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포에니 전쟁, 일명 "카르타고 몰락전". B.C.149~B.C.146에 걸쳐 일어난,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에 있었던 공방전.
카르타고가 무기를 버리면서까지 투항했으나 로마는 '응 ↗까'하고 처들어왔다. 그래서 악에 받친 카르타고인들은 다시 재무장을 하며 3년동안이나 지켰다. 로마 입장에선 늦어도 1년 걸릴꺼 3년이나 걸려서 꽤나 출혈이 컸지만, 카르타고의 지리적 이점으로 매꾸었다.
문제는 카르타고 수뇌부까지 죽으면서 종전선언도 못하고 끝난것. 그래서 1985년 1월에는 이탈리아의 로마 시장 유고 베텔레와 튀니지의 튀니스(현재의 카르타고) 시장 체드리 쿠리빈이 만나 공식적으로 전쟁 종결에 서명하기도 했다. 이로써 공식적으로 보면 3차 포에니 전쟁은 2131년만에 끝난 셈이다.
수뇌부 까지 뒤진 시점에 종전 된거 아님?
솔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