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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들놈 키웠더니 짐승이 되어버렸어....
아들놈 참 더럽게 말 안들어서 다시봐도 저 부분은 울컥함
이것까지 연달아보면 아들새끼는 키우는게 아니구나 처절하게 깨닫게됨
아이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고 싶지만, 그 결과까지 받아들이는 건 다른 문제라는 걸 알게 됐음.
아래 저장면 진짜 울컥했음
처음볼땐 찡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저게 뭐야. 하울링하면 어쩌라고.
얘는 어떻게보면 제일 큰 피해자 아니냐
참고로 진짜 축생인 늑대도 애비는 버려도 엄마는 버리지 않는다.
아빠랑 같은 새 잡으려다 죽을뻔한걸 누나가 살려주는데 누나한테 뎀빔.. 천하의 호로새키임..
쟤는 그래도 부모가 개막장이라서 피해자라고 보는데
아들놈 키웠더니 짐승이 되어버렸어....
아래 저장면 진짜 울컥했음
ㄹㅇ 아들한테 쌍욕하나 했는데 저 대사 나와서 ㅠㅠㅠㅠㅠ
딱히 늑대가 아니라도, 요즘 풍조가 아들이 멀고 딸이 가깝게 느껴져서 설득력이 생김
이 때가 최고였는데...
아들놈 참 더럽게 말 안들어서 다시봐도 저 부분은 울컥함
ㄴㄴ 그게 아님 감독: 케모노가 짱이야
이거 맞다
이것까지 연달아보면 아들새끼는 키우는게 아니구나 처절하게 깨닫게됨
더크 젠틀리
쟤는 그래도 부모가 개막장이라서 피해자라고 보는데
더크 젠틀리
얘는 어떻게보면 제일 큰 피해자 아니냐
애는 그 막장 상황에서 겨우 버티다가 돌아버린거잖아
볼때마다 존나패고싶음 나는 어떤일이 있어도 채벌은 도움이 안된다는 주의인데 이새끼는 매가 약같음 ㅋㅋㅋㅋㅋㅋ
불륜의 안 좋은 점이 애들 정서에 엄청 안 좋다는 건데. 최악의 경우 저 애처럼 엄청 이상한 인간이 됨 쟤 잘못은 불륜남녀 피해서 태어날 노오력을 안 했다는 점
얘는 그냥 존나 불쌍하고 또 불쌍한 케이스지 아버지라는 인간은 딴여자랑 불륜 저질러놓고 파티하는데 아들을 거기다 부르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한테 죽도록 얻어맞는 장면도 아들이 봤고 그 뒤에도 신원미상의 어떤 놈이 쳐들어와서 또 어머니 죽도록 팬것도 나중에 알았고 근데 그 어머니가 아버지랑 ㅅㅅ 하는 꼬라지를 또 봤음 아버지 새 마누라라는 젊은년은 잘해주는척 자기 해외로 완전히 보내버리려고 수 쓰고 반에서는 지 친구라는 찐따새끼가 자기랑 딴 여자애 말다툼 하는거 보고 '나 걔한테 관심있는데 다리좀 놔주면 안되냐' 고 지레짐작해서 부탁하더니, 그 여자애랑 또 다투는거 보고 이번엔 걔랑 썸타는구나 지레짐작해서 자기 엄마가 밖에서 죽은 어떤 남자랑 불륜관계라는 헛소문 퍼뜨림. 심지어 스트레스로 맛 가서 도벽증세 생겼는데 그거까지 들켜서 반에서 완전히 고립됨. 아버지는 결국 대몰락해서 자기 거지꼴로 찾아왔는데, 어머니가 용케 거기까지 찾아와서 점심 같이먹고 화해하려나 싶었더니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매달리고, 매달렸다 다시 버려지고, 넌 나처럼 살지 말라면서 자기 보는 앞에서 차에 뛰어들었다가 어머니가 막아서 겨우 아버지 피떡되는 꼴까진 안 봄. 아들이 돌지. 안 돌아?
애가 애들키우는데 울컥하드라....
아들인데 뭔가 죄책감이...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다가 아들놈도 자기 아버지와 같은 전철을 밟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루리웹-6471276393
처음볼땐 찡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마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저게 뭐야. 하울링하면 어쩌라고.
아들놈 보고서 엽총 마려웠는데
루리웹-6471276393
아빠랑 같은 새 잡으려다 죽을뻔한걸 누나가 살려주는데 누나한테 뎀빔.. 천하의 호로새키임..
어 뭐야 여기 댓글은 왜 아직 정상적이야
자고 왔는데 늑대인간 남편을 잊지 못해서 아들을 보내기 싫어한다는 댓글은 없네
저...저...저..... 아들놈 시키.....
아이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고 싶지만, 그 결과까지 받아들이는 건 다른 문제라는 걸 알게 됐음.
그래도 현실에서 아들들은 여전히 쓸모없음
의도를 알겠는데 너무 발암이었어
마지막 저부분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극장판 일본 애니 1순위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들래미가 자꾸 자연이 어쩌고 하면서 비올때 숲에간거 엄마가 찾으러 갔다가 죽을뻔한거 보고 ㄹㅇ 딥빡옴.
애 아픈데 병원갈지 동물병원갈지 몰라하는거 찡했는데
참고로 진짜 축생인 늑대도 애비는 버려도 엄마는 버리지 않는다.
아들놈이 집나갔대봤자 뒷산이잖아 잊을만하면 들렀다 가긴 하겠지 그래도
어머니의 성장까진 재밌었는데 아이의 성장 부분은 루즈하더라 그래도 저 장면은 좀 찡하긴했어
참고로 캐릭터디자이너는 에반겔리온 사다모토 우익
안 그래도 어린나이에 애 가지고 남편 잃은 것도 서러운데 장남이란 색히가 검은 머리 짐승임ㅋㅋ
우리 엄마가 보고 하는 말이 후레자식 나오는 만화라고 하더라 ㄷㄷ
뭐임 저건?? 여자가 수간함??
절레절레 고개 젓는짤
안그래도 그 말 많았음.....
몰라서 그럼 지금 ㅈ무위키에서 찾아보는중
여기 애들 이해력이 딸리는 거냐 아님 다들 알면서 농담하는 거냐
한 번쯤 보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분위기 보고 아는척 하는 사람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