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독일의 에이스 파일럿이자 독일 최정예 비행 전투단 JG52의 지휘관인 헤르만 그라프
그는 찢어지게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허드랫일이나 하며 겨우 글자 몇개를 배우고
그걸로 글라이더 면허증을 따 나중에는 공군에 입대, 공군 에이스 파일럿이 된 사람이다
전쟁영웅이었던 그는 나치의 눈에 들어 후방 교육대로 빠져 선전도구로 이용되었고
어린 시절 먹고싶은 것도 못 먹고 하고싶었던 것도 제대로 못했던 그가 처음으로 권력을 손에 넣게 되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의 특권을 남용해서 축구 잘하는 부하들로 구성된 공군 사내 축구팀을 꾸렸다
경사났네
나치만 아니면 흔한 행보관인데
전간기 20여년간 독일 전체가 가난했음
개-쩔음
환생해서 FM을 하고계시겠군
'평생 소원이 누룽지'
독일에서는 의오로 대장장이가 흔했음.......
그나마 독일이니까 후방으로 돌리지,일제였으면 ■■돌격시켰을듯
일감 없으면 돈 못벌지.
하기야 가난하고 못살았으면 축구공은커녕 축구할 시간도 없이 일해야했겠지
쟤는 이후 상관의 명령을 따라 부대원이랑 같이 미국 점령지로 날아가 항복하는데 하필 부대 단위로 항복하면 그 부대의 전선이 있던 교전국에게 포로를 이전시키는 조약에 따라 소련으로 이전됨 근데 소련한테 속아서 하르트만이 변호해줄 때까지 오명쓰고 사망함
개-쩔음
ㅋㅋ 어렸을 때 축구가 하고 싶었나
환생해서 FM을 하고계시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구 ㅋㅋㅋ
'평생 소원이 누룽지'
근데 대장장이 정도면 전문직인데 가난??
빅세스코맨김재규
전간기 20여년간 독일 전체가 가난했음
빅세스코맨김재규
일감 없으면 돈 못벌지.
케바켄가보죠
아 독일 자체 경제가 망했었죠
1차대전 지고나서 전쟁배상금 갚느라고 나라전체가 거지였음
빅세스코맨김재규
독일에서는 의오로 대장장이가 흔했음.......
정확히는 전쟁배상금도 전쟁배상금인데 연합국에 대한 수입(짬처리) 거부 불가능 조약이랑 대공황 때문에 조짐
짬처리 거부 불능 조약이랑 단치히 회랑 때문에 폴란드한테 시비걸었는데 하필 바로 대공황 터져서
그렇군...그 동네 그 당시 사정엔 어두워서리...
훈수지리
전문직이라서 '가난'했던거고 '찢어지게 가난'했던건 아니었다는거구만!
(행복)
나치만 아니면 흔한 행보관인데
행보관: "오 신병이냐? 자기소개 좀 해봐라" 신병: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렸을 때 공부할 기회가 없고 해서... 대장장이의 아들이라 철이랑 기계 좀 다루다가 왔습니다. 학교 졸업하고는 딱히 먹고 살 것도 없고 해서 글라이더 면허증 따서 파일럿이 됐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건 축구입니다." 행보관: (흥건)
군대스리가!
하기야 가난하고 못살았으면 축구공은커녕 축구할 시간도 없이 일해야했겠지
그나마 독일이니까 후방으로 돌리지,일제였으면 ■■돌격시켰을듯
쟤는 이후 상관의 명령을 따라 부대원이랑 같이 미국 점령지로 날아가 항복하는데 하필 부대 단위로 항복하면 그 부대의 전선이 있던 교전국에게 포로를 이전시키는 조약에 따라 소련으로 이전됨 근데 소련한테 속아서 하르트만이 변호해줄 때까지 오명쓰고 사망함
근데 자기 자신도 해명을 안해서 결국 진실은 아무도 모름
근데 하르트만이 그런 소리를 괜히 했을 리도 없고 본인이 항복할때도 나만살수 없다며 자료 파기하고 항복한거 생각해보면 정말로 그리 비열한 놈이었으면 본인도 ㅇㅇ 맞음 했을텐데 못한거 생각하면 자기가 속았든 어쨌든간에 결과적으로 동료를 배신했다는 죄책감에 아무말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전시만 아녔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