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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대부분 자신의 실언으로 분위기 갑분싸 만든적은 살면서 한번쯤은 있을텐데, 그 경험의 안좋았던 기분을 극대화해서 보여준거라 진짜 다들 불편했고 하더라. 물론 나도 그랬고
감독이 천재인게 사람을 세상 안타깝게보이게만듬... 저장면에서 눈을 질끔 깜게 만들엇어
질식하는줄 알았다 진짜로
보고있는 내가 조커가 되어가는 기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저런 연출(쪽팔리거나 부끄러운)을 못견뎌함
요번에 비행기에서 기내 영화로 봤는데 다시봐도 진짜 잘만들었드라 그리고 지금 코로나 사태랑 겹쳐서 보니까 미국애들도 사회 곪을대로 곪아서 터지기 직전이라 평을 낮게줚다는 생각밖에 안듬
시1발 경찰이 어디 밀폐된 공간에서 자기들끼리 시민 죽이고 은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 다 보는 공간에서 질식시켜 죽여놓고 묻으려고 하는 나라 실화냐 그것도 인종때문에 말야 ㅋㅋㅋ
어릴땐 제가 코미디언이 될꺼라고 하면 모두 웃었는데 지금은 아니네요 아핰핰핰핰핰
난 저거 다음으로 제일 끔찍했던 장면은 진료 기록이랑 입양 기록 확인 할때 였음. 시발 대체 아서한테 왜 그러냐..
영화 속 내내 아서가 웃는 발작이 일어날때가 긴장하거나 무언가 심리적인 압박이 올때마다 발작이 오는거 같더라.. 그래서 저기서 웃는 발작이 오는게 어찌보면 필연적 일수밖에 없었음
어릴땐 제가 코미디언이 될꺼라고 하면 모두 웃었는데 지금은 아니네요 아핰핰핰핰핰
감독이 천재인게 사람을 세상 안타깝게보이게만듬... 저장면에서 눈을 질끔 깜게 만들엇어
유게이들은 항상 안타까운 애들이라 면역 아니겠음?
그 유게이가 눈을 감았다고
데뎃 >ㅅ<;
질식하는줄 알았다 진짜로
보고있는 내가 조커가 되어가는 기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자신의 실언으로 분위기 갑분싸 만든적은 살면서 한번쯤은 있을텐데, 그 경험의 안좋았던 기분을 극대화해서 보여준거라 진짜 다들 불편했고 하더라. 물론 나도 그랬고
그래서 유게이들은 유게 외에는 입을 안 열고 살자너 ㄷㄷ
공감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저런 연출(쪽팔리거나 부끄러운)을 못견뎌함
영화관에서는 그냥 봤는데 친구가 VOD로 같이 볼 때는 못보겠더라
처음 봤을땐 몰랐는데 두번보니 못보겠더라
제발 차라리 사람을 죽여ㅠㅠ
난 저장면 보면서 "아서의 끔찍한 코미디언 적성(욕하는건 아니고 사람들 개그코드랑 하나도 안 맞는거랑 이어서)"을 보여주는 장면이거니 했는데 그런 뜻이 있었구나
요번에 비행기에서 기내 영화로 봤는데 다시봐도 진짜 잘만들었드라 그리고 지금 코로나 사태랑 겹쳐서 보니까 미국애들도 사회 곪을대로 곪아서 터지기 직전이라 평을 낮게줚다는 생각밖에 안듬
행인A씨
시1발 경찰이 어디 밀폐된 공간에서 자기들끼리 시민 죽이고 은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 다 보는 공간에서 질식시켜 죽여놓고 묻으려고 하는 나라 실화냐 그것도 인종때문에 말야 ㅋㅋㅋ
분위기에 잠겨서 익사하는 느낌
살다보면 한번씩은 생기는 흑역사를 되새기게 만들지 ptsd 오지는 씬
난 저거 다음으로 제일 끔찍했던 장면은 진료 기록이랑 입양 기록 확인 할때 였음. 시발 대체 아서한테 왜 그러냐..
그 장면에서 웃는게 진짜 너무 슬퍼보였음
갑분싸의 정석
영화 속 내내 아서가 웃는 발작이 일어날때가 긴장하거나 무언가 심리적인 압박이 올때마다 발작이 오는거 같더라.. 그래서 저기서 웃는 발작이 오는게 어찌보면 필연적 일수밖에 없었음
원래 비중높은 등장인물이 실패하거나 공개적망신같은거 당하는 장면은 보기 괴롭긴함..
나도 이 장면때문에 2차를 못했음.
나중에 진정한 행복을 찾지 지금의 미국을 보면 조커가 행복해 할거 같아 하...;;;;
진짜 외국 배우들은 어떻게 저렇게 살을 급격하게 뺄수 있을까 의지력이 엄청나다. 가오갤 스타로드 빼고......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고 뺐다던데 ㄷ
가들도 혼자 못해... 많이 받는 출연료로 달에 만달러 이상 받는 비싼 몸매 관리자 붙여놓고 뺌... 미칠듯한 절제력으로 어쩌다 할수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그러다가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자 꼭 붙여서 뺌...
일거리 한텀에 몇백억 수십억이 걸렸는데 살빼는게 대수냐? 배우라는게 뭐 직장인도 아니고 그거 한탕뛸라고 몸이랑 얼굴 팔아 장사하는데. 돈도있고 기획사도있고 하니 트레이너도 붙여주는데 그거 못하면 배우 접어야지. 특히 저런 배려 해줄거 다 해주는 고가의 배우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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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83010611112
나도... 앞으로 2회차 못할 거 같음....
왜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저분위기 진짜.....알만하지...........자신은 최선을 다해도 그누구도 호응하지않고 한도끝도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곁에서보는...그 쥐구멍에 들어가 숨고싶은심정
와.. 나만 눈감은 장면이 아니구나... 진짜 보는사람이 안타깝고 부끄러워지던데 으...
한번 보고 난 뒤 회사에서 회식겸 또 보러 가자 해서 두번 봤는데 저 장면 진짜 안타까워서 괴롭더라...
베플들 진짠가....그냥 챙피했는데
처음 봣을땐 뭐지? 싶었음. 분명 공연 초반부는 조졋을텐데 마치 어떻게 잘 해낸것처럼 연출했거든. 나중에 반전 드러날때 정말...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ㄷㄷㄷ 어우 막 진땀 나고 그랬음
영화 bgm부터가 느릿하고 기분나쁘게하는 그런음악이여서 계속 보는게힘들더라
이 영화는 또보고 싶지않아
영화관 나갔다 들어오고 싶어지는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