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땜에 한 초2 때까지 가톨릭 병원에서 살았음.
그때 쯔음 귀신같은것도 보긴 했는데, 이건 나중에 얘기하고.
예지몽은 초4 때였나? 그때부터 자주 꾸더라고.
예지몽의 특징이 그 꿈을 꾸고나서 몇일이 지나도 그 꿈 내용이 안 잊혀지는거.
시간이 좀 많이 흘러도 기억이 강렬한 꿈은 반드시 이뤄지더라.
초5 때 어떤 방구석이 꿈에서 나왔는데
중2 때 이사간 집의 내 방구석이 꿈에서 나왔다거나..
초4?5 때 인터넷으로 동전 거래하는 꿈을 꾼다거나.. (꿈에서 컴뷰터로 결제하니까 화면에 동전나옴) (이건 애매한가? 암튼 적음)
초6때 동성로에서 촛불든 사람이 엄청 많이 모인 꿈을 꾼다거나.. 하는거.
사람이 죽는 꿈도 한 두번? 있었는데 그건 뉴스에 나오진 않았고.. ㅇㅇ
암튼 예지몽은 엄청 자주 꿈.
2019년에도 내가 어느 고등학교 갈지 꿈에 나오기도 하고
로또번호좀
그 꿈도 2번? 꿨는데 하나는 용같이 생긴 도마뱀? 같은게 나와서 화이트보드에 팬으로 숫자 쓰면서 강의같은거 함. 거기서 숫자 2자리는 기억해서 아버지한테 로또 부탁했는데 앞 두자리랑 4번째 자리는 맞더라
강의를 대충들었네
ㄹㅇ ㅋㅋㅋ 좀만 집중할 걸..
연금복권 번호 가르쳐주세요
이제 그런거 안 꿈 ㅠ