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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의식중에 손 뻗었더니 스톰브레이커가 알아서 날아온거 아님?
지꺼 지가 챙겨간건데 무슨 문제라도???
출근할때 입고온 복장 그대로 퇴근한게 문제됨?
데드풀 : 슈트 훔쳐감
부르면 날라옴
라이언 레이놀즈 말하는거면 그린랜턴 찍기전에 의문의 괴한에게 피격 당해서 죽었는데 뭔 소리임
그쪽은 투자자라 지꺼잖아요
크리스찬 베일 : 배트카 가격묻고 시무룩하고 집에감
훔친다기 보다는 사실 가져가도 되는걸 가져갔다고 봐야겠죠. 아무때나 가져가는게 아니라 촬영끝나고나서 말이죠. 회사입장에서는 영화끝나고 상당수를 폐기하겠지 창고에 보관할 수는 없으니까요.
컨셉 아닐까? 예능에서 농담식으로 썰 푼 거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지꺼 지가 챙겨간건데 무슨 문제라도???
아니 스톰브레이커 저 큰걸 어떻게 안들키는거야 ㅋㅋㅋㅋ
치즈만두
부르면 날라옴
4577||
아무도 자기가 목격했다고 나서지 않으니까 없는 거 맞지
촬영소품이니깐 배우가 자기 촬영소품 챙겨서 촬영가는갑다~ 했겠지 ㅋㅋㅋㅋ
저걸 들고 있어도 자연스러우니까 ?
4577||
zzzzzzzzzzz아ㅋㅋㅋㅋㅋ
목격자를 브레이커 했으니까 아무도 모르지
정치의 신 답게 스톰브레이커 말빨로 가져온게 분명함
그냥 무의식중에 손 뻗었더니 스톰브레이커가 알아서 날아온거 아님?
이거인듯
데드풀 : 슈트 훔쳐감
scama
출근할때 입고온 복장 그대로 퇴근한게 문제됨?
그냥 자기옷 가지고 간 것 뿐이잖아
scama
그쪽은 투자자라 지꺼잖아요
마리아나해구잠수
라이언 레이놀즈 말하는거면 그린랜턴 찍기전에 의문의 괴한에게 피격 당해서 죽었는데 뭔 소리임
자기 돈으로 만든건데 모 ㅋㅋ
그때 힐링팩터 각성해서 몇달동안 입원했다가 부활했잖아
"난 이 영화를 찍기위해 10년동안 개ㅈㄹ했으니 이 ㅆㅂ슈트를 들고간다"
데드풀 없는 슈트는 그냥 슈트지만 슈트 없는 데드풀은 데드풀이다 결론은 둘 다 쩐다는거고, 쩌는것끼리 합쳐져서 더 쩔어진거니 상관없음
와..진짜 피격사건만 없었어도 그린랜턴이라는 작품이 개봉할 수 있었을텐데..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이었으니 분명 개쩌는 영화였을 것 같은데 아쉽다.
X맨 울버린걸 훔쳐가서 문제가 됨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楯山文乃
컨셉 아닐까? 예능에서 농담식으로 썰 푼 거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楯山文乃
훔친다기 보다는 사실 가져가도 되는걸 가져갔다고 봐야겠죠. 아무때나 가져가는게 아니라 촬영끝나고나서 말이죠. 회사입장에서는 영화끝나고 상당수를 폐기하겠지 창고에 보관할 수는 없으니까요.
楯山文乃
어짜피 촬영용 소품들은 어디까지나 촬영용이라 어디 전시될거처럼 견고하거나 디테일한건 덜해서 촬영끝나면 폐기가 대부분이거나 창고행.
楯山文乃
뭐 어벤저스 시리즈는 끝나서 스톰브레이커는 괜찮을지도
가오겔3는?....ㅠㅠㅠㅠ
아 맞다 토르4도 남았네
楯山文乃
이리얼님의 말이 맞음.. 대부분의 경우엔 걍 폐기임... 그래서 제작진들도 많이들 들고간다고 함... 단지 보관할려고 한것도 가끔 실수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곤 함... 참고로 타이타닉의 그 유명한 차는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던가, 그렇다고 본듯. 손바닥 자국아직도 있다고.
楯山文乃
절도미녀로 소문났던 위노나 라이더는 자기입으로 의상을 훔쳐갔다고 하고 지키지 않은 사람이 잘못 아니냐고 인터뷰하는 걸 보고 황당했는데 얘는 아예 도벽이 있던 애라.. 자잘한 소품은 촬영끝나고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한다는데 고가나 중요한 소품을 몰래 훔쳐가는 배우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楯山文乃
토니 스타크도 촬영 때 쓰던 시계 가지고 있음
楯山文乃
보통은 제작사 소유로 다른 작품 찍을때 재사용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특정 소품 (토르의 망치처럼 아이덴티티가 강하고, 작중에 더이상 등장하지 못하는 소품) 의 경우는 재사용 하기도 어렵고, 보관하는 비용도 들어서 폐기되거나, 시장에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일부 스탭들에게 급여대신 지급하는 경우도 있고, 저렇게 배우들이 가져가게 두는 경우도 있음
크리스찬 베일 : 배트카 가격묻고 시무룩하고 집에감
얼마였길래;;ㄷㄷㄷㄷ 베일 정도면 살 돈 충분하지 않으려나ㄷㄷㄷ
오타쿠아님
그렇긴할텐데 얼마였길래 베일도 비싸서 포기할 정도일까 궁금하네ㅎㅎ
생각보다 얼마 안해서 시무룩~
실제로 판매되는 배트카는 경매방식으로 주문제작 수제작하는데 최근 판매된 배트가 가격이 18억 9천만원 정도 했음
놀란 스타일->진짜 한다 이므로.. 영화에서 나오는 배트카 액션은 실제로 재현 가능한 스펙의 차일것 같음.
그거 실제로 굴러가던차였을걸요
실제로 굴러감.. 3탄에 뺏기후에 찍어야 하는 것 까지해서 3대인가 만들었다고 본듯함... 단 오토바이 분리는 안된다고 함.. 그건 걍 오토바이 위에 껍데기만 만들었다고 하더랑...
이디스 선글라스: 68만원 뭐 출연료에 비하면 싸겠지
너가 망치의 신이냐? 아뇨 도끼(도둑)의 신입니다
근데 망치나 도끼 날아오는 길목에 사람 있으면 그대로 끔살나는건가..
직진으로 막 날아오는건 아닌거 같던데 토르가 부를때 컨트롤 가능한거 아닐까요?
저 양반들이면 그냥 돈 주고 사도 되잖아...
ㅋㅋㅋㅋㅋㅋ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슈를 훔쳐감
라이언 레이놀즈를 훔쳐감
스파이디는 기념품 챙기는 것도 소박하네ㅋㅋ
나중에 '할아버지 유품으로 이런 걸 찾아냈다.' 같은 글이 올라오면 재밌겠네 ㅋㅋㅋㅋㅋ
맥주캔따게가 엄청크네
장난아니네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하지... 돈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