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1139507713
일시 2020.06.02 (03:34:04)
추천 2 조회 369 댓글수 2
내가 초등학교 때임
우리 집 3면이 산이어서 그때 당시 산 좋고 물 좋고 공기도 좋은 동네였는데 한가지 안좋은건 동네에 무서운 사람들이 많았음.
아무튼 그때 꿨던 꿈 들이 참 희안했음
1.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파워레인저 다들 알꺼야. 파워레인저 꿈을 꿨었어 그 사자머리에 황금갑옷 입은 나쁜놈이 파워레인저 연구소에 처들어가서 깽판을 놓는 장면이 있음. 이꿈은 아마 첫 예지몽일 꺼임. 몇일 뒤에 그장면이 그대로 방영됨.
2. 반장선거때 누가 되고 누가 떨어지는지를 꿈을 꿨는데 실제로 맞았음
3. 여름이였음..꿈을 꾸는데 위에서 엄청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라고..꿈에서 깨서 본능적으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배란다 쪽을 처다봤는데 큰 물체가 후웅! 하면서 떨어지는데 그 압력으로 우리집 문이 닫히는 소리가 크게 남...놀래서 잠에서 깼는데 문은 잘 열려있었음. 그 다음날 윗윗집 아저씨 떨어져 ■■함.
예지몽이 아니고 그거 그냥 데자뷰
예지몽이 아니고 그거 그냥 데자뷰
예지몽과 데자뷰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