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ㄴ게 빠른 등장.
이전 애들은 튜토리얼이거나, 상태내성 맞추면 월드 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수렵할 수 있는 애들.
근데 그 다음에 깝툭튀한 얘는 최종보스 잡아도 저 정도로 지랄같은 몹이 드물다.
크샬이 스캇몹이라고 하지만 자유퀘 안 돌리면 잡을 필요도 없으니, 사실상 스토리 찍으면서 벨리오로스만큼 끔찍한 몹은 드물다는 소리.
근데 이걸 초반부에 박아넣었다.
당연히 상위 용기사 셋 같은거 입고 있는 헌터들은 썰려나갈 수 밖에 없다.
2. 양심 출타한 공속
원래 몬헌 몹들은 후딜에 공격을 차근 차근 박아넣는게 정석적인 공략법이다. 이걸 잘 하면 대검 모아베기 적중시키면서 놀 수도 있고.
근데 이놈은 후딜도 ㅈ또 없고, 공격속도는 겁나게 빠르다.
아이스본 막 온 뉴비가 볼때는 다른 애들보다 3배속으로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속도.
오도가론처럼 핀포인트 공격을 비교적 정직하게 퍼붓는다면 모를까, 얜 주력기가 돌진과 태평양만한 꼬리치기, 철산고다. 미친.
사실 선후딜 긴 공격이 하나 있긴 하다.
근데 그게 필살기급이며, 유도력도 ㅈㄴ게 쎄며 지진판정 구속공격이다. 아니 어머님하고 대화 안하시나?
고인물이거나 장비 스펙빨로 누르는거 아니면 뭘 하려고 하다가 바로 엎어지고 수레타는 경우가 상당수.
3. 애매한 약점
뉴비들이 '벨리오 못잡겠어요ㅠㅠ' 하면 고인물들은 말한다. '양 다리를 부수세여 ㅇㅇ'
맞는 말이다. 양 다리를 부수면 돌진 패턴때마다 미끄러지면서 틈이 생긴다.
문제는 그 틈이 비약 빨 시간 정도는 럴럴하지만, 쫓아가서 때릴 딜타임이라고 하긴 좀 짧다는 거다.
수십미터는 쭉 미끄러지는걸 따라가는데 한세월이니.
애초에 막 아이스본 스토리 미는 사람에게 저 약점은 찌르기도 어려운게,
벨리오로스는 스탠딩 상태에서는 딜타임이 없다시피 하니, 무조건 전탄발사나 함정 후 다리 상처 - 다리 폭딜로 부위파괴를 봐야 한다.
즉 한번의 다운으로 부위파괴가 나오는게 가장 낫다는 건데, 문제는 이것도 두 번을 해야 한다.
스토리 밀면서 까꿍한 벨리오한테 재빨리 이 짓 할 수 있으면 그건 이미 초보가 아니다.
4. 상태 디버프
아이스본 애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요놈도 상태이상을 건다
근데 그게 냉기 스태미나 저하 디버프.
미쳐날뛰는 벨리오 피해서 뛰어다니다가 스테미나 딸리면 소소하게 빡침.
5. 잡으면 주어지는 최악의 보상
얘가 떠나고
얘가 돌아온다. 유게이들의 눈건강을 위해 사진을 축소함.
뉴비들이 '니가 와'를 배우는 첫 관문
시리즈 전통적으로 쉬운 놈이였는데 라는건 이미 전작들을 해봤다는거고 당신은 뉴비가 아니에오. 월드입문 유저가 을매나 많은데...
3rd 시기에 잠깐 호구였던거 제외하고는 아주 개객끼였던건 전통적이라 확실히 너무 빠른시기에 나옴...
솔직히 간판몹 퍼레이드 다 끝나고 나왔어도 ㅈ같았을 놈임 이새키
나 진짜 얘 스토리 잡고 하기가 싫어져서 그냥 봉인하고있음. 존나게 안죽는데다가 공격도 지랄같고 심지어 혼자도 아니고 다른 사람 불러서 잡은건데.
일단 님 인식하고 다른 상당수 월드 유입 뉴비 인식하고 차이가 겁나 난다는 걸 이해해야할듯...
문제점 : 뉴비들이 처음 만나게 될 원시비룡. 근데 미쳤다. 3rd때 출현했으나 그때 있던 패턴에 추가로 몇가지가 더생겼다. 1) 크샬의 회오리브레스 열화판. 열화판이지만 스태미너 소모 감소 디버프를 건다. 2) 원래 있던 패턴이지만 철산고...진짜 뉴비들은 보고 못피한다 이거. 3) 바로 다음에 만날 나를까구를까가 쓰던 패턴인 시야 밖으로 점프 뒤 훈타 덮치기. 장비 구성이 안된 뉴비 훈타들로써는 그냥 죽으라는 얘기... 어느 뉴비들이 비약 조합분까지 절절히 들고 다니겠나. 당연히 회복약G지. 먹다 죽는다. 결론) 시발
일단 무기부터가 존나 쌉고인물 무기인데?
얘랑 브라키는 생뉴비 입장에선 임무에 나오면 안될 몬스터긴함
간단한 팁을 주자면 공격방향으로 회피를 하면 된다
루리웹-0241452480
추가함 ㄳㄳ
루리웹-0241452480
그러니까 이세계 무명왕이라는거지?
간단한 팁을 주자면 공격방향으로 회피를 하면 된다
반대방향으로 피하면 거리가 더 멀어지기때문에 다음패턴에 대응할 시간이 줄어듦
억척이 좋지 나도 좋아해
뉴비들이 '니가 와'를 배우는 첫 관문
난 니가와 전략이 일본어가 아니라는걸 저새키 상대하면서 알게됨
3rd 시기에 잠깐 호구였던거 제외하고는 아주 개객끼였던건 전통적이라 확실히 너무 빠른시기에 나옴...
눈사람 디버프 없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쉬워졌다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그렇더라.
나 진짜 얘 스토리 잡고 하기가 싫어져서 그냥 봉인하고있음. 존나게 안죽는데다가 공격도 지랄같고 심지어 혼자도 아니고 다른 사람 불러서 잡은건데.
솔직히 간판몹 퍼레이드 다 끝나고 나왔어도 ㅈ같았을 놈임 이새키
얘랑 브라키는 생뉴비 입장에선 임무에 나오면 안될 몬스터긴함
브라키는 그나마 장비 좀 좋아져서 망정이지, 패턴만 보면 벨리오급 노양심이야...
월드 종결템 입고 있을떄 벨리부터 정확하게 역전왕 데미지가 들어와서 템안바꾸면 잣되겠구나 싶었음
가서 패기보다 맞으러 오는걸 노려야하는 몹 모르겠다구요? 그럼 알때까지 맞아야지
라스피엘
전부 한다고 28장인가 모을려고 21번 잡음
라스피엘
ㅋㅋㅋㅋㅋㅋ 업뎃된 아이템은 다 맞춰야 하는 성격이라 길팰 업뎃한 그 주에 저거 한다고 빡쳤는데
진짜 초반에 눈물 흘리면서 깬 녀석
ㄷㄷpsp로2ndg 서드 했던 유저 입장에서는 얘랑 첨보는 브라키는 그냥저냥 할 만했음 오히려 티가랑 나루가가 훨씬 어려웠음...... 등치도 커지고 3단 돌진 패턴도 따라가서 치기 넘나 띠껍
진짜 어이가 없이 세서 몇시간 도전하다 포기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양팔 부수니까 할만하던 얘만큼 약점공략 중요한 애가 없는 것 같음
벽에 붙길래 오 오도가론같은 패턴인가? 했더니 벽에 붙은채로 퉤퉷 하더라
폭발무기랑 폭탄이랑 독구슬 남발해서 깬녀석.. 내가 딜이 모자라지 분노가 모자란게 아니야
그리고 더 빡치는건 쟤 볼 때쯤이면 찍먹해보고 개빡쳐서 환불하고 싶어도 환불못함
난 얘는 시리즈 전통적으로 쉬운 놈이였는데.. 예전엔 해머랑 한손검으로 잡고 이번엔 건랜으로 잡았는데 전혀 어렵다곤 못 느껴서 이 글이 좀 신기하다. 게다가 아본하려면 월드를 깨야 할텐데 뉴비란게 있나?
벤케이
시리즈 전통적으로 쉬운 놈이였는데 라는건 이미 전작들을 해봤다는거고 당신은 뉴비가 아니에오. 월드입문 유저가 을매나 많은데...
일단 님 인식하고 다른 상당수 월드 유입 뉴비 인식하고 차이가 겁나 난다는 걸 이해해야할듯...
아... 미안.. 솔플하는 틀딱 아재가 잘 모르고 한 소리였어.. ㅠㅠ
벤케이
일단 무기부터가 존나 쌉고인물 무기인데?
진짜로 구작 해본거 맞나? 구작때랑 비교하면 훨씬 패턴 복잡해진게 벨리오로스인데 물론 원거리 무기로 잡아보고 그런 소리 했다고는 하지말고
몬월하면서 허들 느꼈던 라인이 안자나프 > 이빌죠 > 저새끼 고룡이고 역전왕이고 저새끼들이 젤 빡쳤음
월드장비 입고 스토리 밀면서 첫트에 잡은놈이라 어렵다고 하는거 이해를 못햇엇는데 ㅋㅋㅋ 월드 막판에 고룡만잡고 확산질 하메만 하다보니 감들을 잃어서 그렇지 함정깔면서 하다보면 그리 힘든몹은 아니었음 지금은 스톰라보 들고가면 누워있다가 죽는 불쌍한 벨붕이 ㅋㅋㅋㅋㅋ
문제점 : 뉴비들이 처음 만나게 될 원시비룡. 근데 미쳤다. 3rd때 출현했으나 그때 있던 패턴에 추가로 몇가지가 더생겼다. 1) 크샬의 회오리브레스 열화판. 열화판이지만 스태미너 소모 감소 디버프를 건다. 2) 원래 있던 패턴이지만 철산고...진짜 뉴비들은 보고 못피한다 이거. 3) 바로 다음에 만날 나를까구를까가 쓰던 패턴인 시야 밖으로 점프 뒤 훈타 덮치기. 장비 구성이 안된 뉴비 훈타들로써는 그냥 죽으라는 얘기... 어느 뉴비들이 비약 조합분까지 절절히 들고 다니겠나. 당연히 회복약G지. 먹다 죽는다. 결론) 시발
쟤 아종패턴까지합쳐져서 이전보다 더 ㅈ같아진것도 한몫함
한동안 이 씹1새1끼만 찾아다니면서 찢어죽인 적도 있지. 씨1발새1끼
나 어제 입문했는데 퀘 세개하는동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것다 뭔재미인지도 아직 모르겠고 맛을 들여야할텐데 뭐가 이리 어렵냐 ㅋㅋ 나무위키 팁보니 엔딩볼때까지 혼자해보라더만 혼자하는건 취향에 맞긴한데 흠 몬헌은 뭔 재미임???
월드로 입문을 한거면 너가 원하는 무기를 고르고 그 무기로 몹을 잡아서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더 강한 몹들을 이전에 몹을 잡으며 오른 실력으로 도전하고 또 수렵해서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하고...반복임. 노가다라면 당연히 노가다인데 이런류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면 어쩔수없음. 내 취향엔 완벽하지만 내가 보더랜드나 데스티니는 다른사람들한테 추천하면서도 몬헌만큼은 다른사람들한테 추천 안함. 너무 호불호가 극명한 게임이니까
환경이 자연자연한데다가 미지의 탐험 기대감 거대크리쳐들 이런거 매우 좋아하는데 먼가 어리둥절해있느라 재미를 아직 못찾은거 같구먼 보더랜드2 1000시간찍고 질려서 이거 시작한건데 ㅋㅋ 장비업글해가며 더센놈 잡기? 딱 틀이 잡히네 좋네 고마워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군.
이놈은 어떤 패턴을 쓸까, 어떻게 때려잡아야 더 효율적으로 잡을까? 그런거 생각하면서 같은놈 반복해서 잡는것도 하나의 재미.
날개를 부파시키는게 핵심공략인데 날개는 타격 약점임 이 게임에서 타격무기는 해머와 피리 둘 뿐 보고있냐 츠지모토?
일단 용기사셋이면 이미 월드에서 한참 열심히 한 사람이니까 그 정도면 벨리는 적당히 익숙해지면 쉽게 잡을 수 있음. 문제는 아본 합본으로 입문해서 수비대 셋으로 아본에 발을 딛은 '진짜' 뉴비들임. 전자는 상처, 클로로 벽꿍 등의 새로운 기믹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면 뉴비들은 정말 어버버하다가 조짐. 심지어 이들은 부동 복장, 회피 복장도 없어서 클로 공격을 하기도 힘들다. 솔직히... 뉴비들이 벨리 격고나면 뒤이은 나르가라던지는 너무 쉽게 느껴진다고 하더라. 이런 뉴비들을 위해서 오늘도 신나게 가루 챙겨서 수렵적 들고 가서 상처 내주고 버프 걸어주는데 주력하는 고인물이 되도록 하자.
그냥 ㅈㄴ 개빡치게 만들어놨음
내가 잡았어도 그당시 어찌 잡았는지 참;
난 라잔이 정말 빡치더라... 들어오는 데미지가 진짜... 휴...
답은 철갑헤보다 철갑헤보 쓰니까 쟤가 나 때리지도 못하고 계속 엎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음
횡스탭 백스탭을 가진 놈이 원거리에서 화력투사까지 함. 미쳤습니까 개발자?
모두 랜스를 듭시다.
고인물들도 이놈 지랄맞은 거 인정함 앞다리 부파하라는 것도 부파하면 쉬움이 아니라 그거라도 해야 좀 숨통이 트인다는 것 스토리 땐 벽꿍, 덫 최대한 쓰고 그마저도 안 되면 구조요청 날리고 나중에 장비 갖춰서 연습하는 게 좋다 물론 아예 꼴보기 싫다고 스토리 이후로는 안 잡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본 몬스터 중에는 3개의 개뿅뿅 몬스터가 있는데 그중 한놈이 쟤임. 나머지 둘은 아본을 어느정도 즐겼다면 다 알만한 놈들이라 따로 기술하진 않겠음.
심지어 나중에 엔딩보고 길드팰리스 티켓 얻으려고 잡는거 아니면 이놈 소재 장비들도 거지같아...
스토리 밀때 쌍검으로 벽꿍+ 앞발 상처, 난무로 부파하고 잡았는데 이게 정답은 맞더라.. 맞긴맞는데..
밸리오로스 잡을때부터 아..아본은 랜스를 드는게 편하구나를 느낌. 카운터슬로로 벽꿍하기 쉬우니깐.
처음 봤을때 정말 이 구역에서 미친X은 나야 이 말과 딱 맞아 떨어짐.. 사방팔방으로 날뛰는데 대검이라 정말 왕짜증..
일단 너무 멀리뛰고 해서 딜타임 잡기가 다러움
나얘못잡아서 아이스본접음
내가 건랜이랑 수렵적만 카워서 쉽게 넘어간거였군
내가 월드 입문자인데 저 ㅆ발놈 처음 잡을때 몬헌 여기서 접을까 생각했었음
이몹은 어렵다 하면 꼭 나는 쉬웠는데 ㅎㅎ 왜어려움? 하는 꼴불견 자기자랑글 꼭 올라오더라
3rd때도 좟같긴 했어. 그래도 여긴 스태미나탈취 개념이 처음들어가서 스태탈취로 빈틈 자주보이는 패턴이 심심찮게 나와서 괜찮았지. 묘하게 스태미너가 낮은 느낌이었음. 암튼 아본오더니 냉기쳐먹고 진화했는지 개같아짐
좀 하는사람들에게는 쉬울지몰라도 패턴하나하나따져보면 몬헌같은겜 익숙치않은사람들한테는 어려운거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