아님 ㅋㅋㅋㅋ
2차대전 중인데 RPG7이 등장했다는게 아니네
미국 에어리어 51 에 봉인되는거야 그 누구도 손댈수 없게 말이지 성궤가 진짜로 있다면 인류사에 매우 중요한 유물인데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거라면 공개할수도 없겠지 그러니 아무도 접근 못하는곳에 봉인하는게 가장 나은 선택이긴 해
나 연구실 다니는데 비슷하긴함 박사과정 3명이서 F점멸이 왜 D점멸보다 유용한가에 대한 토론을 1시간동한 하더라고
모든 보물은 미합중국이 소유하고있다.
1~4편 모두 동일함. 존스가 있으나 없으나 빌런들은 단체로 조트망 테크 밟을 운명.
4편 초반부 에어리어 51에서 성궤가 살짝 나옴
인디아나 존스는 히어로물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냥 관찰자 시점 서사가 맞는 것 같음
역시 석박사들답게 격식높네
블랙워그래이몬
나 연구실 다니는데 비슷하긴함 박사과정 3명이서 F점멸이 왜 D점멸보다 유용한가에 대한 토론을 1시간동한 하더라고
무슨 롤같은 느낌이긴 한데 음...
롤 맞고, 롤에서 꽤 유서깊은 토론거리
근데 박사끼리 모여서 밥 먹는게 일 빡세게 굴릴때가 아니면 웬만하면 취미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밥먹는거라 원래 저런대화가 나오긴 함
박사들이 중2병에 대해서 2시간 동안 토론하더라고
2차대전 중인데 RPG7이 등장했다는게 아니네
그것보다 주인공이 이야기 전개에 필요없다는게 더 충격적이지
그렇다고 또 성배를 얻은 것도 아님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가 주장하는건 그거같음 우리의 인식을 벗어난 섭리는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든 바꾸려고 한다 해도 이리저리 돌아도 결국 바뀌어지지 않고 제자리에 원래대로 돌아온다는거 짤방처럼 나찌를 방해하려 했던 인디의 행위가 오히려 나찌의 탐사를 돕게되는 경우도 생기고 반대의 경우도 생기지만 결과적으론 별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맘 그 과정에서 이기적 욕망이 가득했던 자들은 자멸하고 그나마 선량했던 자들은 목숨만 부지한채 교훈을 얻어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고
와~ 님 박사학위 있죠? ㅋㅋㅋㅋ
타츠마키=사이타마
1~4편 모두 동일함. 존스가 있으나 없으나 빌런들은 단체로 조트망 테크 밟을 운명.
2는 예외 아닐까
2의 경우도 시바의 수정이었나 크리스털 그거 인디가 직접적으로 찾는 데에 집중한게 아니라서 그렇지. 심장 분쇄자가 크리스털 만지자 마자 열 때문에 손 놓치는 거 봐선 인디 아니고 다른 누군가가 하나만 가져왔어도 걔네는 끝날 운명이었음. 무엇보다 마지막에 인도 군단 나오는 걸로 봤을 때, 인디가 관여해서 군대가 좀 빨리 온거지. 인디 아니어도 군대가 와서 해결 했었을 꺼임.
그 메시지는 동일한 장르인 언챠티드에서도 계승됨 이기적인 욕망에 의해 결국 마지막 지켜야 할 선을 넘는 악당들과 호기심이 충족되면, 만족하고 마지막 선은 지키는 네이트.... 결국 유적파괴 라는 결론이 바뀌질 않음 고고학계의 김전일같은 새뀌
faction이라는 장르가 거의 다 비슷함. 역사상 있는 사건, 또는 있을듯한 사건에 주인공을 가져다 놓고 주인공은 뭔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건에 개입하는 건 별로 없음. 아님 개입해도 무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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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량
모든 보물은 미합중국이 소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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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량
미국 에어리어 51 에 봉인되는거야 그 누구도 손댈수 없게 말이지 성궤가 진짜로 있다면 인류사에 매우 중요한 유물인데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거라면 공개할수도 없겠지 그러니 아무도 접근 못하는곳에 봉인하는게 가장 나은 선택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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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량
4편 초반부 에어리어 51에서 성궤가 살짝 나옴
마서량
미국이 가져가서 51구역에 보관함
하긴 그게 도시 한복판에서 열린다고 생각하면.. 그냥 영원히 어딘가에 묻혀있는게 나을듯
즉 인디아나 존스는 생존자로서 서사의 관찰자를 맡았을뿐 주인공은 아니다
인디아나존스 1,2,3 만 광팬인데 이 에피소드 들고 쉘든에게 공감함 시발!
1,2,3*만*? 1,2,3으로 끝인데 뭘 생각하는거야? *엄근진*
THE FATE OF ATLANTIS!
으윽, 아직도 안 했다 그거. 생각난 김에 시작을 할까.
나이트런보면서 저생각 많이했는데ㅋㅋㅋ 생명지킨다며 뛰어다니던 주인공이 가는곳마다 다죽어
근데 2에서는 상카라의 돌 가져오는거는 인디가 없었으면 실패하는거 아니었어?
저게 1만 갖고 하는 내용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가 미국에 유물을 가져가 보관했다는 결과가 달라지는걸
맞네. 저걸 무슨 박물관 같은데 갔다놨다가 실수로 열리기라도 하면 걍 대량살상무기가 되는거지
열지 마시오 라고 적어두면 일주일마다 송장치를듯
인디아나 존스는 히어로물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냥 관찰자 시점 서사가 맞는 것 같음
열심히 치고받고 싸워도 보물은 S.H.I.E.L.D.가 가져간다
트레져헌터물 클리셰잖어.
석사(우주비행사 출신)
타이타닉 결국 보석 못찾음 타이타닉 주인공 로즈는 아무런 의미가없는 여자였다 이마리야
오히려 보물찾이 아저씨들이 개입 안했으면 대양의 심장은 로즈 사후 언제인가 세상에 나왔을 수 있지만 개입땜에 바닷속에 들어감
핵폭발인가 뭔 폭발시키는데 냉장고 들어가는것부터...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개쩌는 해리슨 포드의 액션과 쌍욕인걸요! 사실 보물이 뭔지 중요하지 않아요!
맞워요 보물은 차지 못할거란건 극장 가는길에도 이미 알음 늘 그러니까
잘생각해보면 에일리언 1,2,3,4의 리플리가 없어도 프로메테우스 1,2 스토리로보면 이미 지금 숙주만들어서 ai가 떠돌고잇음 리플리는 사명감을 갖고 1,2,3,4에서 에일리언 전부 박멸시킬려고 자1살까지 하고 별짓다했는데 사실 지금 ai는 개꿀각 재고있음 사실상 에일리언 4에서 지구가 멸망한것도 내가볼땐 프로메테우스2에서 그새끼가 지구에 뿌린듯
즉 리플리는 1~4까지 아무런 의미없는 짓거리만한 쓸모없는 여자였다 이마리야
에이리언4에서 지구멸망했어? 에이리언 전멸하고 지구로 귀환해서 파리에 착륙한거 아니었어?
파리 페허된건 지구에서 세계대전 비슷한게 벌어져서 그런거 아니었어?
에일리언이랑 상관없이 망했었음
지구가 완전 멸망한것도 아니고 걍 오염 전쟁 자원고갈 디스토피아 연출한거임 당시엔 프로메테우스 설정도 없었고..
'나도 석사 있다구요' '안 그런 사람도 있나?'
아 몰라 멋진 아저씨가 채찍들고 총쏘면서 신기방기 대모험 하잖아. 내가 보고 싶은건 그 대모험이지.
슈퍼맨에서 추락하는 히로인구할때 슈퍼맨의 몸의 강도를 생각해서 떨어지는 여자는 3등분이되는가? 슈퍼맨은 허공에서 지상까지 낙하하는동안 감속하여 여자는 3등분이 나지 않는다 라는 토론을 하는 애들이니 뭐
이해안가던장면... 지금봐도 이해가 안가네..
존스가 한게 없어 보이는건 그냥 결과론 적인거고 이미 미국측에서 존스에게 성궤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존스가 성궤를 찾는모험에 무조건 뛰어들었어야 하는 당위성이 있었고 게다가 마지막 장면에선 존스가 눈을 감으라고 해서 여자와 존스 둘다 죽지 않았기때문에 미국측에 무사히 성궤를 가져다 줄수있었음 존스가 마지막에 살아남지 못했다면 성궤를 가지고 온다던 나치가 사라졌기 때문에 독일에서 성궤가 사라진 곳으로 다른 나치를 보내서 성궤를 먼저 찾을수도 있었음
근데 그 허영심과 선민사상으로 똘똘 뭉친 나치 똘빡이들이 진짜 성배를 가려낼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