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애들아 그래도 국산 판소 웹소 이런거 많이점 사랑해 줘라

[저슽레에에에이잉]

'ㅅ') 미국이나 일본 이런 나라도 첨부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지도 않았을 거고 

쫌 부족함이 있더라도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되면 

자연적으로 점점 퀄도 다양하게 올라가고 다 그런거 아니겠냐 

[qmwopdlc;%4]

여긴 이제 애니도 보던 것만 보고 라노벨도 다들 관심 식어가는 동네잖아

[저슽레에에에이잉]

유게이들 그래도 졎같은 현실을 잠시나라 잊게 해줄 장르문학 이런거는 아직 관심들 가지지 않겠냐
좀 까다로워서 그렇지

[qmwopdlc;%4]

여기서도 웹소설은 오히려 마이너한 편에 속할듯

[저슽레에에에이잉]

헐킝...넹...

[심넬]

근데 일본 라노벨도 그렇고 국내 판타지도 그렇고 갈수록 가볍게 보고 던지는 씹을거리 쪽으로 편향진화하는 거 같아서리

[저슽레에에에이잉]

그런 거라도 많이들 찾고 수요가 생기고 그러다보면 좋은 양작도 나올 수 있고 그런 시스템 아니겠냐

[저슽레에에에이잉]

그래도 억지로 좀 달라붙다 보면 다양하게 말이야 저절로 성장 하지 않겠냐

[저슽레에에에이잉]

소년지 감성 아니더라도 왕좌의 게임이나 이런 거 처럼 성인향도 발전 가능하지 않겠냐

[야바이 데스네~]

여긴 힙스터 갬성임.

[저슽레에에에이잉]

그게 머 상품적으로 가치를 높이는 척도가 되나봄

[엘리진]

그런 문화가 형성된 결과가 지금 웹소아니냐?

[저슽레에에에이잉]

아니 내 얘기는 좀 더 나아가자 모 이런거지 아직 좀...찾아가는 단계 아니겠냐

[토쓰]

갠적으러 요즘 웹소판이 일본 라노베보단 낫다고 본다

[저슽레에에에이잉]

헐킈 녱...이렇게 점점 성장해 나가는 거지 점 더 커지고 사랑받고 그러다보면 해외에서도 통하는 소설들 나오고 말이야 기생충 처럼 말이야

[토쓰]

원래 라노베랑 판무 반반씩 봤는데 요즘엔 라노베 안사봄 용왕 하나만 사보고 볼게 없음

[저슽레에에에이잉]

나는 솔까 라노벨은 잘 멀르고 북워커 앱으로 전자서적 일본산 팬터지 보고 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