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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제주도 감귤 같은 경우인가. 제주도만 모두 감귤을 키우는 건 아니지만, 우리 집에도 감귤 있음.
중범죄자들도 많았겠지만 단순잡범들도 호주로 유배당했을 가능성도 있을테니까
흑인이라고 랩을 할거란 편견은 너무 심한거아니니? 물론 지금부터 소개할 곡은 랩이야
저걸 안다는건 대대손손 범죄이력을 알려줬단건가
제주도 귤나무 급인데
태즈매니아면 호주 아닌가요...
서양애들 은근히 자기들 집안내력을 잘 보존하고 전달함. 우리는 족보라는 체계가 있으니까 오히려 족보에 이름만 적어서 대물림하는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고.
태즈매니아"로" 보내진거였네 ㄳ
저 유배보낼때 영국의 사회적 불평등이 존나게 심했던거 생각하면 진짜 생계형 잡범들이 대부분이긴 함
실제로 호주 최초의 경찰이 범죄자들중 경범죄자 모범수들 모아서 만들어졌다니까 ㅋㅋ
ㄹㅇ
물론 편견이긴 하겟지 호주 라는나라가 생기고 나서 들어간사람도 있을태니까
저걸 안다는건 대대손손 범죄이력을 알려줬단건가
그럴수 있지 울 외할아버지는 군입대 거부해서 집안 풍지박산난거 부모님통해서 들음
무덤걸이
서양애들 은근히 자기들 집안내력을 잘 보존하고 전달함. 우리는 족보라는 체계가 있으니까 오히려 족보에 이름만 적어서 대물림하는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고.
사이코패스 연구한 학자가 자기 증조부가 연쇄 살인범 인거 알고 깜놀했다지
제주도 귤나무 급인데
현대 호주인의 절대 다수는 이민자의 후손이지 범죄자의 후손들을 비율이 적기는 함. 동치하기는 조금 힘들단 것.
나도 보자마자 제주도 귤나무 생갔났는데 ㅋㅋㅋㅋ
DeM0N
몰라, 내가 저번에 제주도에도 도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어케 귤나무가 다 있겠냐니까 암튼 본인은 제주도 산다고 다 있다 그러더라.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지
태즈매니아면 호주 아닌가요...
태즈매니아"로" 보내진거였네 ㄳ
너무 속독만 하는 거 아닙니까?
윗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30분 전에 수정하신거.
무슨 대죄를 지었길래 호주 본토도 아니고 옆에 섬으로 보내졌데요 ㅋㅋㅋ
중범죄자들도 많았겠지만 단순잡범들도 호주로 유배당했을 가능성도 있을테니까
실제로 엄벌주의때문에 그랬던 경우도 많다 함 솔직히 중범죄자만 모아서 나라만드는게 쉽진 않아보였음
츠키노 우사기
실제로 호주 최초의 경찰이 범죄자들중 경범죄자 모범수들 모아서 만들어졌다니까 ㅋㅋ
그걸 넘어서 그냥 절대 다수의 호주인은 평범한 이민자 후손이었어. 이민 시작 전후로 인구가 4배인가 5배 불었는데 범죄자 후손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
제주도 감귤 같은 경우인가. 제주도만 모두 감귤을 키우는 건 아니지만, 우리 집에도 감귤 있음.
그.. 유명한 댓글 모든 강원도 사람들이 감자를 키우지 않는다고 화내고 싶지만 우리 할머니가 감자를 키우고 있어서 화내지 못한다였나...ㅋㅋ
태즈메니아면 호주일텐데?
그러니까 호주인들 조상이 전부 범죄자는 아님->하지만 내 조상은 범죄자이긴했음 이렇게 되는거
태즈메이나"로" 보내졌데
흑인이라고 랩을 할거란 편견은 너무 심한거아니니? 물론 지금부터 소개할 곡은 랩이야
사실상 테란자치령
저 유배보낼때 영국의 사회적 불평등이 존나게 심했던거 생각하면 진짜 생계형 잡범들이 대부분이긴 함
근데 호주에 중국인 한국인 겁나 많이 사는데 잘하면 저새키 인종차별 쓰레기로 만들 수 있겠네 ㅋㅋ
한국인이라고 수학을 잘할거라는건 너무 스테레오타입인데? 미분적분? 그건 당연히 할줄 알아야하는거 아냐?
죄송합니다. 모릅니다.
야 미안 문과라 미분적분은 손도 안댔다
미분은 쌀가루아냐?
운 좋았네. 전근대 영국 웬만한 범죄 처벌이 사형이던데..
템즈강 나루에서 런던탑까지 10미터 간격으로 6명 목을 달수 있는 교수형대가 항상 가득 차있었다고 하지 호주까지 배타고 끌려가서 도중에 안죽고 살고 유배지에 가혹한 처우에서 살아 남아서 후손을 남겼으니 일부 호주인들은 꽤 강인하긴 할듯?
중세 영화보면 자주나오는 법인 귀족의 숲에서 밀렵하면 사형, 1800년대에도 있었음 ㅋㅋㅋ
귀족 숲지기의 연봉이 그 숲에서 일년에 하루동안 사냥할수 있은 권리던가 ㅋㅋ
검색해보니까 빅토리아 여왕 이전까지 12펜스(현재 가치로 6파운드 좀 안되는 돈) 이상의 물품을 훔치면 교수형이었네 ㅎㄷㄷ 그러니까 교수대가 가득 차있었지 ㅋㅋㅋ
우리나라 족보는 분명 샀을 텐데 아무도 샀다고 하는 집안 없음 ㅋㅋㅋ
희귀성일수록 진퉁인 이유 ㅋ
2012년에 친구보러 시드니에 11일간 머문적 있었는데 그 11일 동안 인종차별 4번 당함.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차별받고 모욕받은 기억이 워낙 강하게 남아서 호주는 진짜... 좀 아닌거 같음
19세기말 프랑스의 법 보면 정치범이랑 중범죄자는 외국의 형무소로 보내지고 언도된 형기를 다 마쳐도 두번 다시 프랑스 국내로 못들어게 되었었음 근세 영국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음
한국인이라고 김치만 먹는다는 편견과 같은 말이지. 아 내 아침은 김치볶음밥이고 점심은 김치찌개 저녁은 김치전골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