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끝까지 보면 진짜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 둘씩은 있는 법이지.
그렇지만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 카메라가 피사체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장면은 어지러워서 못보겠어.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어지러운 영화는 진짜
아니더라...
패왕별희 본 사람들아 끝에 주인공이 삑돌아서
고발하는 ㅈㅏㅇ면에서 살짝 카메라가 비뚤어졌다해야하나? 틀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각도로
롱테이크로 찍은 장면이 좋고 아니면 시카리오2
처럼 힘줄때만 빡 준 영화도 좋아.
아니면 안노 시온 감독의 도쿄드라이브나 무국적 소녀같은 액션도 진짜 좋아해 내 취향인데
무국적소녀 끝나기 10분전 하이라이트만 따로 보셈
특수효과가 과장 됐지만 액션은 좋음. 영화 자체
씹노잼. 하여간 추천좀
존윅
봤지 ㄱㅅ
1917
로저 디킨스라는 촬영 감독이 찍은 영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